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대표 음악축제인 '블랙뮤직페스티벌(BMF)'이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의정부예술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의정부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유희성)이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블랙 세상의 빛을 담다'를 슬로건으로 힙합과 R&B, 비보이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메인 공연은 양일간 오후 7시에 시작된다. 첫날인 16일에는 자이언티와 기리보이, 소코도모, 나우아임영, DJ 발로가 출연한다. 이어 17일에는 그레이, 김승민, 노윤하, 판다곰, 의정부를 대표하는 비보이 크루 퓨전엠씨 등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만난다. 공연 외에도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축제장에는 포토부스와 타투 스티커, 그래피티 체험 공간을 비롯해 푸드존과 마켓, 휴게공간 등이 운영된다. 또한 '블랙&밀리터리룩'을 드레스코드로 정해 베스트 드레서 이벤트를 진행하며,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특히 17일 오후 5시에는 지역 청소년 동아리들이 참여하는 ‘UJB 루키 스테이지’가 열려 본 공연에 앞서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체류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재단은 의정부 지역 관광 프로그
김원기 의정부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별도의 기념행사 대신 청년과 소상공인, 어르신 등 시민들의 일터와 생활 현장을 찾아 민생 소통에 나섰다. 김 시장은 지난 8일 청년공감터와 소상공인 사업장, 노인일자리 사업장, 중랑천 일대 등을 차례로 방문해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취임 100일을 맞아 마련한 '함께 듣기·함께 동행·함께 공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일상에서 직접 의견을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청년공감터에서는 제4기 의정부시 청년협의체 위원과 청년의 날 축제 참여자들을 만나 청년정책과 시정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열린 청년의 날 축제 '청춘이 빛나는 날'의 기획·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행사 개선사항과 청년 활동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 시장은 청년들이 정책 제안부터 기획과 실행까지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소통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떡 체험공방 '담다헌'을 찾아 소상공인들과 떡케이크를 만들며 원재료비 상승과 금리 부담 등 경영상 어려움을 듣고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장인 '카페 아르츠 3호점'에
의정부도시교육재단이 영·유아들이 날씨와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껏 뛰어놀며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공공 실내 놀이공간 '데굴데굴 유아놀이터'의 10월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의정부시 의정로 29 힐링센터 2층에 위치한 '데굴데굴 유아놀이터'는 만 1세부터 7세(2020~2026년생)까지 이용할 수 있는 실내 놀이공간이다. 냉난방 시설을 갖춰 무더위와 추위, 비 등 외부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아이들이 편안하게 놀이를 즐길 수 있다. 내부에는 편백나무집과 트램펄린, 역할놀이 공간을 비롯해 다양한 장난감이 갖춰져 있다. 아이들이 자신의 흥미와 발달 단계에 따라 자유롭게 움직이고 놀이하며 여러 감각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이용은 개인과 단체로 나눠 운영한다.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는 단체 이용 시간이며, 개인은 오후 1시부터 3시,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토요일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개인 이용자를 대상으로 문을 연다.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이용료는 개인의 경우 유아 1명당 1000원이며, 단체는 20명 미만 기준 2만원이다. 개
의정부시가 '제30회 노인의 날'을 맞아 7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관내 어르신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지회장 김형두)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지역 발전에 힘써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한 패션쇼로 시작됐다. 무대에 오른 참가자들은 저마다의 개성과 매력을 선보이며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노인강령 낭독과 함께 모범 노인과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다. 수상자들은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어르신들의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기념식 이후에는 다양한 축하공연이 이어져 행사장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참석자들은 공연을 함께 관람하며 서로 안부를 나누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원기 시장은 "어르신들의 삶의 경험과 지혜는 의정부시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의정부시는 어르신들을 단순한 복지 대상이 아닌 경험과 역량을 가진 지역사회의 소중한 주역으로 모시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가 민선 9기 출범 100일을 앞두고 지난 시정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역할을 해온 시민과 공직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정부시는 6일 시청 태조홀에서 시민과 공직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빛나는 주인공과 함께하는 시정 공유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100일의 주요 시정을 되짚고 앞으로의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정부 공감'을 시작으로 영상 시청과 축하공연, 시민·공직자 대표 화분 전달, 시장 인사말, 유공자 표창 순으로 이어졌다. '의정부 공감'에서는 박정근 의정부문화원 사무국장이 '회룡문화제의 새로운 전환'을 주제로 발표하고 오는 9일 제55회 시민의 날 기념식과 함께 열리는 제41회 회룡문화제를 소개했다. 올해 회룡문화제는 '회룡 600년, 역사와 시민을 잇다'를 주제로 의정부의 역사와 문화를 되새기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어 참석자들은 '시민의 뜻으로, 새로운 의정부를 향한 100일의 여정' 영상을 통해 민선 9기 출범 이후 추진해 온 주요 정책과 변화의 과정을 살펴봤다. 영상 인터뷰에 참여한 시민 대표 정명화 고산동 9통장과 공직자 대표 양덕규 주무관은
의정부시가 광역교통망 확충에 따른 여건 변화에 대응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개선책을 마련하기 위해 향후 5~10년간 지역 교통정책의 밑그림을 새롭게 그린다. 의정부시는 지난 2일 '의정부시 교통법정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중장기 교통정책 방향과 구체적인 실행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용역은 ▲도시교통정비 중기계획 ▲지속가능 지방교통물류 발전계획 ▲교통안전기본계획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 등 4개 법정계획을 종합적으로 수립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이번 계획 수립을 통해 국가 교통정책과 의정부시의 지역 여건 및 교통 현안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지역별 교통 불편과 시민의 이동 특성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교통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GTX-C 등 광역교통망 확충에 따른 교통여건 변화를 면밀히 살피고, 지역 내 도로와 대중교통, 철도 등 교통수단 간 연계성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한다. 또한 한정된 재원을 고려해 사업별 필요성과 효과를 분석하고 시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실행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교통안전과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등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개선 방안도 함께 마련해 보
의정부시가 노인복지 정책에 어르신들의 경험과 현장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1일 시청 회룡홀에서 시니어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하반기 의정부시 시니어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의정부시 시니어위원회'는 시정 주요 정책에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를 반영하고 노인복지 분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매년 상·하반기 정기회의를 열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노인복지 현황을 비롯해 상반기 정책제안에 대한 검토 결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위원회 운영 방향 등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상반기에 제안했던 노인복지 정책이 실제 행정에서 어떻게 검토됐는지 살펴본 뒤 현재 추진 중인 복지사업의 보완점과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고, 고령화에 대응해 앞으로 노인복지 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해서도 각자의 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보다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 위원회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날 보궐위원 2명도 새롭게 위촉했다. 신임 위원들은 앞으로 노인복지 현장의 의견을 전달하고 필요한 정책과제를 발굴하는 역할을 맡게
의정부시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환경과 복지, 안전 등 일상 속 문제의 해결책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22일 아일랜드캐슬 다이아몬드홀에서 'ESG×AI 챌린지 해커톤'을 개최했다. '2026 첨단산업 스케일업' 사업의 하나로 마련된 이번 대회는 의정부시가 주최하고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했다. 해커톤은 참가자들이 제한된 시간 안에 주어진 과제의 해결 방안을 구체화하고 결과물을 만들어 발표하는 경진대회다. 전국에서 대학생과 스타트업 재직자 등이 참여했으며, 지난 8월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참가팀들은 '인공지능으로 푸는 ESG 과제'를 주제로 탄소·에너지 절감과 취약계층 돌봄, 안전·건강, 시민 참여 등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AI 기술을 접목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주요 아이디어로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정보·정서지원 챗봇, 여성·청년층의 야간 안심귀가 및 비상대피 플랫폼, 문자 피싱 탐지·대응 서비스,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 챌린지 등이 나왔다. 대회 당일에는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와 개발 방향을 점검한 뒤 팀별 발표와 시연,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심사 결과 의정부시장상인 대상은 권주은 씨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기술실' 팀이
의정부시 대표 비보이단 김종호 단원이 국가대표 선발을 향한 주요 관문에서 정상에 올랐다. 예선을 1위로 통과한 데 이어 토너먼트에서도 한 라운드도 내주지 않으며 오는 11월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출전권까지 확보했다. 의정부시 대표 비보이단(단장 황정우) 소속 김종호 단원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가빈아트홀에서 열린 '2026 브레이킹K 국가대표선발전' 2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2027년 브레이킹 국가대표 선발을 위한 과정으로 치러졌다. 김 단원은 일반부 예선을 1위로 통과해 16강에 진출한 뒤 토너먼트에서도 상대에게 단 한 라운드도 내주지 않고 결승까지 올랐다. 결승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간 김 단원은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국가대표 선발을 위한 합산 랭킹 포인트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우승으로 합산 랭킹 포인트 공동 1위에 오른 김종호 단원은 오는 11월 열리는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자동 출전권을 확보해 2027년 국가대표 선발에 도전하게 됐다. 김종호 단원은 "내년도 국가대표로 발탁될 수 있도록 최종선발전도 잘 준비하겠다"며 "대회 준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소속팀과 의정부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멋진 활동을 이어가겠다
의정부를 대표하는 음악축제 '블랙뮤직페스티벌(BMF)'이 올가을 시민들과 다시 만난다. 올해는 행사장을 의정부예술의전당 야외로 옮기고 자이언티와 그레이, 기리보이 등 대중에게 친숙한 아티스트부터 신예 뮤지션, 비보이까지 폭넓은 출연진으로 관객을 맞는다. 의정부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의정부예술의전당 야외 특설무대에서 '2026 제8회 블랙뮤직페스티벌(BMF)'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BMF는 힙합과 R&B를 중심으로 각기 다른 음악적 색깔을 지닌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라이브 공연뿐 아니라 비보이 퍼포먼스와 체험 프로그램 등을 더해 블랙뮤직과 스트리트 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꾸민다. 첫날인 16일에는 자이언티를 비롯해 나우아임영, 기리보이, 소코도모, DJ발로가 무대에 오른다. 17일에는 그레이를 필두로 김승민, 노윤하, 퓨전엠씨, 판다곰 등이 출연해 각자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지난해 캠프 레드클라우드(CRC)에서 열렸던 행사는 올해 의정부예술의전당 야외 특설무대로 자리를 옮긴다. 재단은 시민들이 보다 쉽게 행사장을 찾을 수 있도록 접근성과 관람 편의를 고려해 도심으로 장소를 변경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