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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노인사회활동지원 전담인력 모집

양주시는 오는 92일까지 관내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을 전담할 인력을 모집한다.

자격기준은 만 18세 이상 양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로 노인 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에 적합한 능력을 가진 자이며, 채용인원은 1명으로 98일부터 1231일까지 기간제 근로자로 근무하게 된다.

주요 업무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근무관리 매월 참여자 보수지급 및 전산관리 기타 지원사업 관련 업무 등으로 보수는 4대보험을 포함해 월 1,166,880원을 받게 된다. 근무지는 대한노인회양주시지회이다.

신청은 지원신청서와 이력서, 자기소개서, 경력증명서(해당자) 등을 구비해 시청 사회복지과로 방문접수하면 되며, 제출된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는다.

채용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사회복지과 경로효친 팀(031-8082-5715)으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내용을 설명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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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