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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동두천시를 잇는 그대라는 희망의 끈

2014 동두천시 자원봉사자대회

사)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오세창)는 12월 12일(금) 오후 3시부터 동두천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14 동두천시 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했다.

1,2부로 나눠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오세창 동두천 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장영미 동두천시의회의장 등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300여명이 참석하였다

1부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과 선행을 실천하고 있는 가수 션을 초대해 특강을 가졌다. ‘나눔과 행복’을 주제로 자신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자원봉사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동두천시 우수 봉사단체와 봉사자들에 대한 시상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화합과 금년 한해 활동을 격려하는 행사가 진행되었다.

오세창 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2014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나눔과 참여를 몸소 실천함으로써 따뜻한 동두천을 만드는데 앞장서 주신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인사말을 전하였다

한편, 이날 자원봉사자대회에서 영예의 최우수단체는 방범기동순찰연합대가 수상했으며, 우수단체로는 대한적십자 이담봉사회와 모범운전자회가 수상했다. 또한 (사)수도방위사령부 전우회, 국악협회, 대한적십자 송내봉사회, 시민경찰, 자유총연맹 여성회가 단체장려상을 수상하였으며 70여명의 개인 자원봉사자들이 경기도지사 및 동두천시장, 국회의원, 동두천시의회의장,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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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