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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레져

의정부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 '2018-19 V-리그' 출정식 개최

오는 16일 의정부체육관서 대한항공 상대로 홈 개막전 펼쳐져...팬들 기대감 고조돼

의정부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이하 KB배구단, 구단주 양종희)이 지난 10일 의정부체육관에서 '2018-19 V-리그'  출정식을 가졌다.

KB배구단 치어리더 공연 및 특별영상으로 화려하게 시작한 이날 출정식에는 KB배구단 권순찬 감독을 비롯한 30여 명의 선수단이 참석해 의정부 홈 팬들에게 인사하고 2018-19시즌의 선전의 각오를 다졌다.

또한 출정식 종료 후에는 좋아하는 선수들과 100여 명의 팬들이 함께하는 '프리 포토타임' 시간을 가졌다.

KB손해보험 스타즈 '1호 시즌권'을 구입한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이번 시즌의 선전을 기대하며, 팬으로서 열렬한 환호와 응원을 보낼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KB배구단은 오는 1016일 의정부체육관에서 대한항공을 상대로 2018-19시즌 홈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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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