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8 (일)

  • 흐림동두천 0.3℃
  • 흐림강릉 3.6℃
  • 흐림서울 2.5℃
  • 흐림대전 3.1℃
  • 맑음대구 7.7℃
  • 맑음울산 7.4℃
  • 연무광주 7.7℃
  • 맑음부산 8.7℃
  • 구름조금고창 2.1℃
  • 맑음제주 11.0℃
  • 흐림강화 0.0℃
  • 흐림보은 3.3℃
  • 구름많음금산 3.6℃
  • 맑음강진군 6.1℃
  • 맑음경주시 4.6℃
  • -거제 6.4℃
기상청 제공

의정부시약사회 이병성 회장



 


의정부시약사회 이병성 회장


 


1. 먼저 의정부시약사회장님의 간략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1978년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현역으로 군복무를 마친 후 1980년 일동제약에 입사하여 한수이북 병원영업을 맡았습니다. 그 인연으로 의정부성모병원 정문 앞에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을 나온 아내와 함께 성모약국을 1982년 5월에 개업한 이래로 지금까지 의정부2동에서 약국을 계속하여 오고 있습니다. 1987년 약사회 총무를 시작으로 부회장을 거쳐 2007년부터 회장직을 맡아 회원을 위한 봉사를 해 오고 있습니다.


2. 의정부시약사회는 어떠한 일을 하는 단체인지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발생한 ‘신종플루’ 비상사태에서 보듯이 지침 하달 후 4시간 만에 관내 전 약국에 타미플루를 신속 정확하게 배포하여 시민불편을 최소화하였습니다.


2004년 7월 뇌졸중을 일으키는 PPA 성분이 포함된 콘택 600 회수 명령이 떨어졌을 때 3일 만에 완벽하게 전량을 회수하여 시민건강을 수호하였습니다.


윤리위원회를 통하여 자체 내의 비윤리적인 행위가 발생되지 않도록 정기적인 집체교육과 수시 반회교육을 통한 예방활동에 주력하고 있으며 약국에서 발생한 시민들의 민원해결에도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약학위원회를 통해 최신 약물정보를 교육하여 회원들의 전문가로서의 자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1년에 16시간의 강의를 의무적으로 이행시키고 있으며 인터넷을 통해서도 평생교육을 상시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3. 의정부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힘써주시는 약사님들께 약사회에서는 어떠한 일을 진행 중에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1월 4일부터 62명의 연인원과 4,000,000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의정부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의정부의료원과 함께 매월 첫째 주 일요일에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무료진료투약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4월 14일부터 연인원 30명의 약사를 동원하여 각 급 학교에서 청소년 약물남용예방교육을 실시하여 자라나는 우리 청소년을 개인과 사회를 파괴하고 국가를 병들게 하는 마약류 및 약물남용 폐해로부터 막아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4월 22일 네팔 팡보체 초등학교 건립운동을 하는 의정부시 홍보대사인 엄홍길 휴먼재단에 3,293,000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지원하였습니다.


4월 25일 의정부시민건강걷기대회에 후원 참여하여 의정부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5월 22일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자선다과회에 52명의 약사회원이 참여하여 7,890,000을 모금하여 의정부 관내 68명의 결식아동들에게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 기금을 전달하였습니다.


4. 의정부시약사회의 발전을 위해 이병성 회장님은 어떠한 계획 또는 플랜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7월 21일 관내 75개 약국을 통해 186kg의 가정 내 폐의약품을 수거하여 전문폐기업체를 통해 환경오염이 안 되도록 안전하게 소각 처리하였습니다. 교육청과 시청의 협조를 얻어 좀 더 널리 시민들에게 홍보하여 약의 관리자인 약사로서의 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하겠습니다.


4월 28일 의정부 여성 근로자 복지센터와 협약식을 체결하여 관내 400여명의 30대 이상 주부 지원자 중에서 42명을 선발하여 14주차의 약국종업원 교육을 6,000,000여원의 예산을 동원하여 실시하였습니다. 교육생은 전원 취업시켰습니다. 내년에도 계속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의정부시와 여성가족부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2008년 고양시, 2009년 제주도에서 시행하고 있는 DUR시범사업이 마무리 되는대로 관내 전 약국에 이 제도의 신속 정확한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 제도를 시행하면 조제시 실시간으로 현재 복용하는 약제의 이중삼중의 중복복용이나 병용금기 약물로 인한 위해를 막아 낼 수 있습니다. 관계자의 보고서에 의하면 현재 미국에서 교통사고 사망자보다 잘못된 처방에 의한 약물과용과 병용금기에 위반하는 오용, 복약지도가 없는 환자 임의의 약물복용 등으로 인한 사망자가 더 많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5. 마지막으로 의정부신문 구독자분들에게 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의정부시 약사회와 회원 약국들은 의정부 시민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키우고 친환경적인 삶을 추구하는데 도움을 주는 문턱이 없는 건강증진센터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의정부시 약사회와 회원 약사들은 선량하고 정직한 약의 관리자로서 약사윤리강령을 준수하며 약업의 공익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의정부 시민에게 사랑과 봉사의 자세로서 다가서기 위해 노력하는 의정부시약사회와 약사가 되겠습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김현채 의정부시의원, 직업교육 내실화 기여로 경기도교육감 표창
의정부시의회 김현채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이 2025학년도 직업교육 내실화에 기여한 공로로 경기도교육감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6일 의정부시의회에서 열렸다. 의정부시의회 운영위원장인 김 의원은 직업계고 인식 개선과 지역 기반 인재양성 체계 구축을 위한 의정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이러한 활동이 경기도교육청 주관 '2025년 창업·직업교육 유공 표창'의 '직업교육 내실화 유공' 부문 수상으로 이어졌다. 특히 김 의원은 교육부의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사업'과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학교' 추진 과정에서 경민IT고 운영위원으로 참여해, 지자체-학교-대학-산업체 간 협력 거버넌스 구축에 기여했다. 이를 통해 지역 직업교육이 단발성 사업에 그치지 않고 지속가능한 구조로 정착하는 데 일정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더 나아가 김 의원은 직업계고가 지역 산업과 연계된 진로·창업 중심 교육기관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정책 제안도 이어왔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 내에서 학습부터 취업, 성장까지 연계된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썼다. 김현채 의원은 "직업교육은 학생 개인의 진로를 넘어 지역의 미래와 직결되는 중요한 분야"라며 "이번 표창은 교육 현장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낸

사회/경제

더보기
스크린을 넘어선 만남, 현실이 된 응원
영화가 전한 위로가 스크린을 넘어 현실의 응원으로 이어졌다. 법무부 의정부교도소는 영화 '만남의 집' 속 인물 '준영'의 사연과 닮은 환경에 놓인 수용자 가족에게 교정위원이 기탁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영화 연출을 맡은 차정윤 감독과 극 중에서 준영을 보살피는 여성 교도관으로 출연한 배우 송지효가 함께해, 영화 속 이야기가 현실로 이어지는 뜻깊은 순간을 나눴다. 성금을 전달받은 대상은 3년 전 아버지가 구속된 이후 단둘이 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자매다. 보호자의 부재 속에서도 서로를 의지하며 하루하루를 견뎌온 이들의 삶은 영화 속 준영의 이야기와 자연스럽게 겹쳐 보였다. 이번 나눔은 한 관객의 공감에서 시작됐다. 성금을 기탁한 교정위원 김영득 대표는 최근 의정부교도소가 마련한 영화 GV(관객과의 대화)에서 '만남의 집'을 관람한 뒤 깊은 울림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교도관의 작은 관심이 단절된 가족 관계를 다시 잇는 장면이 오래 마음에 남았다"며 "영화가 준 위로가 현실에서도 누군가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심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송지효 배우와 차정윤 감독 역시 이 만남을 '우연이 만든 인연'으로 표현

사건/사고

더보기
의정부시, 공무원 사칭 보이스피싱 잇따라…업체·시민 주의 당부
의정부시는 최근 시청 공무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과 사기 시도가 잇따르고 있다며 관내 업체와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최근 인근 지역의 한 업체가 '의정부시청 공무원'을 사칭한 인물로부터 이사용역 발주와 관련한 연락을 받았다. 해당 업체는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직접 시청을 방문했고, 그 과정에서 사기 시도임을 확인해 금전 피해를 가까스로 피했다. 이 같은 보이스피싱 범죄는 주로 인근 지역 도급업체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다. 범죄 일당은 시청 공무원이나 공공기관 관계자를 사칭해 접근한 뒤 위조된 공문서나 명함 이미지를 문자메시지 등으로 전송해 신뢰를 얻고, 물품 대금이나 계약보증금, 선입금 등을 요구하는 수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 관계자는 "공무원이 민간 업체에 직접 연락해 물품 대금이나 비용을 요구하는 경우는 없다"며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을 경우 응대하지 말고, 반드시 해당 부서에 사실 여부를 확인한 뒤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유사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관련 업종과 주변 업체에도 주의 사항을 적극 공유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시는 향후 유사한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