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야간시간대에 통행하는 지역주민의 불편해소와 범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가로등 및 보안등 고장 신고 시 휴대폰으로 접수완료 및 보수완료 문자를 송부하는 알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시에 따르면 작년 관내 가로등 및 보안등 고장신고 접수건수는 5,756건으로 일평균 22건이 접수됐으며, 신고주민이 보수가 완료된 사항을 육안으로만 확인할 수 있었다.하지만, 올해 1월부터 고장신고 접수 및 보수완료 사항을 신고자 핸드폰으로 알려줌으로서 주민과의 소통 증진 및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 지역 주민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아울러 보수 알림서비스는 요금수납 대행업체 서버를 사용함으로서 프로그램 설치가 필요 없고 사용법이 단순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함은 물론 별도의 예산이 필요하지 않아 지속적인 추진이 가능하다.양주시 관내 가로등 및
양주시는 오는 25일 오후 3시 덕계공원에서 ‘양주시 기독교연합회 제1회 위대한 축제’를 개최한다.이 날 행사는 양주시 기독교연합회가 주최하며 마토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현삼식 양주시장을 비롯해 기독교연합회 관계자 및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내용은 ▲문화예술 공연(cts어린이합창단, 외국인형제단, 색소폰연주, 해피바이러스, 노아공연, 테너 프로젝트 그룹 ‘포맨’ 등) ▲레크리에이션 및 선물증정 ▲어린이 놀이 및 커피시음회 등 체험부스 운영 ▲먹거리 바자회 등이 펼쳐진다.특히, 이번 행사는 종교라는 울타리를 넘어 모든 시민들이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기획됐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마련해 시민들을 위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시 관계자는 “금번 축제는 시민 모두가 화합하고 소통하
▶단지앞 BRT로 서울까지 15분, 국도3호선(장암동~동두천), 간선급행버스(향후예정)로 도봉산역까지~!▶신도시에서 인정받은 “주방공간 특화 + 펜트리공간 차별화 등 고객맞춤설계 눈길”▶의정부 최초 단지내 별동학습관 운영, 단지내 게스트룸, 안방 서재공간 차별화 까지~ ▶평균 분양가 800만원 중반대로 측정될 예정! ▶청약예정일 특별공급 4/28(화), 1순위 4/29(수), 2순위 4/30(목) ※ 의정부 민락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투시도최근 동탄2신도시와 김포한강신도시에서 최단기간 성공분양으로‘신도시 강자임’을 입증한 반도건설이 오는 4월 24일 의정부 민락2지구‘의정부 민락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의정부 민락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의정부 민락2지구 B10블록에 지하 1층~지상 30층 10개 동으로 조성되며, 전 세대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
포천시는 4월 21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제61회 경기도 체육대회(안성시, 4월 30일~5월 2일) 포천시 참가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포천시장 권한대행 김한섭 부시장, 포천시의회 정종근 의장과 시의원을 비롯하여 서포터즈 담당 기관 및 단체장, 체육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하여 경기도 체육대회 종합우승 2연패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김한섭 부시장은 “우리 포천시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된 배드민턴 경기에서 남녀 종합우승 그리고 18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된 사격 종목에서는 공동 3위를 기록하는 등 지난 대회에 이어 종합우승 2연패 달성을 위해 순항하고 있다.”며, “이 자리에 함께하여 주신 선수 여러분께서 그 동안 흘린 땀이 헛되지 않도록 평소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주시고 서포터즈단은 격려와 응원이라는 소중한 힘을 모아 주신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4월 21일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주최로 과천 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 제11회 경기도사회복지사대회에서 경기도사회복지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지사, 경기도의회장과 경기도내 사회복지사 및 사회복지전담공무원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는 동두천시의 사회복지사들을 위한 처우 조례 제정 및 보수교육비 지원, 사회복지사를 위한 예산편성 및 집행 등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는 부분 등의 공로를 인정해 이 상을 수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경기도사회복지대상을 수상하게 된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언제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최선을 다해 일하는 동두천시의 모든 사회복지사들을 대신해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동두천시는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에 힘쓰겠다.”�
20일 오후 1시25분께 포천 이동면 소재 육군 모 군부대 훈련장에서 장모(21) 이병이 장갑차(k-21)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장 이병이 훈련을 마치고 부대에 복귀하는 순간 후진하던 장갑차에 치여 발생했으며곧바로 국군일동병원으로 이송해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장갑차 운전병과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의 경위를 조사 중이다.
지난 21일 포천시는 최근 포천 관내 양계농가에 비상이 걸려 육계 4만3000마리를 살처분한 사실을 밝혔다. 그 이유는 지난해 ‘H5N8' 조류인플루엔자(AI)로 엄청난 피해를 본 양계농가에 이번에는 전염성 기관지염(IB)이 발생해 비상이 걸렸기 때문이다. 지난 20일 창수면의 한 농장에서 200여 마리의 육계가 집단 폐사해 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에서 정밀검사에 나선결과 폐사한 닭들이 전염병에 감염된 사실을 밝혀내고 이 농장의 육계 전부를 살처분해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최선의 조치를 취했다. 닭들의 전염성 기관지염은 아직 가축전염병으로 지정되어 있지는 않은 질병이지만 전염성이 강하고 감염되면 집단폐사율이 높아 양계농가들의 피해가 막대할 수 있어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현재로써 지자체가 할 수 있는 조치는 이동제한조치로 AI와 IB의 역학관계와 발병상�
지난 20일 동두천 경찰서는 17일 오후3시경 동두천시 지행동 한 번화가 인근 밭에서 땅속에 묻힌 실탄 등 50여발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에 군과 경찰은 현장을 정확하고 정밀하게 감식한 결과 대공용이점은 발견하지 못했고 현장에서 발견된 5.56mm 공포탄 30발, 엽총실탄 25발, 권총실탄 1발 등 총 57발을 수거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지난 20일 낮 2시 40분경 동두천시 상패동 중앙도로에서 25t 탱크로리 차량과 냉동탑차, 시내버스가 연속 3중으로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탱크로리 운전자 김 모 씨(남, 53세)와 버스승객 등 11명이 다쳤으나 다행히 경상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양주시는 오는 25일 남면 소재 맹골마을 종합체험장에서 ‘제7회 맹골마을 花기愛애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축제는「시민과 자매결연기관과 함께 하는 어울림 한마당」이란 주제로 도농교류 활성화에 초점을 맞췄으며, 마을 역사나 문화가 가미된 주민 주도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펼쳐진다.이에 맹골마을 길놀이 마당, 아리난타, 통기타, 풍물패, 라인댄스 등 읍면동 자치 공연프로그램과 전통혼례식, 팽이치기, 떡메치기 등 전통체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및 전통음식 먹거리 장터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마을 전 주민이 참여해 매년 방문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마을과 자매결연기관인 의정부병무지청, 남문중학교, 서울우유, 경민대 CEO과정 총동문회, 25사단 신병교육대, 국립축산과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