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양포(의정부·양주·포천)카네기 14대 총동문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아동복지시설을 찾아 나눔을 실천했다. 총동문회는 13일 오전 의정부시 호원동에 위치한 이삭의집을 방문해 인형과 장난감 등 총 510점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명절을 맞아 시설 아동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정서적 위로와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인형 312점과 캐릭터 장난감 및 생활용품 198점 등이다. 미피 백팩, 헬로키티 소품, 보드게임, 캐릭터 담요 등 아동들의 연령과 취향을 고려한 품목들로 구성됐다. 단순한 생필품 지원을 넘어 아이들의 정서적 만족을 고려한 맞춤형 기부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총동문회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아이들이 따뜻한 정을 느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봉사와 기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총동문회 집행부 임원들이 직접 참석해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물품을 전달했다. 규모와 관계없이 지역 단체의 꾸준한 나눔이 공동체의 온기를 지탱하는 실질적인 힘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한상규)는 9일 흥선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선희)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떡국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파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와 홀몸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떡국떡과 사골국물, 만두로 구성된 '떡국 세트' 200개를 정성껏 준비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했다. 흥선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명절 음식 나눔과 김장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선희 회장은 "설을 맞아 준비한 떡국을 드시고 이웃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노유정 자치민원과장은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온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행정도 민간단체와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 내 고령 인구와 1인 가구가 늘어나며 돌봄 수요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민간이 주도하는 이러한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 안전망을 촘촘히 보완하는 중요한 역할을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관장 최종록)은 1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400여 명을 초청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복지관 2층 경로식당에서 진행됐다. 참석한 어르신들은 정성껏 마련된 떡국을 함께 나누며 안부를 묻고 덕담을 주고받았다. 복지관 측은 명절 기간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정서적 안정과 공동체의 온기를 전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비된 떡국에는 한 해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행사는 의정부명지회, 의정부시공무원노동조합, 의정부서울척병원의 후원으로 추진됐다. 행사 당일에는 명지회 회원과 공무원노조 조합원들이 직접 배식 봉사에 참여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건강을 기원했다. 이호직 의정부명지회 회장은 "설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지속적인 나눔을 약속했다. 김형태 의정부시공무원노조 위원장도 "공직자 역시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록 관장은 "지역사회와 협력해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사회
의정부시가 2025년 중앙부처와 경기도가 주관한 각종 대외평가에서 총 21개 분야에서 수상 또는 우수 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이번 대외평가는 중앙부처 28개, 경기도 30개 등 총 58개 평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 가운데 현재까지 결과가 발표된 49개 평가에서 다수 분야가 수상 또는 우수 등급을 기록했다. 재정·세정 분야에서는 비교적 두드러진 성과가 확인됐다. 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재정분석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고, '2025년 조직운영 우수 자치단체'에도 이름을 올렸다. 또한 경기도가 주관한 '세외수입 시·군 종합평가'와 '법인 세무조사 실적평가'에서는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 분야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의정부시는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 S등급 ▲토지정보 종합평가 최우수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 우수 등급을 받으며 행정 운영과 안전 관리 전반에서 평가를 받았다. 복지 분야에서는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복지사업평가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평가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부서의 업무 추진 과정과 성과를 점검하고, 이를 종합성과평가 운
의정부시 종량제 봉투 가격이 오는 4월 1일부터 인하된다. 생활 필수 비용인 종량제 봉투 가격이 조정되면서 시민 부담 완화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의정부시의회 조세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송산1·2·3·고산)은 지난 3일 열린 제3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종량제 봉투 가격 인하 추진 경과와 시행 일정을 밝혔다. 조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지난 6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종량제 봉투 가격 인하가 지난해 12월 22일 '의정부시 폐기물 관리 조례' 개정안 가결로 결실을 맺었다"며 "오는 4월 1일부터 조정된 가격이 적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조례 개정에 따라 일반용 종량제 봉투 가격은 용량별로 인하된다. 구체적으로는 ▲10리터 420원에서 360원으로 60원 인하 ▲20리터 840원에서 730원으로 110원 인하 ▲50리터 2,250원에서 1,950원으로 300원 인하 ▲75리터 4,200원에서 3,600원으로 600원 인하된다. 조 의원은 일부 환경단체와 시의회 안팎에서 제기된 쓰레기 배출량 증가 우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가격 인하로 인한 배출량 증가 가능성에 대해서는 노후 주거지역 환경 개선과 주민 의식 개선을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복합레저·관광시설 아일랜드캐슬이 지역 산업단지 기업들과의 상생 협력에 나섰다. 아일랜드캐슬 운영사 AAM(대표 윤세기)은 9일 의정부 아일랜드캐슬에서 의정부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회장 이해천, 수석부회장 김상희)와 지역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관광 인프라와 산업단지 기업 간 연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아일랜드캐슬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약에 따라 회원사 128개로 구성된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 소속 임직원과 가족들은 호텔, 워터파크, 웨딩홀을 비롯해 온천 사우나와 찜질방 등 아일랜드캐슬 주요 시설 이용 시 다양한 우대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특히 기업 임직원이 웨딩홀을 이용할 경우 대관료를 포함한 추가 혜택이 제공돼, 실질적인 복지 지원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아일랜드캐슬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 임직원의 여가·복지 향상은 물론, 지역 내 소비 확대를 통한 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윤세기 대표는 "아일랜드캐슬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관광 인프라로서 시민들이 편안하게 즐기고 힐링할 수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 7일 열린 안병용 전 의정부시장의 출판기념회를 둘러싸고 행사 참석 규모에 대한 해석이 지역사회에서 엇갈리고 있다. 9일 취재를 종합하면, 안 전 시장 측은 출판기념회에 약 3천500명이 참석했다는 내용을 담은 보도자료를 일부 언론사에 배포했다. 그러나 행사 장소인 아일랜드캐슬 1층 로비의 구조와 면적 등을 고려할 때, 해당 인원이 동시에 행사에 참여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제기된다. 안 전 시장과 참석자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한 현장 사진을 두고도 참석 규모에 대한 해석은 분분하다. 사진에 담긴 장면만으로 실제 참석 인원을 특정하기 어렵다는 의견과 함께, 행사 규모 산정 방식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참석자 수를 둘러싼 논쟁은 단순한 수치 문제를 넘어 정치적 맥락 속에서 해석되는 양상이다. 안 전 시장은 2010년 7월부터 2022년 6월까지 12년간 의정부시장을 역임한 뒤 정치 활동을 중단해 왔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차기 지방선거를 앞두고 열린 공식 일정으로, 안 전 시장은 오는 12일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예고한 상태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번 참석 규모 논쟁이 향후
6·3지방선거를 앞두고 3선 연임 자치단체장의 4선 도전을 둘러싼 논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경험과 안정을 강점으로 평가하는 시각이 있는 반면, 장기 집권이 초래할 구조적 폐해와 연임 제한 제도의 취지를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 역시 만만치 않다. 지방자치단체장의 3선 연임 제한은 장기 집권으로 인한 권력 고착과 행정의 경직을 막기 위해 마련된 최소한의 법적 안전장치다. 이는 개인의 정치 활동을 제한하기 위한 규제가 아니라, 권력이 한곳에 고착되는 것을 방지하고 지방자치가 경쟁과 견제 속에서 작동하도록 설계된 제도적 장치다. 권력의 순환과 견제는 지방자치의 핵심 원칙이며, 이 원칙이 흔들릴 때 제도에 대한 신뢰 역시 함께 흔들릴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장기 집권 이후 일정 기간만 경과하면 다시 출마할 수 있는 구조가 반복된다면, 연임 제한은 더 이상 실질적인 통제 장치라 보기 어렵다. 법 조항의 외형은 지켜졌을지 모르나, 권력 견제와 순환이라는 제도의 핵심 정신은 사실상 무력화됐다고 봐야 한다. 장기 집권을 견제하기 위해 마련된 법이 제도 내부에서 손쉽게 우회되는 현실 속에서 연임 제한 제도가 과연 실효적인 통제 장치로 기능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
국민의힘 의정부시(을) 당원협의회가 지역 정치 참여 확대를 위해 지역 인재 영입에 나섰다. 국민의힘 의정부시(을) 당원협의회(위원장 최병선)는 4일 의정부의 변화와 미래를 함께 이끌어갈 지역 인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재 영입은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현안을 잘 이해하고 현장에서 활동해 온 인물들의 정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원협의회는 단순히 선거를 위한 인재 발굴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정책을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정치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생활 현장에서 제기되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정책과 공약에 보다 충실히 반영하겠다는 설명이다. 영입 대상은 정치 경험 여부와 관계없이 지역 발전에 대한 문제의식과 공공성, 책임 의식을 갖춘 시민으로, 직능과 세대, 분야를 가리지 않고 폭넓게 참여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지역에서 꾸준히 활동해 온 인사들을 중심으로 정책 제안과 토론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최병선 당협위원장은 "지방선거는 정당 간 경쟁을 넘어 지역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의정부를 잘 아는 시민들이 직접 정치 과정에 참
경민대학 미래AI지식교육원이 지역사회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운영한 부동산 자산관리 CEO 및 파크골프 지도자과정 1기 수료식을 지난 3일 교내 창업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홍문종 경민학원장을 비롯해 이수민 미래평생교육대학장, 임호석 AI지식교육원장과 주요 내빈, 수료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해 1기 과정의 수료를 축하했다. 정명재 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와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교육 과정 전반을 담은 활동 영상 시청, 수료증 수여, 공로패 및 표창장 수여, 축사와 수료생 대표의 답사 순으로 이어졌다. 경민대학 미래AI지식교육원은 지난해 '교육은 제2의 독립운동'이라는 경민학원 설립 이념 아래 출범해, 지역사회 수요에 부응하는 실용 중심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부동산 자산관리 CEO 과정은 변화하는 부동산 시장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자산 관리와 경영 전략에 대한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구성됐으며, 파크골프 지도자과정은 생활체육 수요 증가에 맞춰 지도 능력과 현장 적용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특히 수료 이후에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이 가능하도록 지역 기반 네트워크 형성에 힘쓴 점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