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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1+1을 더해야 하는 100세 시대 평생교육의 중요성

▲신한대학교 사회복지학과교수 대외협력부처장송노원

우리는 유아기부터 시작을 하여 학교라는 교육 시설 하에서 누구나 고등학교까지는 고등교육을 받고 대학이라는 선택의 진로에서는 서로가 다른 길을 가게 된다.

허나 과학과 의학의 발달로 인간의 삶의 질이 높아짐에 따라 인간의 수명도 길어지고 또한 그만큼 지식과 전문요원을 필요로 하는 세상이 되었다.

논어의 첫 구절에 배우고 때때로 익히니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라는 말이 있다. 배우고 익히면 일상이 즐겁다는 뜻이다. 배움의 중요성을 일도 김태수 선생의 글에 서도 평생을 배우고 익히며 살라는 의미로 우리는 받아 들여야 할 것이다. "젊어서 배우면 장년에 이르고 장년에 배우면 노년에 쇠하지 않고 노년에 배우면 헛되이 죽지 않는다" 라는 말이 있듯 현대 사회는 IT사회를 거처 지식사회라고 말을 하는 사회에서 배움의 뜻을 저버리고 살기란 고통의 연속일 것이다

21세기에 일과 학습의 중요성은 아름다운 동행을 꿈꾸는 많은 사람들이 욕구가 늘고 자기 자신의 장점을 개발하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 한다.

자기 자신을 개발 하는 것이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중 장년들이 배울 수 있는 곳이 평생교육이 아닌가 생각을 하게 된다.

현재 563개의 학점은행기관이 있으며 2013년까지 40만5301명이 학위를 받고 국가 및 지역사회 또한 본인의 뜻한 바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삶에 적응하고  있다

우리는 100세 시대의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을 하게 된다

현대 사회는 전문화된 사회다 전문화된 세상을 살려면 끊임없이 배우고 노력하여야 전문화된 사회의 동참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우리가 필요로 하는 고등교육에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 하고 싶다.

세상이 바뀌면서 자신에 고정관념도 바뀌어야 자신의 가치를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
학점은행이란 학교 밖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형태의 이론과 실기를 인정해서 학점으로 인정하여 부여하는 제도다.

학사 또는 전문학사를 부여하기 때문에 누구나 손쉽게 입학을 할 수도 있고 다양한 과목이 개설되어있어 누구나 입학을 하려는 데는 어려움이 없다.

특히 상급학교 진학 대학원 입학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고 대학을 졸업한 분도 다시 3학년으로 편입이 가능하며 직장인들을 위한 주말반, 자격증반도 있다.

자격요건은 고등학교를 졸업했거나 이와 같은 수준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사람이다. 평생교육원은 1998년 671명으로 시작하여 2013년 말 92만4000명이 이수를 했고2014년도에100만 명을 넘을 것을 예상한다.

이러한 제도를 실행하고 있는 신한대학교 평생학습중심대학추진단은 누구에게나 미래를 선물하고 자기 자신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비전도 제시 한다.

신한대학의 평생학습중심대학추진단은2002년 시작을 하여 졸업생4000명 배출하고 현재도 많은 사람들이 배우고 즐기며 인생을 설계하고 본과에 사회복지학과 교수님들의 열정적 강의를 하시고 미래의 직업선택의 상담자가 되기도 한다.

학점은행제란 다시 한 번의 배움에 기회이고 자기 자신의 배움의 상처를 씻는 기회도 된다.

변화하는 전문 인력 시대에 본인 이 전문 인력이 될 수 있는 기회이니 노력하며 즐기며 배우는 학점은행 제도를 많이 이용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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