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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경제발전으로 힘찬 미래를 열어나가겠습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밝혀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511시 신년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난해에 이룩한 주요성과와 새해에 추진할 분야별 주요사업을 밝혔다.

특히 시정에 애틋한 관심과 사랑으로 협조와 지지를 보내주신 44만 의정부시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의 노력으로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특히 안 시장은 새해에는 의정부시가 문화와 예술, 관광이 어우러져 잘사는 도시가 되고 경제발전으로 또 한 번 대한민국에 기여할 수 있도록 꿈꾸고 희망하면서 힘찬 미래를 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2016년 주요성과>

첫째, 의정부시 최대 현안사업으로 추진해 온 의정부복합문화융합단지 조성사업은 지난해 922일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55396의 그린벨트 해제 의결로 사업추진이 탄력을 받게 되었다. 이 사업은 의정부시 한류문화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향후 100년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매우 중요한 사업이다.

둘째, 공원 민자 사업 특별법에 따라 전국에서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직동과 추동 근린공원 사업은 토지보상을 마치고 수천 억 원의 현금가치 있는 공원 부지를 의정부시 재산으로 등기했다. 이 사업은 최적의 도시공원과 체육시설을 사업자 부담으로 조성해 시민들의 품으로 돌려드리게 되었다.

셋째, 전철 7호선 연장사업은 시민여러분의 간절한 염원과 지역의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그리고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행정 대응으로 3차 타당성 용역을 통과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넷째, 총사업비 1800억원이 투입된 동부간선도로 확장사업은 장암구역의 지하화와 착공 76개월 만에 준공했다. 동부간선도로 개통으로 서울 진입시간이 크게 단축되고, 경기북부지역과 서울간의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다섯째, 백석천 생태하천 복원 프로젝트 사업은 환경부 사업으로 선정되어 총 사업비 480억원 중 70%를 국비로 지원받아 5년간의 공사 후 지난해 106일 완공됨에 따라 백석천의 생태하천 복원은 물론 깨끗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시민여러분께 돌려 드리게 되었다.

이밖에도 2016년 대한민국 경영대상 등 30개 부문에서 기관표창을 수상하고, 인센티브와 포상금으로 173100만원을 받은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2017년 분야별 주요사업>

지역경제 활성화, 좋은 일자리 창출

의정부시는 건립된 후 7년간 개장을 하지 못하고 표류하고 있던 장암동 아일랜드캐슬 시설물 대수선을 마치고 조속하게 개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20년 만에 의정부시로 관리권이 이양된 후 시설관리공단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지하도 상가에 대해 노후시설을 개·보수해 깨끗하고 쾌적한 쇼핑 공간을 제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 상권활성화 재단 운영 내실화로 전통시장 상점거리, 기타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지원과 경영지원에 나서고 의정부 지하도상가 활성화, 지하도상가 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하며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취업프로그램 운영 및 일자리센터 운영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미래가치에 투자 창의적 인재 육성

의정부시는 혁신교육지구로 지정된 후 5년간 특화된 혁신교육지구사업 추진으로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가 향상되고 4년제 대학 진학률이 높아지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혁신교육지구사업 시즌를 보다 더 내실 있게 추진하고 평생교육 활성화를 통해 시민의 자존심과 삶의 품격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청소년육성재단을 통해 청소년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고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주요사업은 평생교육 비전센터 활성화, 혁신교육지구사업 시즌추진, 청소년육성재단 운영, 즐겁고 활기찬 청소년 문화행사 추진, 청소년이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등이다.

교통중심도시 교통시설 인프라 확충

동부간선도로 개통으로 의정부시와 서울시 구간의 교통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지만 교통정체의 획기적 개선을 위해 호원동 S커브에서 서울시 도봉구를 연결하는 호장교와 상도교간 도로와 장암 아일랜드캐슬 앞 도로를 개성·확장해 교통흐름을 개선할 방침이다. 또한 국도 39호선 송추길 확장사업은 의정부시 재정여건을 감안 할 때 국비 지원 없이는 확장공사가 어렵고, 의정부간이 개통되지 않으면 간선 기능을 할 수 없는 만큼 지정국도 지정과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경기도지사, 지역의 국회의원과 긴밀한 공조와 협조체제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사업은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사업, 국도 39호선 확장사업, 장암동 아일랜드캐슬 앞 도로확장, 상도교~호장교간 도로 개설, 의정부시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이다.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 지원

의정부시는 행정자치부로부터 동 복지허브화제도 시범 자치단체로 20166월 선정 된 후 추진하고 있는 맞춤형 복지제도를 보다 더 내실 있게 추진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긴급지원과 무한돌봄 대상자를 꼼꼼하게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그리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보육서비스 제공으로 육아부담을 덜어드리고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 등을 통해 소외계층 현장에서 더 세심하고 꼼꼼하게 살필 방침이다. 주요사업은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지원, 민관협력 사회복지 안전망 구축, 저소득계층 삶의 질 향상 급여 지원,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 등이다.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

의정부시는 현재 추진중인 CCTV통합관제센터를 최고의 설계와 시공, 최첨단의 장비와 영상장비 고도화를 통해 각종 범죄와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보호해 나갈 방침이다. 그리고 공공시설물 101개소에 대해 성능평가와 내진보강을 실시해, 지진 발생에 대비할 계획이다. 또한 역전근린공원 남측부지에 무한상상 시민정원 조성, 아름다운 꽃길 가꾸기 등을 추진해 도심의 품격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주요 사업은 CCTV통합관제센터 구축, 지방·소하천 정비사업, 공공시설물 성능평가 및 내진보강, 재난관리 종합시스템 구축 등이다.

문화예술 향기 넘치는 도시와 한미우호 증진

의정부시는 시민들이 문화적인 긍지와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의정부음악극 축제와 회룡문화제 등을 특화된 축제로 만들고 도서관에 가지 않고도 손쉽게 책을 빌려 볼 수 있는 환경 조성, 도서관 인프라 확축을 위해 미술전문도서관 등 3개소의 공공도서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관내 본부를 두고 있는 미2사단이 올해 창설 100주년을 맞게 됨에 따라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해 희생하고 있는 미2사단 군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한미우호증진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해 의정부시의 위상 제고와 우방에 대한 선린외교에 힘쓸 방침이다. 주요사업은 미2사단 창설 100주년 기념사업, 한미우호증진 상징 조형물 건립, 지역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지역축제 개최 등이다.

미군부대 반환공여지를 희망과 기회의 땅으로

의정부시내 미군부대 반환공여지 8개 캠프 가운데 5개 캠프 20만평이 반환되었으며 미 반환된 3개 캠프 47만평이 2017년 이후 반환될 예정이다. 반환된 공여지에는 을지대학교 의정부캠퍼스와 부속병원, 경기북부 광역행정타운과 체육공원 등이 조성되고 있다. 그리고 2017년 이후 반환되는 공여지에는 안보테마관광단지, 액티브시니어 시티, 국제아트센터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주요사업은 CRC 안보테마관광단지 조성사업, 의정부복합문화융합단지 조성사업, 을지대학교 의정부캠퍼스 및 부속병원 조성 등이다.

감동받는 행정, 칭찬받는 행정시스템 구축

의정부시는 끊임없는 노력과 친절서비스 교육을 통해 품격이 다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청렴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강도 높은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주요사업은 흥선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개청, 행정혁신위원회 운영 활성화, 시민중심의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 가족관계등록 생애주기별 원스톱 서비스, 신뢰받는 감사, 청렴 일등도시 의정부 실현 등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2017년은 민선6기의 주요사업을 잘 마무리해야 하는 해 이며 제19대 대통령선거를 빈틈없이 준비하고 지원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대통령 탄핵이라는 국가적 비상시국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가중되지 않을까 걱정과 우려속에 직원모두가 정신을 바짝 차리고 각자의 위치와 자리에 맡은 바 소임을 다해 나갈 방침이라며 “60년 넘게 미군부대 주둔으로 안보의 일익을 담당해온 의정부시가 문화와 예술 그리고 관광이 어우러져 잘 사는 도시가 되고 경제발전으로 또 한 번 대한민국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찬 미래를 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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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외국인 배달라이더·대포차' 집중 단속…인권 보호 병행
정부가 외국인 불법취업과 교통안전 문제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한다. 단속 강도를 높이되, 절차적 정당성과 인권 보호를 함께 지키겠다는 방침이다. 법무부는 지난 1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전국 출입국·외국인관서 조사과장 회의'를 열고 올해 외국인 범죄 대응 방향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외국인 배달라이더'와 '대포차'를 올해 중점 단속 대상으로 지정하고, 기획조사를 확대하기로 했다. 최근 일부 외국인이 한국인 명의를 도용해 배달업에 종사하거나 무면허로 오토바이와 대포차를 운행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단순 불법취업을 넘어 교통사고 등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대응 필요성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법무부는 배달 플랫폼 확산과 맞물린 불법취업 구조를 차단하고, 노동시장 질서를 바로잡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단속 과정에서는 적법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고, 위험지역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해 현장 충돌과 사고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임금체불이나 산업재해가 걸린 외국인에 대해서는 별도 협의체를 통해 권리 구제도 지원한다. 차용호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은 "불법취업에는 엄정 대응하되, 법 집행 과정에서의 인권 보호도 반드시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

사회/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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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경제적 약자 노린 불법대부업자 무더기 적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영세 자영업자와 저신용 서민을 상대로 초고금리 이자를 챙긴 불법 대부업자들을 무더기로 적발했다. 연 3만%를 넘는 수준의 이자를 요구하는 등 범죄 수법이 극단적으로 악질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 특사경은 지난해 8월부터 불법사금융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집중 수사를 벌인 결과, 총 12건에 연루된 피의자 21명을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가운데 3건은 검찰에 넘겨졌으며, 나머지 사건도 수사를 마치는 대로 순차적으로 송치할 방침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수사 결과를 보고받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서민의 절박한 상황을 악용하는 불법사금융은 반드시 근절해야 할 중대한 범죄"라며 "더욱 강도 높은 단속과 수사를 통해 뿌리부터 차단하라"고 지시했다. 이번 단속에서는 법정 최고금리를 크게 초과한 고리대금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 무등록 대부업자 A씨 등은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에게 소액을 빌려준 뒤 단기간에 원금의 수배에 달하는 이자를 요구했으며, 이를 연 이율로 환산하면 최고 3만1937%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영세 소기업을 겨냥한 조직적 범행도 드러났다. B씨 등 일당은 기업 자산이나 미수금을 담보로 대출을 실행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