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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안병용 의정부시장 출판기념회, 성공리에 개최

의정부 시민들의 높은 기대 확인

의정부시민의 시정행정에 대한 높은 기대치를 여실히 보여 주는 출판기념회가 지난 31일 저녁 7시 의정부시 신흥대학 에벤에셀관에서 4,000여명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아무리 바람이 차더라도’ 출판기념회는 행정학자 출신 의정부 안병용시장의 행정현장에서 몸소 실천한 섬김행정의 성과를 여실히 보여주는 자리였다. 

행사 시작 전 6시가 넘어서면서 행사장은 많은 시민들과 축하인사로 발디딜틈 없이 가득차기 시작했고, 7시가 넘어서면서는 행사장에 좌석이 꽉차게 들어서 안병용 시장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을 느낄 수 있었다. 

은은한 피아노4중주와 함께 시작된 출판기념회는 김기형 전)의정부시장의 저자소개, 동영상 상영, 문희상 국회의원, 박기춘 민주당 사무총장, 김진표 국회의원, 원혜영 국회의원, 임창열 전)경기도지사 등 거물급 정치인의 축사에 이어 이만의 전)환경부장관, 김병옥 신흥대 총장, 김경호 경기도의회 의장, 김민철 민주당 을구 지역위원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저자 인사말에서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금까지 저를 이 자리에 있게 해주신 모든 분들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금까지의 저의 인생에서 아주 중요한 시기를 지나온 기분이다. 앞으로의 인생도 초심을 잃지 않고 성심을 다해 의정부시의 가치를 높이는 소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시민은 ‘안병용의 시민을 위하는 마음과 의정부시 발전을 위해 분초를 다투며 일하는 모습을 보면서 믿음과 신뢰가 쌓였다.’ 면서 ‘오늘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많은 시민들을 보니 안병용 시장에 대한 기대가 대단한 것을 느꼈다“고 한다.

한편 의정부시는 안병용 시장의 재임기간 을지대학교 유치, 3년연속 청렴도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호원I.C착공, 혁신교육지구사업, 평생학습도시 선정, 여성친화도시 선정과 함께 전국 지자체 중에서 중앙정부, 경기도에서 받은 상금이 44억에 이를 정도로 자치행정의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섬김행정을 강력히 실천하면서 3S친절운동으로 시민들에게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가족처럼’ 운동을 통하여 의정부 시민 모두가 가족처럼 느낄 수 있는 도시만들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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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자매도시 단둥시와 실질적 '교류협력 강화'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자매도시인 중국 단둥시의 공식 초청을 받아 '제2회 랴오닝 국제우호도시 대회'에 참석했다. 16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김동근 시장의 이번 방문은 양 도시 간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문화와 경제 전반에 걸친 실질적인 교류 기반을 넓히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추진됐다. 특히, 단둥시가 주선하고 랴오닝성이 주최한 국제 행사에 의정부시가 공식 초청을 받아 참가함으로써 시의 대외 신뢰도와 도시외교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 8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공식행사 참석 이외에도 단둥시의 항만물류시설, 도시개발지구, 문화예술기관 등을 방문해 협력 가능성을 점검했다. 양 도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청소년 및 문화예술 교류 확대 ▲공공기관 및 민간 교류 활성화 ▲도시 발전 전략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계기를 통해 도시 외교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자매도시 간 인적·물적 교류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대회 개막식에 참석한 김동근 시장은 "지방정부 간 전략적 외교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자매도시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단순한 교류를 넘어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실현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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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도시공사, 의정부역 환승센터 및 용현지구 개발전략 논의
의정부도시공사(사장 김용석)는 지난 20일 '2025 제2차 도시발전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주요 도시개발사업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심도 있는 자문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의정부도시공사에서 핵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의정부역 광역복합환승센터 기본구상'과 '용현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루어졌다. 먼저, '의정부역 광역복합환승센터' 기본구상안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수도권 북부 중심지인 의정부역 일대에 철도, 버스, 택시, 도보 이동이 통합된 환승체계를 구축하고, 상업·문화·업무 기능이 어우러지는 복합공간을 조성하여 미래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의정부역이 광역 중심거점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구상하고 있다. 또한, 해당 구상은 현재 수립 중인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검토도 함께 진행 중이다. 자문위원들은 의정부역을 도시의 관문이자 북부지역의 핵심 허브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두고, 이용객 편의성, 광역교통 연계, 민간투자 유치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용현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해당 사업은 의정부시 생활권 중심의 자족기능 강화를 목표로 추진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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