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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경기도교육청, 학생부 기록 나눔 한마당 열어

학생의 교육활동을 관찰 기록한 보고서로 인식 전환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7월 18일(토) 경기대학교 텔레컨벤션센터에서 교사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 기록 나눔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차정민 입학사정관(중앙대)이 학생부를 대학에서 실제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김하정 교사(수원외고)가 한 학생도 소외되지 않는 학생부 기록에 대한 자신의 경험을 소개한다.

이어 정애선 기자(미즈내일)가 학교 현장 취재 사례를 바탕으로 ‘학교문화가 바뀌니 학생부가 풍부해지더라’라는 내용을, 마지막에 경기대 입학사정관팀이 모두 나서서 분임별로 교사들과 함께 학생부를 분석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신청은 6월 29일(월) 10:00 부터 7월 10일(금) 16:00 까지 경기대 입학홈페이지(http://enter.kyonggi.ac.kr)로 하면 된다.

경기도교육청 교육과정정책과 한구용 과장은 “최근 들어 대입 수시 전형 비율이 70%이고 그 중 학생부 전형이 85%이라 학생부는 매우 중요한 진학자료로 인식되고 있다.”면서 “또한, 학생부는 학생의 교육활동을 관찰 기록한 보고서이자 학생의 성장이력을 보여주는 기록물”이라며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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