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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덕 동두천시장 취임..."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민선 8기를 이끌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지난 7월 1일 취임했다.

 

이날 오후 2시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김성원·최영희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의원 및 시의원, 목요상·이덕호 전 국회의원, 최용수·오세창 전 동두천시장, 지역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언론인, 직능단체장 및 각계각층의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해 박형덕 시장의 취임과 민선8기의 출발을 축하했다.

 

박 시장은 취임식에 앞서 오전 일찍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기자 간담회, 시의회 방문 등 공식일정을 소화했다.

 

취임식은 식전 공연에 이어 취임선서, 취임사, 축사, 축하 메세지 낭독, 동두천시민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박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4년 후에는 동두천의 거리 풍경과 시민들의 표정이 확 달라지도록 만들겠다"며 "골목 구석까지 활력과 기운이 넘치는 도시로, 시민 모두에게 힘이 되는 동두천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GTX-C노선 동두천 연장 ▲국가산업단지 30만평 확대 ▲제생병원 조기 개원 및 의대 설립 ▲원도심과 보산동 관광특구 도시재생 사업 ▲악취 해소와 수질개선 ▲문화예술의 전당 건립 및 지역예술인 창작지원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출산과 육아, 보육과 교육의 품질을 획기적으로 높여서 자녀 교육을 이유로 동두천을 떠나는 사람이 없도록 교육 여건과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하고 튼튼한 복지체계와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박 시장은 "시장을 힘차게 일하도록 하는 힘은 바로 시민 여러분"이라며 "위대한 동두천시민의 하나 된 힘으로 동두천을 새롭게 만들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다음은 박형덕 동두천시장 취임사 전문이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두천시민 여러분! 귀한 걸음으로 이 자리를 더욱 빛내 주신 내빈 여러분! 그리고 시민 행복을 위해 값진 땀을 흘리는 800여 공직자 여러분!

 

오늘 아침, 민선 8기, 제20대 동두천시장으로 첫 출근을 하면서 저, 박형덕은 지금 우리 동두천의 거리 풍경을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길 위에서 각자의 일터로 바쁜 걸음을 재촉하는 우리 시민들의 얼굴을 유심히 바라보았습니다.

 

주둔 미군 감소라는 직격탄을 맞고, 설상가상 코로나19와 경기침체의 깊은 수렁에 빠진 지금 동두천은 무척 아픕니다.

 

인구는 계속 줄어들고 있고, 고용률을 비롯한 경제지표에는 빨간불이 켜진 지 오래입니다. 시민들의 얼굴에는 웃음보다는 시름과 한숨이 더 깊이 배어 있습니다.

 

오늘 저는 제20대 동두천시장 임기를 시작하면서, 9만3천 동두천시민들 앞에서 엄숙하고 결연하게 다짐합니다.

 

앞으로 4년 후에는, 동두천의 거리 풍경과 우리 시민들의 표정이 확 달라지도록 만들 것입니다.

 

골목 구석까지 활력과 기운이 넘치는 도시로, 시민 모두에게 힘이 되는 동두천시장 박형덕이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동두천시장 박형덕이 자신 있게 약속드립니다.

 

먼저! 동두천을 새롭게! 도시를 혁신하겠습니다.

 

GTX-C노선 동두천 연장을 취임과 동시에 적극 추진하고 국가산업단지 30만 평 확대와 제생병원 조기 개원 및 의대 설립을 위해 노력하며, 침체에 빠진 원도심과 보산동 관광특구에 활기를 불어넣는 실효성과 경제성이 확실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겠으며, 악취 해소와 수질개선, 그리고 친수공간 조성으로신천을 시민 누구나 즐겨 찾는 가족공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문화예술의 전당 건립추진과 지역예술인 창작지원 및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등으로,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품격 있는 생활문화 ․ 예술 체육도시로 거듭 태어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청년 일자리 제공을 위해 대학교와의 산학 협력을 증진하여 기업이 필요한 젊은 인재를 육성 추진함은 물론, 청년창업 산업을 발굴하여 전폭적으로 지원 노력하겠습니다.

 

체계적·효율적으로 공공시설물을 관리할 도시개발공사 설립하여, 자립 도시 동두천의 기초를 튼튼히 다지겠습니다.

 

그리하여! 시민을 힘 나게! 시민들이 살맛 나는 동두천을 만들겠습니다.

 

출산과 육아, 보육과 교육의 품질을 획기적으로 높여서 자녀 교육을 이유로 동두천을 떠나는 사람이 없도록 교육 여건과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으며, 코로나19의 어두운 터널 속에서 가장 고통받았던 우리 소상공인들이 활짝 웃을 수 있게 특례 보증을 확대하고 신용보증 수수료를 지원하겠습니다.

 

그리고, 동두천 어르신들의 풍요로운 노년을 위한 노인회관 건립과 장애인 보호자를 위한 힐링센터를 마련하고, 장애인과 임산부 등 교통약자를 위한 정책을 시행하겠으며, 다문화가족 자녀까지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포용하는 기본 학습지원과 체계적 컨설팅 제공방안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시민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하고 튼튼한 복지체계와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여, 골목 구석구석 그 어디에도 그늘이 없도록 다 함께 살아가는 복지도시로의 면모를 갖추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민선 8기 박형덕 호라는 배가 순항하기 위해서는 힘차게 전진하게 하는 파도와 바람이 필요합니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화합과 단결입니다.

 

동두천은 여전히 재정자립도 등 여러 여건이 불리합니다. 중앙정부 및 경기도와의 협력이 절실합니다.

 

존경하는 김성원 국회의원님, 존경하는 김승호 의장님을 비롯한 시의원님들, 그리고 존경하는 이인규, 임상오 도의원님과 한마음이 되어 힘을 합치겠습니다.

 

선거 과정에서의 대립과 갈등을 깨끗이 씻어내고동두천 발전과 시민 행복이라는 한 목표를 향해손잡고 달려가는 원-팀의 저력을 힘껏 발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그 무엇보다도! 시장을 힘차게 일하도록 하는 힘은 바로, 시민 여러분이십니다.

 

힘을 모아 주십시오! 위대한 동두천시민의 하나 된 힘으로 동두천을 새롭게 만들겠습니다. 시민을 힘 나게 만들겠습니다.

 

제20대 동두천시장으로서 시민들께서 주신 숙제를 열심히! 한 번 제대로! 바로 지금부터! 잘해보겠습니다!

 

시민 행복이, 탐스럽게 열리는 동두천의 새로운 길! 이제, 출발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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