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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2015년 하반기 장학금 지급

59억원 장학기금 조성...1,701명 18억9천백여만원 혜택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지난 12015년 하반기 동두천시 애향 및 자립 장학금을 지급했다.

2015년 하반기 장학금 대상자는 상반기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 중 재심의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81명중 고등학생 68, 대학생 13명으로 53백여만 원을 지원 받는다.

동두천시는 지난 1994년부터 현재까지 총 59억 원의 애향 장학기금을 조성, 기금 이자액으로 그동안 1,701명에게 189천백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시는 앞으로도 애향장학 사업을 발전시켜 지역에 거주하는 우수한 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내 고장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유능한 인재를 양성,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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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축협, 학대피해아동 지원 후원금 1000만원 전달
양주축산농협(조합장 이후광, 이하 양주축협)이 3월 26일 경기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박세나)을 방문해 아동학대피해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은 이후광 조합장과 박세나 관장 및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양주축협은 지난해부터 양주시 내 아동학대예방과 학대피해아동 지원, 아동복지 서비스 실천을 위한 후원금을 경기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과 그 유관기관에 전달해 왔다. 올해는 유관기관으로 양주시무한돌봄행복팀·희망팀, 씨앗꿈터(양주시학대피해아동쉼터)를 선정, 총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경기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은 현재 양주시, 동두천 아동의 권익과 안전한 보호, 아동학대 예방과 재학대 방지를 위해 양주시무한돌봄행복팀, 양주시무한돌봄희망팀과 함께 학대피해가정의 심층사례관리를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으며, 씨앗꿈터는 즉각 분리된 학대피해아동을 일시보호하며 경기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의 안전한 가정복귀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이후광 조합장은 "후원금이 경기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과 그 유관기관들이 함께 지역사회 아동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데 사용되기를 바란다"면서 "무엇보다 사명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