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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이상엽 의정부경찰서장, '모두의 돌봄' 릴레이 캠페인 동참

 

이상엽 의정부경찰서장이 지역사회 돌봄의 가치를 알리고 시민과 함께하는 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모두의 돌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19일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모두의 돌봄' 캠페인은 혼자 감당하기 어려운 삶의 문제를 함께 나누고, 누구도 돌봄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자는 의정부시의 복지 캠페인이다.

 

제도만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빈틈을 시민이 함께 메우며, 돌봄이 특별한 일이 아닌 일상으로 스며들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이상엽 경찰서장은 김연균 의정부시의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박진열 의정부교도소장을 지목했다.

 

이상엽 경찰서장은 "돌봄은 특정인의 몫이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실천해야 할 일상"이라며, "모두의 돌봄을 시작으로 시민들이 점차 서로의 주의와 관심을 더 키운다면 범죄예방에도 큰 역할을 하여 모두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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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자원회수시설, 환경부 정기검사 '적합' 판정
의정부시가 운영 중인 자원회수시설이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의 정기검사에서 전 항목 '적합' 판정을 받았다. 시는 이번 결과로 의정부의 폐기물 처리 역량이 전국적인 모범사례 수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폐기물관리법'과 '대기오염공정시험기준'에 따른 법정 절차로, 소각로의 안전성과 배출가스 처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검사 결과 매연 불투명도는 0도(기준 2도), 일산화탄소 농도는 12ppm(기준 45ppm)으로 기준치 대비 월등히 낮았다. 또한 ▲연소실 출구가스 온도 ▲보조연소장치 작동 ▲배기가스 체류 시간 ▲소방장치 관리 등 모든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의정부 자원회수시설은 2001년 가동 이후 25년 동안 지역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며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지켜왔다. 노후 설비임에도 전문 인력의 철저한 관리와 정비를 통해 높은 소각 효율을 유지하고 있다. 시는 이번 결과를 계기로 2026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제도에 대비, 소각시설의 효율성과 내구성을 높이는 정비·보강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실시간 배출가스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온도·농도·설비 상태를 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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