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경찰서는 경기북부 강원일대 농업용 전신주에 올라가 구리전선을 약 157회에 걸쳐 2억 5천여만원 상당을 절취한 절도범 A(44.의정부)씨등 4명과 장물범 B(55,양주)씨등 4명을 검거하여 이중 절도범 2명을 구속하고 장물취득 1명을 사전영장 신청과 더불어 5명을 불구속입건했다.경찰조사결과 A씨등 피의자들은 동네 선후배지간으로 농한기 인적이 드문 새벽시간을 통해 농경지 전주에 올라가 구리전선을 끊고 화물차량으로 운반해 고물상에 매매하는 방법으로 지난 2009년 10월 20일 경부터 최근 까지 총 157회에 걸쳐 구리전선을 훔친 것으로 밝혀졌다.경찰은 지난 2011년 4월부터 수사전담반을 편성해 약 4개월간 잠복근무 및 인근 CCTV를 분석, 동일 수법 전과자 상대로 수사를 하던중 범인들이 같은 지역 부근을 약 2~4일 간격으로 재범행 하는 것으로 분석해 범죄 발생지역에서
의정부경찰서는 지난 8일 새벽 거리에 있는 자동판매기를 열어 동전을 훔친 A(22)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일과 8일 오전 3시께 의정부시 부대찌개 거리 인근 음료수자판기를 철제공구를 이용해 문을 연뒤 7만 5천원 가량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불심검문중 병역법 위반으로 지명수배된 A씨를 발견해 연행순간 주머니의 동전이 떨어지는 것을 수상히 여겨 추궁해 범행을 자백 받아 긴급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천경찰서는 9일 단골업소 주인을 성폭행하려한 혐의로 A(46)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등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 15일 오후 연천군 왕징면 소재 B(56)씨의 가게에 들어가 B씨를 강제로 성관계를 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조사결과 A씨는 폭력등 전과 12범으로, 앞써 왕징면서 30대 여성을 강제로 추행하려 한 혐의를 비롯해 주거침입과 폭행, 또 다른 성폭행 미수등 3건의 추가 혐의도 드러났다.경찰은 피해자들의 안전을 위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은뒤 A씨를 상대로 추가조사후 구속 송치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의정부시는 2011년 8월 1일 현재 관내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과 개인사업자, 사업소를 둔 법인에게 지방자치단체 구성원에 대한 회비적 성격인 균등분 주민세를 166천여건에 16억8백만원을 부과하여 납세자에게 일제 우편발송 한다고 밝혔다.균등분 주민세(지방교육세 포함)는 의정부시에 주소를 둔 개인(주민등록상 세대주)에게 과세하는 개인 주소지분 6,600원, 직전년도 부가가치세 과표 및 총수입금액이 4,800만원 이상인 개인사업장분 55,000원 및 사업소를 둔 법인에게 자본금 규모 등에 따라 55,000원부터 550,000원까지 차등 과세하는 법인균등분이 있다.의정부시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도록 은행 등 금융기관 방문 CD/ATM기 이용 납부 이외에도 시 특화사업인 가상계좌 전용 입금, ARS 무료전화 080-200-2522, BC Top포인트 납부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인터넷(ww
정부는 지난 8일 동두천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동두천시는 지난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시간당 최대 81mm의 강우량, 3시간 집중강우량 206mm, 1일 최대 449mm의 강우량으로 누적 강우량 675mm의 기록적인 집중호우를 겪었다. 이로 인해 신천변 저지대가 하수 역류로 내수 침수되고 도로가 유실되는 한편 산간지대는 산사태가 일어나 인명피해 6명, 이재민 548명, 주택 및 상가 침수 2,884동, 농지유실 529천㎡ 등 잠정적인 재산패해 253억원이 발생했다.동두천시가 정부로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시는 재난복구를 위한 국고의 추가지원, 의료·방역·방제 및 쓰레기 수거활동 지원, 농업인 및 중소기업 시설 운전자금 우선 융자, 대출상환유예·상환연기·이자감면 등의 특례보증지원, 의연금품의 특별지원 등 행정·재정·금융·의료 부문의 복구를 위해 필요�
화재진압 포천시『호프집』화재 - 8. 8(월) 20:35~20:52 가산면 마산리 호프집(1층 1동 70㎡)에서 원인 조사 중인 화재로 컴퓨터, 자전거, 냉장고, 싱크대, 전자레인지, 가재도구류 다수, 50㎡ 소실 및 그을림 등 800만원의 재산피해 발생 구조․구급 활동 『교통사고』 - 8. 8(월) 06:04경 파주시 조리읍 대원리 도로에서 시내버스와 오토바이의 충돌 사고로 머리부위 부상한 오토바이 운전자 1명(남/68) 응급처치하며 병원이송(사망) - 8. 8(월) 16:14경 의정부시 신곡동 도로에서 1톤 포터와 리베로 차량의 충돌 사고로 차량에 끼인 리베로 운전자(남/34 중상) 및 포터 운전자(남/42 경상) 구조 및 응급처치 후 병원이송 『사망사고』 - 8. 8(월) 17:00경 남양주시 평내동 도로상 옵티마 차량 운전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된 자(남/50) CPR 실시하며 병원이송(사망) 『위치수색』 - 8. 8(월) 11:52~14:32
화재진압 가평군『상가주택』화재 – 부상 1명 - 8. 8(월) 00:44~01:15 하면 현리 상가주택(4/1층 1동 341㎡) 1층에서 전기적 요인(단락 추정)에 의한 화재로 3층 주택 거주자(여/59)가 대피 중 뛰어내려 두부출혈 부상하였으며, 지하, 1~3층 계단 소실 및 3층 주택 집기류, 내부 80㎡그을림, 450만원의 재산피해 발생 구조․구급 활동 『산악사고』 - 8. 7(일) 13:22경 의정부시 장암동 수락산(638m) 쫄쫄이 약수터 부근에서 등반 중 5m바위에서 떨어져 우측다리 부상한 자(남/59) 경기소방헬기 이용 구조 후 병원이송 『안전조치』 - 8. 7(일) 13:48경 가평군 북면 화악리 보건진료소 부근 화악천에서 81mm 박격포탄 2개가 발견되어 현장 안전조치 후 군 폭발물 처리반 인계『예인조치』 - 8. 7(일) 16:17경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 남이섬 앞 북한강에서 낚시를 하던 모터보트 1대가 엔진고장으로 표류한 사
304억 들여 광주 곤지암천, 연천 신천 수해방지 공사 추진9일 공사발주, 내년 6월까지 완료 목표신속한 수해복구를 위해 경기도가 예비비를 먼저 사용한 후 국비 지원시 정산하는 선지원 후정산 방식의 복구대책을 발표했다. 경기도는 7일 대규모 침수피해가 발생한 광주 곤지암천, 연천 신천 등 긴급수해 복구 지역을 대상으로 정부의 특별재난지역 선포전에 경기도 예비비 304억원을 긴급 투입, 재해복구 공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국비지원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통상 50일 이상 소요됨에 따라 경기도는 국비지원이 이뤄질 때까지 수해복구를 중단하는 것 보다는 도의 예비비를 먼저 사용한 후 나중에 정산하는 방식이 재해복구 속도를 앞당길 수 있다는 판단아래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도는 복구공사 기간을 줄이기 위해 ‘�
▶은현면장 민무식 ▶백석읍장 윤항노 ▶총무과장 곽홍길 ▶기획감사담당관 신대수 ▶회계과장 홍윤표 ▶복지지원과장 홍건의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백운찬 ▶공보전산과장 백관수 ▶회천3동장 이진구 ▶유통마케팅과장 김정식 ▶민원봉사과장 김병렬 ▶재난방재과장 조근욱 ▶회천1동장 이성찬 ▶회천2동장 김영섭 ▶건축과장 이근욱 ▶도시과장 김용환 ▶양주1동장 이천학 ▶문화관광과장 강호습 ▶도로과장 박희선 ▶보건행정과장 안태선 ▶환경관리과장 박대근 ▶시립도서관장 전낙보 ▶교육체육과장 이태진 ▶상하수도과장 직무대리 정상훈 ▶세무과장 직무대리 이재진 ▶도시개발과장 직무대리 김경수 ▶회천4동장 직무대리 전창배
의정부경찰서 수사과 지능범죄수사2팀은 보험설계사 정모씨(48세,여, 사기 등 10범)가 생활이 어려운 보험 계약자들을 모집하여 보험금을 편취한 피의자 일당을 검거하였다고 밝혔다.피의자 정모씨는 다수의 보험사에 보험계약을 할 수 있는 보험법인대리점을 개설하여 보험설계사로서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주변 사람에게 접근, 입원일비를 30만원 가량 받을 수 있는 장기보험에 6~16개까지 가입하게 권유․공모하여 납입 보험료가 없으면 대신 납부해 주는 등 특별한 외상이 없음에도 허위 상해나 고의 교통사고로 병원에 장기 입원하는 수법으로 보험사로부터 보험금 약 1억 4,300만원 상당을 편취하였다.현재 구속영장이 신청된 주범 정모씨는 범죄사실을 부인하고 있으나 일부 피의자들은 범죄혐의 자백을 받았으며 치료 병원 및 다수의 장기보험계약사를 상대로 확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