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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국은주 도의원, 2017 전국발달장애인 바리스타 챔피언십 및 전국시니어 바리스타 챔피언십 명예홍보대사 및 명예자문위원회으로 위촉돼

경기도의회 국은주 도의원(자유한국당, 의정부3)24일 한국커피바리스타협회(CBAK) 주관으로 진행되는 전국발달장애인바리스타챔피언십 및 전국시니어바리스타챔피언십 대회의 명예홍보대사 및 명예자문위원에 위촉됐다.

한국커피바리스타협회(CBAK)는 "장애를 딛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26년의 복지부 공직생활을 거쳐 정치 인생을 펼치고 있는 국은주 도의원이 장애인, 노약자에 대한 복지와 일자리 정책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어 명예홍보대사 및 명예자문위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은주 도의원은 "명예홍보대사 및 명예자문위원으로 위촉 받게 되어 뿌듯함과 함께 책임감도 느낀다. 이번 대회가 장애인들의 사회진출을 촉진하고 일자리 창출에도 큰 역할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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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시민단체, CRC 무상양여 앞세운 '릴레이 티켓 판매' 잡음
의정부의 한 시민단체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무상양여 운동'을 앞세워 시민들에게 바자회 티켓을 릴레이식으로 판매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공익을 내세운 모금이 사실상 강매로 변질됐다는 비판과 함께, 지난해 불거졌던 개인정보 무단 사용 의혹까지 재조명되며 단체의 신뢰성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 이 단체는 최근 'CRC 무상양여를 위한 사업 및 활동 기금 마련'을 명분으로 바자회를 개최했다. 단체 채팅방에서 특정인을 지목해 티켓을 구매하도록 하고, 구매자가 다시 다른 사람을 지명하는 '릴레이식 판매 방식'을 활용했다. 문제는 사전 동의 없는 단체방 초대였다. 일부 시민들은 "지인이 초대해 단톡방을 나가지도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현재 단체방에는 약 600여 명이 참여 중이며, 상당수는 단체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일반 시민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시민들 사이에서는 "해당 단체가 단톡방 인원을 회원으로 포장해 세를 과시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시민 A씨는 "티켓 구매 관련 문자가 계속 올라와 의무처럼 느껴졌다"며 "자발적 참여보다는 압박에 가까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 B씨는 "무상양여라면 서명운동이나 청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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