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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양주시 공무원 6명 “뇌물수수혐의로 추가입건”



양주시 공무원 6명 “뇌물수수혐의로 추가입건”


-양주시 감사관도 포함-


양주경찰서는 18일 양주시의 전.현직 공무원 12명과 소방공무원 2명, K건축사 대표 윤모(50)씨 등 15명을 뇌물수수 및 공여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기소해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주경찰서는 지난 2월 뇌물수수혐의로 공무원 8명을 입건하였으며, 확대조사과정에서 최근 K건축사무소로부터 향응과 골프접대를 받은 혐의로 정모(52세)씨 등 양주시 공무원 4명과 소방공무원 강모(53세)씨 등 2명을 추가 입건하였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등 4명은 지난 2008년 10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건축사 윤씨로부터 골프접대를 받거나 선물과 여행경비, 향응 등을 제공받았으며, 소방공무원인 강씨등 2명도 지난해 말경 의정부의 한 고급술집에서 200여만원 상당의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에 입건된 시 공무원 중에는 내부 부조리를 감시해야할 감사실 직원도 포함되어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윤씨의 건축사무소에서 신청된 각종 허가서류에 대한 편의를 봐주고 민원인이 찾아오면 윤씨가 운영하는 사무소를 이용하도록 유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영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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