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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6.4 지방선거 동두천시 당선자 현황

새정치, 시장 당선에도 불구 시의원은 2명에 그쳐...새누리, 도의원 2명, 비례포함 시의원 5명 당선

지난 6월4일 치러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동두천시장 선거에서 유효투표자 3만9844표중 1만5767표(42.2%)를 얻어 1만5056표(38.4%)을 득표한 새누리당 임상오 후보를 711표의 근소한 차로 제치고 경기북부 5개시군 최초로 3선 시장의 고지를 밟았다.

경기도의회 동두천시 제1선거구와 제2선거구 모두 새누리당 홍석우 후보와 박형덕 후보가 새정치연합 심동용 후보와 심화섭 후보 보다 많이 득표해 당선됐다.

동두선시의회 의원으로 가선구에서는 새누리당 소원영, 김승호 후보와 새정치연합 이성수 후보가 당선됐으며, 나선거구에서는 새누리당 장영미, 송흥석 후보와 새정치연합 김동철 후보가 경쟁자들 보다 많이 득표해 당선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 동두천시장 당선자

       ◆ 경기도의회 당선자

       ◆ 동두천시의회 당선자

       <가선거구>

       <나선거구>

       <비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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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