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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동두천시 자원봉사 축제 개최

봉사의 결실로 만드는 행복 드림 페스티벌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오세창)는 오는 17일 오전 11시 원도심 중앙로 일대(구 터미널 ~ 서울병원사거리)에서 자원봉사자 및 시민 1만여 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개막식을 시작으로 '11회 자원봉사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원봉사단체 및 유관기관이 운영하는 홍보, 체험, 게임, 먹거리, 문화공연, 나눔 장터 부스 80여개를 마련해 자원봉자와 시민이 즐길 수 있는 장기자랑과 공연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초대가수 울랄라세션의 흥겨운 무대가 준비될 예정이며, 봉사자와 시민을 위한 경품도 대량 확보했다.

동두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이번 축제를 통해 관내 자원봉사단체의 상호발전을 위한 교류의 장을 만들고 동두천을 대표하는 봉사기관과 타 단체와의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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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자매도시 단둥시와 실질적 '교류협력 강화'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자매도시인 중국 단둥시의 공식 초청을 받아 '제2회 랴오닝 국제우호도시 대회'에 참석했다. 16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김동근 시장의 이번 방문은 양 도시 간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문화와 경제 전반에 걸친 실질적인 교류 기반을 넓히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추진됐다. 특히, 단둥시가 주선하고 랴오닝성이 주최한 국제 행사에 의정부시가 공식 초청을 받아 참가함으로써 시의 대외 신뢰도와 도시외교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 8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공식행사 참석 이외에도 단둥시의 항만물류시설, 도시개발지구, 문화예술기관 등을 방문해 협력 가능성을 점검했다. 양 도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청소년 및 문화예술 교류 확대 ▲공공기관 및 민간 교류 활성화 ▲도시 발전 전략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계기를 통해 도시 외교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자매도시 간 인적·물적 교류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대회 개막식에 참석한 김동근 시장은 "지방정부 간 전략적 외교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자매도시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단순한 교류를 넘어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실현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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