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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2025 경기 더드림 재생 경진대회' 주민 참여사업 부문 대상 수상

 

의정부시가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 성과를 인정받아 '2025 경기 더드림 재생 경진대회'에서 주민 참여사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26일 경기주택도시공사 대강당에서 열렸다.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도내 주민들의 적극적인 도시재생 참여를 독려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작은 심사위원단 평가와 40여 명의 도민참여단 점수를 합산해 선정됐다.

 

의정부시는 교외선 의정부역 일대를 활용한 '교외선 의정부역 기찻길 옆 도시락' 사업을 출품해 호평을 받았다. 지역의 전통 식문화를 접목한 특화 도시락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시니어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한 점이 높은 평가를 이끌었다.

 

특히 평소 노인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던 주민들을 '의정부동 구도심 상권 재생사업'의 주체로 성장시켜 사업과 연계한 점이 실효성을 인정받았다.

 

유정순 요리조리 도시락 시범사업단 대표는 "교외선과 전통시장을 기반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요리 분야 전문 시니어 일자리를 만들고 싶다"며 "도움을 준 청년활동팀과 시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도시재생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소영 의정부시도시재생센터장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콘텐츠를 발굴하고, 거점 공간인 '요리조리 공유팩토리'를 적극 활용하겠다"며 "주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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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외국인 배달라이더·대포차' 집중 단속…인권 보호 병행
정부가 외국인 불법취업과 교통안전 문제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한다. 단속 강도를 높이되, 절차적 정당성과 인권 보호를 함께 지키겠다는 방침이다. 법무부는 지난 1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전국 출입국·외국인관서 조사과장 회의'를 열고 올해 외국인 범죄 대응 방향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외국인 배달라이더'와 '대포차'를 올해 중점 단속 대상으로 지정하고, 기획조사를 확대하기로 했다. 최근 일부 외국인이 한국인 명의를 도용해 배달업에 종사하거나 무면허로 오토바이와 대포차를 운행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단순 불법취업을 넘어 교통사고 등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대응 필요성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법무부는 배달 플랫폼 확산과 맞물린 불법취업 구조를 차단하고, 노동시장 질서를 바로잡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단속 과정에서는 적법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고, 위험지역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해 현장 충돌과 사고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임금체불이나 산업재해가 걸린 외국인에 대해서는 별도 협의체를 통해 권리 구제도 지원한다. 차용호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은 "불법취업에는 엄정 대응하되, 법 집행 과정에서의 인권 보호도 반드시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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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경제적 약자 노린 불법대부업자 무더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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