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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레져

제2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 개최

경기도 31개 시·군 3만5천명의 선수와 임원 참가

의정부시가 오랜 시간에 걸쳐 준비해온 제2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이 1010일 오후 4시부터 의정부종합운동장 주 경기장에서 희망을 여는 의정부! 미래를 여는 경기도!’를 주제로 개최됐다.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의정부시생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 경기도종목별연합회가 주관하는 제2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10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의정부종합운동장 주 경기장 등 43개 경기장에서 경기도 31개 시·35천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경쟁을 벌릴 예정이다.

이날 개회식은 사전행사, 식전행사, 공식행사, 식후행사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사전행사는 생활체육의 건강한 메시지란 주제로 관람객 레크리에이션, 홍보영상 상영, 다함께 생활체조, 비보이 생활체육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공식행사에서는 신영모 의정부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의 개회선언과 안병용 의정부시장의 환영사, 이원성 경기도생활체육회장의 대회사,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치사 및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신영모 의정부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은 개회선언을 통해 희망도시 의정부시를 방문해주신 내외빈께 44만 의정부시민을 대표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희망도시 의정부시에서 제2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을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아무쪼록 즐겁고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스포츠 중심도시 의정부시에서 개최되는 제2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을 통해 1,270만 경기도민이 하나 되는 기폭제가 되기를 기대한다희망도시 의정부시에 머무시는 동안 즐겁고 소중한 추억의 시간되시고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지역과 개인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는 즐겁고 행복한 축제의 한마당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원성 경기도생활체육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생활체육은 도민의 건강지수를 높이고 기쁨과 활력을 주어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가족에게는 사랑을, 이웃과 동료에게는 화합과 소통을 전하고 있다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힘써주신 의정부시와 의정부시생활체육회, 경기도종목별연합회 관계자 및 의정부시민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치사를 통해 지역, 계층 간 우정과 화합을 위한 한마음 축제의 장 제2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개최를 축하드린다의정부를 찾아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과 선수·임원단, 대회를 준비해주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생활체육인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가을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된 이날 개회식 축하공연은 월드스타 싸이, 신인 걸그룹 아샤 초청공연과 김종환, 씨스타, 울랄라세션, 인순이 등 인기가수가 축하무대를 장식했다.

식후행사는 떠오르는 태양, 희망의 의정부라는 주제로 의정부시립무용단이 대북의 울림을 통해 희망도시 의정부를 깨우고 전자바이올린과 팝페라 협연으로 희망도시 의정부를 밝히며 인기가수 김종환, 씨스타, 울랄라세션, 인순이 초청공연, 불꽃대축제,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번 대회 폐회식은 오는 12일 오후 430분 의정부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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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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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외국인 배달라이더·대포차' 집중 단속…인권 보호 병행
정부가 외국인 불법취업과 교통안전 문제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한다. 단속 강도를 높이되, 절차적 정당성과 인권 보호를 함께 지키겠다는 방침이다. 법무부는 지난 1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전국 출입국·외국인관서 조사과장 회의'를 열고 올해 외국인 범죄 대응 방향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외국인 배달라이더'와 '대포차'를 올해 중점 단속 대상으로 지정하고, 기획조사를 확대하기로 했다. 최근 일부 외국인이 한국인 명의를 도용해 배달업에 종사하거나 무면허로 오토바이와 대포차를 운행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단순 불법취업을 넘어 교통사고 등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대응 필요성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법무부는 배달 플랫폼 확산과 맞물린 불법취업 구조를 차단하고, 노동시장 질서를 바로잡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단속 과정에서는 적법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고, 위험지역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해 현장 충돌과 사고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임금체불이나 산업재해가 걸린 외국인에 대해서는 별도 협의체를 통해 권리 구제도 지원한다. 차용호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은 "불법취업에는 엄정 대응하되, 법 집행 과정에서의 인권 보호도 반드시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

사회/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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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넘어 '이웃'으로…의정부 시민 1300명 동행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18일 의정부시 예총 앞 광장과 백석천 일대에서 열린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에 다수 시민이 참여하며, 지역사회 소통과 공감 확산의 계기를 마련했다.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상호 이해와 교류를 확대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였던 '어울림 걷기대회'에는 1300여 명의 대규모 인원이 몰렸음에도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운영이 이뤄졌고, 참가자 간 배려와 협력이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휠체어를 밀고 이동하는 참가자와 보행 보조기구에 의지한 이들, 그리고 그 곁에서 속도를 맞추며 동행하는 시민들의 모습이 곳곳에서 확인됐다. 예총 앞 광장에서 출발해 백석천을 따라 이어진 약 2.8km 구간에서는 참여자들이 이동을 함께하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휠체어 이용자와 유모차를 위한 이동 공간을 확보하고, 경사 구간에서는 서로를 돕는 모습이 이어지는 등 현장에서는 장애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바탕으로 한 참여 분위기가 형성됐다. 행사장에는 장애 인식 개선을 주제로 한 체험형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인식전환 스탬프 투어'와 장애 이해 체험 부스에는 가족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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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경제적 약자 노린 불법대부업자 무더기 적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영세 자영업자와 저신용 서민을 상대로 초고금리 이자를 챙긴 불법 대부업자들을 무더기로 적발했다. 연 3만%를 넘는 수준의 이자를 요구하는 등 범죄 수법이 극단적으로 악질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 특사경은 지난해 8월부터 불법사금융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집중 수사를 벌인 결과, 총 12건에 연루된 피의자 21명을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가운데 3건은 검찰에 넘겨졌으며, 나머지 사건도 수사를 마치는 대로 순차적으로 송치할 방침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수사 결과를 보고받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서민의 절박한 상황을 악용하는 불법사금융은 반드시 근절해야 할 중대한 범죄"라며 "더욱 강도 높은 단속과 수사를 통해 뿌리부터 차단하라"고 지시했다. 이번 단속에서는 법정 최고금리를 크게 초과한 고리대금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 무등록 대부업자 A씨 등은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에게 소액을 빌려준 뒤 단기간에 원금의 수배에 달하는 이자를 요구했으며, 이를 연 이율로 환산하면 최고 3만1937%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영세 소기업을 겨냥한 조직적 범행도 드러났다. B씨 등 일당은 기업 자산이나 미수금을 담보로 대출을 실행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