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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최경자 의정부시의원,민주당 여성지방의원 의정활동 우수상 선정

의정부시의회 최경자 의원이 민주당 전국 여성지방의원들을 대상으로 전국 중앙 여성위원회에서 주최한  “민선5기 풀뿌리 지방 여성의원 의정활동 우수 사례 평가”에서 생활정치 분야 우수상을  수상한다.

민주당 풀뿌리 의정대상은 여성지방의원의 지방정치 모범사례 발굴과 여성정치 참여 확대를 위해 기여한 이들에게 시상하는 권위있는 상으로 지난 12월초부터 엄정한 심사과정을 거쳤으며 최경자 의원은 특히 여성 친화적 생활정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으로 성평등 사회를 촉진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다.

2선의원인 최경자의원은 의정부시 주민참여예산 조례제정으로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참여를 확대하였고,아동·여성 보호 조례 제정으로 지역연대를 구성 활동하게 하였으며,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제정으로 우리시 전반적인 주차장 관리에 대한 진단을 하게 하는 등 생활정치 분야 활동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경자의원은 ‘세상을 바꾸는 따뜻한 힘’이라는 슬로건으로 여성성 상징인 모성 리더십 실천으로 의정활동 전반에 따뜻하고 섬세한 감각으로 앞으로도 변함없는 의정부시민의 든든한 대변자 역할을 솔선 실천하겠다 ‘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경자의원은 2012년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한 “우리 하나 되어요!2013년 생애주기 전반적인 세대를 아우르는”우리마을 우리가 행복하게 만들어요!라는 주제로 가능역 광장에서 정당에서 주최한 최초의 “희망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생활정치를 실현한 바 있다.

시상식은 2월 25일 별도 공지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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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