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황희정의 음악세상



황희정의 음악세상


대표 황희정


 


1. 황희정의 음악세상은 어떠한 모토로 만들어졌는지 궁금합니다.


황희정의 음악세상은 2000년 의정부 예술의전당 개관을 계기로 '음악 애호가들에게는 의미있는 음악생활을, 청소년들에게는 유익한 음악'이라는 모토로 시작되었습니다.


2. 황희정의 음악세상에 대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오케스트라에서 사용하는 악기 중 하나를 테마로 정해 악기의 다양한 표현을 감상할 수 있고 명확한 '주제와 설명'이 있는 공연으로 많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주로 소극장에서 공연을 많이 하여 관객들과 함께 하는 공연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테마악기로는 금관악기 중 트롬본을 테마로 '색깔있는 음악회-트롬본의 어울림', '바이올린 이야기', '10월 愛 첼로와의 데이트', '가족과 함께하는 콘트라베이스',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음악이야기'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였습니다.


3. 황희정의 음악세상에 대한 궁굼한 것이 많이 있습니다. 주로 활동내용은 어떤 것이 있는지요?


지난 2000년 부터 지금까지 의정부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을 비롯해 소공연장 등 찾아가는 음악회,제3청소년음악회,제4회어린이음악회등 의정부의특색이있는 제7회 의정부가곡의밤,제3회 의정부심포니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등 수많은 공연으로 클래식 음악 보급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4. 마지막으로 의정부신문 구독자분께 한말씀


황희정의음악세상은 대중이 클래식 음악을 사랑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었으며, 의정부시를 문화예술도시로 자리매김하며 경기북부지역의 대표적인 단체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김동근 시장, "걷고 싶은 도시가 살기 좋고 행복한 도시"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29일 시청 기자실에서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걷고 싶은 도시 조성사업'을 통한 성과와 비전을 밝혔다. 이날 김 시장은 25분 가량에 걸친 프리젠테이션를 통해 '걷고 싶은 도시 조성사업' 전반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시는 걷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해 ▲보행자 중심의 도시 ▲대중교통이 편리한 도시 ▲자연이 숨쉬는 생태 도시 ▲문화 속에 스며드는 여유있는 삶의 도시를 지향하며 각 분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 시장은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경제적 가치 보다 사람들의 삶의 질과 행복에 가치를 두는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의정부시는 걷고 싶은 도시로서의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 이를 활용해 문화와 힐링, 여가 생활을 15분 내에 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보행자 중심의 도시 우선 시는 자동차 중심의 보행환경을 보행자 중심으로 탈바꿈하고자 과도한 도로 시설물을 철거하고 통합지주를 설치하고 있다. 그동안 볼라드 1494개와 무허가 사설안내표지 23개 등 총 1517개의 불필요한 도로안전 시설물을 정비했다. 또 범골입구사거리를 비롯한 총 8곳에 통합지주를 설치하는 등 보행 편의와 도시 미관을 획기적으로 개선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