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 출신인 한기범(의정부시 홍보대사)씨가 설립한 ‘한기범 희망재단’이 ‘2011 희망농구 올스타전’의 수익금 전액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에 전달했다.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지난달 5일 열린 '2011 희망농구 올스타전'의 수익금 385만원으로 심장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의 치료비 및 생활 안정비로 사용될 예정이다.‘한기범 희망재단’은 지난달 5일 심장병 어린이 환자와 농구 꿈나무들, 다문화가정 어린이를 위한 지원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고자 공식적으로 출범했다.한편, ‘한기범 희망재단’은 매년 어린이날 ‘희망농구 올스타전’을 개최해 수익금을 전달할 예정이며, 다문화가정 어린이 및 농구 꿈나무 지원 등을 통해 어린이 지원 사업도 펼쳐나갈 예정이다.
의정부시 호원생활권1구역 재개발 시공사 현장설명회에 9개 건설사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7일 조합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열린 의정부 호원생활권1구역 재개발 시공사 현장설명회에 경남기업, 대림산업, 동부건설, 두산건설, 삼성건설, 포스코건설, 한화건설, 현대산업개발 등이 참여했다. 호원생활권1구역은 의정부시 호원동 316-120번지 일대에 아파트 362가구가 신축될 예정이며, 입찰마감일은 오는 29일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탄강 래프팅 사업권을 두고 포천시와 시민간의 신경전이 이뤄지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30일 포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상수원보호구역에서 해제된 관인면과 영북면 한탄강 공유수면에 4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선착장과 휴게시설등 수상레져시설을 설치한뒤 올 7월부터 운영키로 했다.시는 하천법검토와 더불어 수자원공사 협의를 통해 사업권을 포천시설관리공단에 맡기기로했다.이에 래프팅 사업을 준비해온 주민들이 집단반발하며 상수원 보호라는 명목하에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의사는 무시한 처사라고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주민들은 ‘공단 위탁은 공단 운영적자를 보전키위한 것으로 사업권을 민간에 넘겨줘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포천시는 ‘특정 연합회에 하천점용 허가 등 사업권을 넘겨주게 되면 특혜의혹이 제기될수 있고, 요건만 갖춘다면 �
의정부지방법원 신임 법원장에 박홍우(59)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수석부장판사가 23일 취임했다.박 법원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법원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재판을 통해 국민의 권리를 보호하고 사회의 질서를 유지하는 것이다"라며 "이를 위해 재판과정에서 실체적 진실을 발견하고 절차적으로 당사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재판을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또 "국민 편익을 획기적으로 증대시킬 전자소송은 아직 시행 초기라 당사자들에게 궁금한 부분이 상당히 많을 것"이라며 "궁금증을 친절하게 안내하는 것도 전자소송을 빨리 정착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박 법원장은 사시 22회로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고법 부장판사, 서울중앙지법 형사수석부장판사 등을 지냈다.한편, 박 법원장은 2007년 서울고법 부장판사 시절 판
의정부시는 지난 4일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세계 비보이 대회인⦋R-16 KOREA 2011⦌의 한국대표선발전 및 의정부 비보이 페스티벌을 개최해 비보이크루, 팝핑, 락킹 등에 출전할 비보이 선수를 선발했다.이날 경기에는 32팀의 비보이크루와 120여명의 팝핑 댄서, 50여명의 락킹 댄서 총 450여명의 비보이들이 참여한 가운데 치열한 오디션 배틀을 거쳐 선발했으며, 본선 8강은 토너먼트로 경합했다. 오후 3시부터 무료 선착순으로 배포된 티켓은 배포 30분만에 1,000여석의 전좌석이 마감되었고, 전국 각지에서 행사장을 찾은 2,000여명의 관람객들은 대극장 및 야외 스크린으로 관람하며 한국을 대표할 비보이들의 경기를 뜨겁게 응원했다.본선에 앞서 ‘더 트리플’(The Triple)의 매직쇼와 ‘R-16 KOREA 2011’ 홍보대사인 힙합가수 타이거JK의 오프닝 축하무대로 대회장의 열기는 더욱
경인일보가 주최하고 의정부시 빙상경기연맹이 주관하는 제7회 경일보사장기겸 경기도교육감배 빙상대회가 30일 오전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선수와 학부모, 관람객 약 400여명이 모인가운데 열렸다.이 자리에 송광석 경인일보 대표이사와 문희상 국회의원, 안병용 의정부시장등 내외 관계자 약 10여명이 대회를 축하해 주며 자리를 빛냈다.송광석 경인일보 대표이사는 대회사를 통해 “오늘 출전한 선수 여러분 중에서도 훌륭한 선수러 성장해 국가와 출신고장을 빛내술 선수들이 많이 나올것이라 빋어 의심치 않는다”며 “장차 우리나라 빙상계의 큰 동량이 될수있도록 선수여러분들은 자신의 기량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빙상관계자 여러분께서도 우리 꿈나무 선수들이 소중한 꿈들을 이뤄갈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한다”고 밝혔다.경기북부지역 335명 남녀
연천군청 사이클선수단은 6월 14일부터 6월 18일까지 충북 음성에서 열린 2011 음성청결고추 청주MBC 전국사이클대회에 참가해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20일 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80개팀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연천군청 소속 사이클선수단이 포인트 24km, 500m 독주, 1000m 속도경기, 스프린트 1․2차전 개인추발 3km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였으며, 특히 500m 독주에서 이혜진 선수는 대회신기록 기록과 스크래치 10km, 단체스프린트에서도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연천군청 사이클선수단은 이번 대회를 위해 6월 3일부터 음성군으로 전지훈련을 떠나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구슬땀을 흘렸으며, 또 이번 대회를 마친 이혜진 선수는 6월 20일 2012년 런던올림픽을 대비한 전지훈련을 위해 세계사이클센터가 있는 스위스로 출국했다.군 관계자는 “국가대표 이혜진 선수는 6월21일�
민주평통 의정부시협의회(회장 이승하)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병영체험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통일안보 의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 하고자“제3회 가족병영캠프”참가자를 모집한다. 가족 병영캠프는 직접 군부대(파주 적성면 소재)에 입소 재식ㆍ유격훈련, 불침번, 내무반 생활, 안보교육 등 실제 부대훈련소와 똑같은 병영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임진강에서“통일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행사는 8월2일~3일(1박2일) 진행되며 의정부시거주(초등4학년부터) 가족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1만원, 선착순 총 80명을 모집한다.
의정부시의 대표적 청소년 축제인 청소년종합예술제 끼자랑·꿈자랑 경연대회가 지난 6월 15일에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하였다.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경연대회는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예술적 재능을 이끌어내어, 건전한 놀이문화 정착 및 문화욕구 충족의 기회를 마련하는데 기여해 왔다.지난 5월 12일~13일 예선(126개팀 531명)을 치르고 올라온 14개팀 53명의 참가자들의 열띤 경연으로 진행되었으며 초·중·고등학생, 학부모, 지도교사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경연을 마쳤다.또한, 의정부를 대표하는 비보이 퓨전MC를 비롯하여 Feel Dance, 옐로우 잼, Holy seed, 김기철 퀸텐재즈의 축하공연으로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었다.14개팀이 경연을 펼친 결과 대상은 의정부고등학교 심문선 외 7명의 학생들이 출연한 락밴드팀 스케치가 대상을 차지 했으
의정부시는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R-16 Korea 한국대표선발전, 의정부 비보이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사전보고회를 가졌다.이날 보고회는 김동근 의정부 부시장과 한국관광공사, KBSN, 의정부예술의전당, 의정부성모병원, 시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행사 실무추진단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R-16 Korea 한국대표선발전의 세부추진사항에 대한 프리젠테이션과 토론 등으로 이어졌다.보고회에서는 행사에 대하여 단순한 비보이대회가 아닌 젊음과 열정이 넘치는 의정부시 대표 문화축제의 장으로 마련하고, 다양한 홍보전략을 통한 전국관람객 유치 증대,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건강프로젝트 마련 등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추진전략과 진행사항 등을 보고하고, 실무추진단의 분야별 임무와 최종 토론으로 마무리했다. 의정부시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