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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김동근, 자유한국당 의정부시장 후보 등록

자유한국당 시·도의원 후보들과 함께 필승 다짐

김동근 자유한국당 의정부시장 후보가 5월 24일 오전 9시 의정부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의정부시장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이어갔다.

자유한국당 시·도 의원들과 함께 후보 등록을 마친 김 후보는 "이제 본격적인 레이스가 시작됐다. 남은 선거기간동안 오로지 의정부 시민들만 바라보고 달려가겠다. 고단한 의정부 시민들에게 웃음을 찾아드리겠다는 약속을 꼭 지키는 시장이 되겠다"며 등록 소감을 밝혔다.

김 후보는 후보 등록을 마치고 곧바로 신곡1동 주민센터에서 기체조수련에 참여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후보 등록 이후 첫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한편 6·13 지방선거는 524~25일 후보자등록 신청 후 531일부터 612일까지 선거운동을 개시하며, 689일 사전투표와 61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를 진행한 후 즉시 개표에 들어가 당선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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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시민단체, CRC 무상양여 앞세운 '릴레이 티켓 판매' 잡음
의정부의 한 시민단체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무상양여 운동'을 앞세워 시민들에게 바자회 티켓을 릴레이식으로 판매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공익을 내세운 모금이 사실상 강매로 변질됐다는 비판과 함께, 지난해 불거졌던 개인정보 무단 사용 의혹까지 재조명되며 단체의 신뢰성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 이 단체는 최근 'CRC 무상양여를 위한 사업 및 활동 기금 마련'을 명분으로 바자회를 개최했다. 단체 채팅방에서 특정인을 지목해 티켓을 구매하도록 하고, 구매자가 다시 다른 사람을 지명하는 '릴레이식 판매 방식'을 활용했다. 문제는 사전 동의 없는 단체방 초대였다. 일부 시민들은 "지인이 초대해 단톡방을 나가지도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현재 단체방에는 약 600여 명이 참여 중이며, 상당수는 단체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일반 시민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시민들 사이에서는 "해당 단체가 단톡방 인원을 회원으로 포장해 세를 과시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시민 A씨는 "티켓 구매 관련 문자가 계속 올라와 의무처럼 느껴졌다"며 "자발적 참여보다는 압박에 가까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 B씨는 "무상양여라면 서명운동이나 청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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