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7 (토)

  • 맑음동두천 -4.1℃
  • 맑음강릉 2.3℃
  • 맑음서울 -2.6℃
  • 맑음대전 -1.3℃
  • 맑음대구 0.6℃
  • 구름많음울산 1.0℃
  • 맑음광주 0.9℃
  • 흐림부산 1.4℃
  • 흐림고창 0.5℃
  • 흐림제주 4.7℃
  • 맑음강화 -2.0℃
  • 맑음보은 -2.0℃
  • 맑음금산 -1.9℃
  • 구름많음강진군 1.7℃
  • 맑음경주시 0.9℃
  • 구름많음거제 1.3℃
기상청 제공

모비엔터스 권선복 대표

지역 공연문화와 엘리트 체육인을 육성하는 젊은 엔터테이너


 

  ▲ 모비엔터스 권선복 대표


  서울과 인접하면서도 공연문화의 혜택을 받지 못했던 의정부가 나훈아, 이승철, 인순이, 송대과, 태진아, 패티김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션인 이들이 의정부에서 연달아 콘서트를 열고 있다.

  이런 대형 뮤지션들이 의정부에서 공연을 하기까지는 서울도 아닌 의정부에 둥지를 튼 모비엔터스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또한 모비엔터스는 의정부태권도협회, 인라인연합회와 합동으로 컬투콘서트를 개최하며, 엘리트체육 기금마련을 통해 지역의 엘리트체육인 육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런 지역의 대중문화와 엘리트체육인 육성에 노력을 아끼지 않는 모비엔터스 권선복(44) 대표를 이번 기자가 만난 사람에서 찾았다.


 


대중문화 불모지 의정부에서 대중문화 꽃 피워


  모비엔터스 권선복 대표는 지난 2000년 이곳 의정부에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시작으로 올해로 8년째 접어들었다. 8년 동안 권 대표는 의정부 대중문화가 많이 성숙해졌다고 한다.


  예약문화가 정착되지도 않은 사업 초기 시절 공연을 하는 것도 그리 쉽지 않았다고 말한다. 서울을 제외한 모든 지역이 대중문화 불모지나 다름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 현재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공연 참여와 예약으로 예전에 비해 공연문화가 많이 성숙해 졌음을 느낀다고 한다.


  앞으로 권 대표는 여러 콘서트와 뮤지컬로 지역 대중문화 발전의 견인차 역할에 충실하겠다는 소신을 밝혔다.


 


권 대표의 희로애락(喜怒哀樂)


  권 대표는 사업 초기 공연 홍보를 위해 직접 포스터와 전단을 돌렸다고 한다. 또한 홍보현수막을 걸기위해 전봇대를 타기도 하는 열정을 보였다.


  이런 권 대표의 열정에도 걸림돌이 있었으니, 바로 공연홍보를 위해 배포한 포스터와 현수막에 대한 관할청의 행정단속이었다. 권 대표는 포스터를 붙이다가 경찰에게 쫓겨 보기도 했다고 한다.


  그러나 막상 공연을 시작하고 공연장에서 공연을 관람하는 해당 공무원들과 경찰관들을 볼 때면 기쁨 반, 슬픔 반 이라고 한다. 공연을 위해 그토록 노력한 자신에게 시련을 가져다 준 당사자들이 공연장에서 환호와 박수를 보내는 모습은 권 대표가 희로애락(喜怒哀樂)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엔터테인먼트 사업가가 엘리트체육인을 육성한다?


  권 대표는 지역의 엘리트체육 육성에 관심이 많다. 지난 2004년 최초로 의정부싸이클연맹과 인연을 맺었다. 지금껏 권 대표는 이승철, 태진아, 현철 등 콘서트를 개최하고 발생한 수익으로 기금을 마련하여 지역 엘리트체육인 육성에 도움을 주고 있다.


  권 대표는 엘리트체육 육성에서도 열악한 분야에 관심이 높다. 그래서인지 이번 컬투콘서트도 엘리트체육에서 열악한 의정부태권도협회와 인라인연합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권 대표는 이번 컬투콘서트가 개인의 이익이 아닌 의정부 엘리트체육의 발전을 위해 기획된 만큼 의정부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 컬투공연문의.031)871-7004





고태현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박지혜 의원–민주당 의정부시갑 지역위, 의정부시와 정책협의회 개최
박지혜 국회의원은 27일 의정부시청 상황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갑 지역위원회와 의정부시가 참여한 정책협의회를 열고 지역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흥선·호원권역 현안과 시 주요 추진사업 등 18개 안건이 논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호원동 예비군훈련장 이전 추진 현황, 과천 경마장 이전 관련 검토 상황, 녹양동 건설폐기물 임시보관소 향후 계획, 달빛어린이병원 진료시간 연장 검토 등이 포함됐다. 의정부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캠프 잭슨 국가주도 위탁개발, 철도 유휴부지의 공익적 무상사용을 위한 법령 개정 건의, 도시공원 리모델링 사업, 지하철 8호선(별내선) 의정부 연장 추진 현황 등을 설명하며 국회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반환공여지 개발과 관련해 박 의원은 국가 책임 강화를 위한 법제 개선을 당 차원의 의제로 다루고 있다고 밝히고, 1%대 요율의 장기임대제도 신설 논의 상황도 공유했다. 예산 집행 문제도 거론됐다. 박 의원은 시비 미반영으로 지연되고 있는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을 언급하며, 확보된 국비가 매칭 부족으로 집행되지 않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사업과 녹양동~광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
초등학교 공사 앞 도로 점령한 레미콘 차량들…불법 정차 방치에 사고 위험 키워
의정부시 한 초등학교 공사 현장 인근 도로가 다수의 레미콘 차량 불법 정차로 교통 혼잡은 물론 교통사고 위험까지 키우고 있다. 2일 취재에 따르면, 의정부 중앙초등학교 내 교육연구시설 개축공사 현장 인근 대로에 10여 대가 넘는 레미콘 차량이 도로 한 차선을 장시간 점거한 채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 확인됐다. 이로 인해 이곳 대로는 차량 통행이 원활하지 못하고, 급차로 변경이 반복되는 등 위험한 상황이 상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해당 도로는 의정부경전철 중앙역 인근 3차로 구간으로, 부대찌개거리 입구와 맞닿아 있어 평소에도 유동 인구와 차량 통행이 많은 곳이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는 상습적인 교통 정체가 발생하는 지역으로, 교통 여건상 차량 정차에 취약한 구조를 갖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대형 공사 차량들이 장시간 도로 한 차선을 점거하면서 교통 흐름을 저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정체 구간에서 급차로 변경이 반복돼 교통사고 위험을 키우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문제의 차량들은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중앙초등학교 내 교육연구시설 개축공사와 관련된 것으로, 해당 시설은 건축면적 2263㎡, 연면적 4849㎡, 지상 4층 규모다.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