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7 (토)

  • 맑음동두천 -3.0℃
  • 맑음강릉 4.7℃
  • 박무서울 -2.8℃
  • 박무대전 0.3℃
  • 연무대구 4.1℃
  • 연무울산 5.3℃
  • 박무광주 4.2℃
  • 맑음부산 6.4℃
  • 흐림고창 3.3℃
  • 흐림제주 9.3℃
  • 맑음강화 -4.6℃
  • 흐림보은 0.9℃
  • 흐림금산 2.0℃
  • 흐림강진군 5.3℃
  • 맑음경주시 1.0℃
  • 맑음거제 3.0℃
기상청 제공

스포츠/레져

신한대, 국제평화 마라톤대회 개최

국내 동호인·외국인·다문화 가족 참가

경원선 연결·평화분위기 조성에 한 몫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2017 신한 경원선 국제평화 마라톤대회가 신한대학교 주최로 경기북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신한대학교가 한국전쟁이 발발 67주년을 맞아 남과 북을 잇는 경원선이 연결되기를 바라고 평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국제 마라톤 대회를 창설했다. 마라톤대회는 동두천시, 연천군, 경기예총 북부협의회가 후원한다.

대회에는 다문화 가족, 동두천과 연천지역 주민은 물론 통일을 염원하고 6.25전쟁의 비극이 다시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전국 각지의 내외국인 개인과 가족 누구나 출전이 가능하다.

따라서 경쟁이 아닌 모두 참여해 완주하는 축제성격의 대회로 치러진다. 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유보선 신한대 부총장)1,000여 명이 출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오는 20일까지 온라인 (matarun.com/ddc) 참가신청을 접수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단축마라톤으로 열리는 2017 신한 경원선 국제 평화 마라톤대회는 25일 오전 9시 동두천 지행역 광장 차 없는 거리에서 조성로교차로 구간의 5km, 8km, 하프마라톤 등 3개 코스에서열리며 5km 반환점은 보산역, 8km 반환점은 동두천역 인근, 하프마라톤 반환점은 제2 일반산업단지이다.

참가자들에게는 완주메달이 증정되고 스포츠테이핑, 체력측정, 운동처방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추첨을 통해 가전제품과 스포츠용품이 주어지고 간식도 제공된다.

조직위원회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지역의료센터와 협조하고 모든 참가자를 대상으로 상해보험에 가입키로 했으며 경찰서와 소방서 등 유관기관의 협조를 얻어 코스의 교통통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종료 후 각 코스별 남녀 1~5위에게는 상장과 부상이 주어진다. 경기 전에는 부대행사로 심폐소생술 시범, 페이스페인팅 등 거리나눔 아티스트를 운영하고 경기종료 후에는 밀키웨이 등 일렉트릭 밴드 초청공연도 열린다.

경기북부지역 유일한 종합대학인 신한대가 창설한 이번 대회는 치열한 6.25전쟁의 중심이었던 경기북부지역에서 열리는 평화영원 대회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는 것으로 경기북부 중심도시 동두천과 통일한국 심장연천군이 대학과 손잡고 통일을 바라는 이벤트를 연출한다는 점에서 큰 자극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시민행복 서비스를 위해 국내외 마라톤 동호인과 동두천, 연천군 시민이 함께 하는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신한대학교와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민··군이 하나가 되어 주민화합과 지역발전 등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경기북부의 자긍심을 고취시켜 주민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접적지역인 대학과 연계한 경기북부지역의 대표적인 평화이벤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김현채 의정부시의원, 직업교육 내실화 기여로 경기도교육감 표창
의정부시의회 김현채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이 2025학년도 직업교육 내실화에 기여한 공로로 경기도교육감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6일 의정부시의회에서 열렸다. 의정부시의회 운영위원장인 김 의원은 직업계고 인식 개선과 지역 기반 인재양성 체계 구축을 위한 의정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이러한 활동이 경기도교육청 주관 '2025년 창업·직업교육 유공 표창'의 '직업교육 내실화 유공' 부문 수상으로 이어졌다. 특히 김 의원은 교육부의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사업'과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학교' 추진 과정에서 경민IT고 운영위원으로 참여해, 지자체-학교-대학-산업체 간 협력 거버넌스 구축에 기여했다. 이를 통해 지역 직업교육이 단발성 사업에 그치지 않고 지속가능한 구조로 정착하는 데 일정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더 나아가 김 의원은 직업계고가 지역 산업과 연계된 진로·창업 중심 교육기관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정책 제안도 이어왔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 내에서 학습부터 취업, 성장까지 연계된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썼다. 김현채 의원은 "직업교육은 학생 개인의 진로를 넘어 지역의 미래와 직결되는 중요한 분야"라며 "이번 표창은 교육 현장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낸

사회/경제

더보기
스크린을 넘어선 만남, 현실이 된 응원
영화가 전한 위로가 스크린을 넘어 현실의 응원으로 이어졌다. 법무부 의정부교도소는 영화 '만남의 집' 속 인물 '준영'의 사연과 닮은 환경에 놓인 수용자 가족에게 교정위원이 기탁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영화 연출을 맡은 차정윤 감독과 극 중에서 준영을 보살피는 여성 교도관으로 출연한 배우 송지효가 함께해, 영화 속 이야기가 현실로 이어지는 뜻깊은 순간을 나눴다. 성금을 전달받은 대상은 3년 전 아버지가 구속된 이후 단둘이 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자매다. 보호자의 부재 속에서도 서로를 의지하며 하루하루를 견뎌온 이들의 삶은 영화 속 준영의 이야기와 자연스럽게 겹쳐 보였다. 이번 나눔은 한 관객의 공감에서 시작됐다. 성금을 기탁한 교정위원 김영득 대표는 최근 의정부교도소가 마련한 영화 GV(관객과의 대화)에서 '만남의 집'을 관람한 뒤 깊은 울림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교도관의 작은 관심이 단절된 가족 관계를 다시 잇는 장면이 오래 마음에 남았다"며 "영화가 준 위로가 현실에서도 누군가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심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송지효 배우와 차정윤 감독 역시 이 만남을 '우연이 만든 인연'으로 표현

사건/사고

더보기
의정부시, 공무원 사칭 보이스피싱 잇따라…업체·시민 주의 당부
의정부시는 최근 시청 공무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과 사기 시도가 잇따르고 있다며 관내 업체와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최근 인근 지역의 한 업체가 '의정부시청 공무원'을 사칭한 인물로부터 이사용역 발주와 관련한 연락을 받았다. 해당 업체는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직접 시청을 방문했고, 그 과정에서 사기 시도임을 확인해 금전 피해를 가까스로 피했다. 이 같은 보이스피싱 범죄는 주로 인근 지역 도급업체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다. 범죄 일당은 시청 공무원이나 공공기관 관계자를 사칭해 접근한 뒤 위조된 공문서나 명함 이미지를 문자메시지 등으로 전송해 신뢰를 얻고, 물품 대금이나 계약보증금, 선입금 등을 요구하는 수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 관계자는 "공무원이 민간 업체에 직접 연락해 물품 대금이나 비용을 요구하는 경우는 없다"며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을 경우 응대하지 말고, 반드시 해당 부서에 사실 여부를 확인한 뒤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유사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관련 업종과 주변 업체에도 주의 사항을 적극 공유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시는 향후 유사한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