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6 (월)

  • 맑음동두천 2.8℃
  • 구름많음강릉 7.8℃
  • 박무서울 4.9℃
  • 박무대전 3.3℃
  • 연무대구 6.5℃
  • 연무울산 8.5℃
  • 박무광주 5.7℃
  • 맑음부산 11.3℃
  • 흐림고창 2.3℃
  • 구름많음제주 8.8℃
  • 구름많음강화 4.1℃
  • 맑음보은 1.9℃
  • 흐림금산 0.3℃
  • 구름많음강진군 6.3℃
  • 구름많음경주시 7.6℃
  • 맑음거제 8.1℃
기상청 제공

사회/경제

“대통령 직속기구 민주평통 선출직 의원들 참여 저조”

“대통령 직속기구 민주평통 선출직 의원들 참여 저조”


-의정부지자체 도의원 3명 시의원 15명 중 2명밖에 회비 납부 안해-


 


지난 2월 25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정부시 협의회(회장 이승하) 제14기 3차 정기회의가 오후 4시 열렸었다.
이날 회의에는 대행기관장인 김문원 의정부시장과 안계철 시의회 의장, 김태은 시의회 부의장, 강세창 도시건설 위원장, 안정자 운영위원장, 노영일, 빈미선, 김효열, 이종화 시의원을 포함한 선출직 자문의원 총 18명중 8명과 40여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하여 회의가 진행 되었다.
하지만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날은 그나마 많은 의원들이 참석하여 출석표시와 인사소개만 하고 본회의에 앞서 자리를 떠났지만 도의원들은 단 한명도 참석하지 않았다.
이날 본회의 안건에서 선출직 의원들의 출석 저조 건과 회비 납부 현황에 대한 모 자문위원의 질의에 의해 선출직 의원 총 18명 중 2009년도에 회비를 납부한 위원은 단 2명에 불과 한 것으로 밝혀져 대통령 직속기구로 헌법에 명시된 기관인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의 자문의원의 중요성이 퇴색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와 불만이 쏟아졌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1980년 10월 27일 헌법 제68조에 의거「평화통일 정책 자문회의」로 설치 명시되어 1981년 3월 14일 「평화통일 정책자문회의 법」이 법률로 공포되었고 자문위원들은 1981년 6월 5일 제 1기 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자문위원 8,919명)가 개최된 이후 현재 14기까지 대통령 명의로 위촉을 받아 활동을 하고 있다.
이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는 11기 까지 현직 시.도 의원은 당연직 자문의원으로 위촉을 받았고, 12기 부터는 선출직 의원들의 동의와 위촉 여부를 확인한 후 위촉 받게 되어 있는데 2009년도 의정부시 협의회의 경우는 당연직으로 인식하고 있던 박형국 전 도의원을 제외한 총 19명의 선출직 의원 중 18명이 위촉에 동의를 하고 위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들 선출직 의원들 중에는 민주평통 자문위원이라는 직함만 가지고 있을 뿐 단 한 차례도 회의에 참석 하지 않거나 행사에 참여 하지 않은 의원이 있는가 하면, 회비를 납부하지 않은 의원들도 다수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평화통일을 위한 각종 제안과 자문을 하는 기구의 역할에 불성실한 이들 의원들이 6.2 지방 선거를 앞두고는 경력란에 “민주평통 자문위원” 이라는 직함을 넣어 의정보고서를 만들어 배포하고 있으며 마치 성실하게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비난을 면하기 어려울 듯싶다.
특히 민주평통은 시민의 혈세로 조성된 지자체 예산중 일부를 보조 받아 평화통일을 연구하고 자문하는 기구이나 형식적이고 직함만 걸어 놓고 경력사항만을 포장하려는 현역 선출직 의원들의 문제는 비단 의정부시 협의회만의 문제가 아닌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전체의 문제로써 경기북부 5개 시.군의 선출직 의원들 부터라도 회비 미납 문제나 활동 미비 문제등은 반드시 개선되어야 할 것이다.


특별 취재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박지혜 의원–민주당 의정부시갑 지역위, 의정부시와 정책협의회 개최
박지혜 국회의원은 27일 의정부시청 상황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갑 지역위원회와 의정부시가 참여한 정책협의회를 열고 지역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흥선·호원권역 현안과 시 주요 추진사업 등 18개 안건이 논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호원동 예비군훈련장 이전 추진 현황, 과천 경마장 이전 관련 검토 상황, 녹양동 건설폐기물 임시보관소 향후 계획, 달빛어린이병원 진료시간 연장 검토 등이 포함됐다. 의정부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캠프 잭슨 국가주도 위탁개발, 철도 유휴부지의 공익적 무상사용을 위한 법령 개정 건의, 도시공원 리모델링 사업, 지하철 8호선(별내선) 의정부 연장 추진 현황 등을 설명하며 국회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반환공여지 개발과 관련해 박 의원은 국가 책임 강화를 위한 법제 개선을 당 차원의 의제로 다루고 있다고 밝히고, 1%대 요율의 장기임대제도 신설 논의 상황도 공유했다. 예산 집행 문제도 거론됐다. 박 의원은 시비 미반영으로 지연되고 있는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을 언급하며, 확보된 국비가 매칭 부족으로 집행되지 않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사업과 녹양동~광

사회/경제

더보기
아일랜드캐슬–의정부명지회, 지역 상생 협력 '맞손'
의정부시 장암동에 위치한 도심형 복합리조트 아일랜드캐슬과 지역 기업인 및 소상공인 모임인 의정부명지회가 11일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 상생 협력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아일랜드캐슬 윤세기 대표와 임직원, 의정부명지회 이호직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석해 협약 체결식을 함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아일랜드캐슬 시설 이용 시 혜택을 제공하고, 각종 행사와 모임 개최 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등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역 관광·여가 인프라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넓혀갈 방침이다. 윤세기 아일랜드캐슬 대표는 "아일랜드캐슬은 서울 동북권과 경기북부 지역에서 시민들이 찾는 복합 휴양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호직 의정부명지회 회장은 "아일랜드캐슬 개장 이후 지역 주민들이 휴가철마다 타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다양한 휴양·여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명지회 회원들에게 아일랜드캐슬을 적극

사건/사고

더보기
초등학교 공사 앞 도로 점령한 레미콘 차량들…불법 정차 방치에 사고 위험 키워
의정부시 한 초등학교 공사 현장 인근 도로가 다수의 레미콘 차량 불법 정차로 교통 혼잡은 물론 교통사고 위험까지 키우고 있다. 2일 취재에 따르면, 의정부 중앙초등학교 내 교육연구시설 개축공사 현장 인근 대로에 10여 대가 넘는 레미콘 차량이 도로 한 차선을 장시간 점거한 채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 확인됐다. 이로 인해 이곳 대로는 차량 통행이 원활하지 못하고, 급차로 변경이 반복되는 등 위험한 상황이 상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해당 도로는 의정부경전철 중앙역 인근 3차로 구간으로, 부대찌개거리 입구와 맞닿아 있어 평소에도 유동 인구와 차량 통행이 많은 곳이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는 상습적인 교통 정체가 발생하는 지역으로, 교통 여건상 차량 정차에 취약한 구조를 갖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대형 공사 차량들이 장시간 도로 한 차선을 점거하면서 교통 흐름을 저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정체 구간에서 급차로 변경이 반복돼 교통사고 위험을 키우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문제의 차량들은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중앙초등학교 내 교육연구시설 개축공사와 관련된 것으로, 해당 시설은 건축면적 2263㎡, 연면적 4849㎡, 지상 4층 규모다.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