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산림)04.2213:48포천시 일동면 수입리임야(야산)- 원 인 : 부주의(담뱃불) 추정- 피 해 : 지표부 3,000㎡ 소실 및 그을림- 조 치 : 완진(17:00) 화재04.2214:56포천시 일동면 운악청계로식당- 원 인 : 전기적 단락 추정- 피 해 : 연결통로 및 외벽 일부 소실 및 그을림- 조 치 : 완진(15:32) 화재04.2216:51동두천시 강변로신천제방(제방피복 작업)- 원 인 : 부주의(용접) 추정- 피 해 : 식생매트 200㎡ 소실- 조 치 : 완진(17:17) 화재04.2217:53동두천시 동광로야외(나무)- 원 인 : 부주의(담뱃불) 추정- 피 해 : 감나무 1그루 그을림- 조 치 : 완진(18:09)
환승할인 시행 후에도 MRG 도달 못하면 경전철은 어떻게 할까? ▲ 지난 21일 열린 의정부시와 (주)의정부경전철의 통합환승할인제 도입 조인식 지난 4월 21일 장기간 지속돼 오던 의정부시와 경전철 측의 갈등과 대치국면이 의정부경전철 통합 환승할인 및 경로 무임승차제 전격 협상에 따라 파산에 이를 수 있는 위기 극복의 초기단초를 마련했다. 의정부시와 의정부경전철 측은 이 날 상황실에서 합의서에 서명해 올해 말부터 환승통합시스템 구축과 함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하지만 의정부시와 경전철의 이러한 합의에 대해 일부 시민과 시민단체 측에서는 경전철 정상화 노력의 일환으로 일정 부분에서는 다행스러운 일이지만 중장기적인 안목으로 볼 때는 원초적 문제 해결을 위한 알맹이가 빠진 미봉책에 불과하다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 의정부경전철 진
양주소방서(서장 우근제)는 지난 4월 18일 양주 유양동에 위치한 양주향교에서 목조 문화재 화재 대비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소방훈련은 봄철 건조기를 맞아 화재에 취약한 목조문화재를 보호하며, 문화재 및 산불진압 대응역량 강화와 함께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실시되었다.이번 훈련은 소방공무원과 양주시청 관계자 및 산불진화대, 양주향교 관리인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주향교 및 인근 불곡산에 연소 확대된 상황을 가상해 실시했고, 관리인의 소방시설 활용 초기 화재진압훈련과 출동한 소방대원의 연소 확대 방지를 위한 저지선 구축, 소방차량과 시청 산불진화대를 통한 집중방수 및 헬기 방수 등으로 진행되었다. 김길수 현장대응단장은 "화재로 인해 소중한 문화재가 훼손되는 일이 없도록 주기적으로 훈련 및 순찰 등을 강화할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04.2110:57포천시 신북면 계류리오토바이- 원 인 : 교통사고- 피 해 : 오토바이 1대 전소, 80만원- 조 치 : 완진(11:22) 화재04.2115:29포천시 신북면 가채리야적장- 원 인 : 부주의(담뱃불 추정)- 피 해 : 고철, 고물 약 1톤 소실, 10만원- 조 치 : 완진(15:43) 화재04.2116:00포천시 군내면 포천로카페- 원 인 : 부주의(용접 불티)- 피 해 : 폐목재 300kg 소실, 5㎡ 그을림, 10만원- 조 치 : 완진(16:09) 화재04.2122:56포천시 영중면 가영로공장(폐식용유 정제)- 원 인 : 자연발화- 피 해 : 폐식용유 15드럼 등 43㎡ 소실, 100만원- 조 치 : 완진(23:36)
의정부시와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는 의정부경전철에 통합환승할인제와 경로무임승차제도를 도입하기로 전격 합의했다. 이에 따라 의정부경전철 이용객들은 시스템이 구축되는대로 환승할인과 경로무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다만, 경로무임 제도는 통합환승할인제 도입 전에 우선 시행하는 방안을 별도로 협의 중에 있다.합의내용을 살펴보면, 환승손실금은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30%를 제외한 70%를 의정부시와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가 반씩 부담하고, 경로무임 손실금은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가 매년 9억 원을 분담하기로 했다.또한 의정부시는 약 60억 원 가량이 소요되는 환승시스템 구축비 중 30억 원을 부담하고, 경전철과 버스가 상생할 수 있는 버스노선 개편을 추진하는 등 최선을 다해 협력키로 합의하였다.한편 환승할인제 시행과 관련하여 의정부시와 의�
연천군의회는 연천군을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수도권의 범위에서 조속히 제외시키거나 각종 규제 내용을 재정비해 줄 것을 촉구했다. 또 수도권 기업 이전시 연천군에도 비수도권지역과 동일하게 세제감면 및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국가균형발전정책 차원에서 연천군에 사회기반시설을 확충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배려해 달라고 요청했다. 연천군의회는 21일 제 206회 임시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수도권정비계획법의 수도권 범위 개정 및 지원 대책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연천군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연천군은 지난 82년 수도권정비계획법이 제정되면서 인구유입을 유발할 수 있는 대기업이나 대학 신설이 금지되는 등 지역발전을 의한 기반시설 도입이 원천적으로 차단됐다”면서 “이로 인해 사회 경제 문화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 �
지난 1967년 산림청개청 이후 47년 만에 첫 여성 고위공무원이 탄생했다.그 주인공은 이유미 임업연구관(52세)으로 21일자 정부인사 발령에 따라 광릉숲의 보전과 산림식물의 보전․관리를 총괄하는 국립수목원장에 임명됐다.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서울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지난 1994년 산림청 임업연구원 수목원과에서 임업연구사로 공직을 시작하여 1999년 국립수목원이 개원되는데 기틀을 마련한 수목원과 식물분류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국립수목원 초기의 연구직 공무원이 원장이 된 첫 사례이다.이 원장은 그동안 식물과 광릉숲에 관한 많은 저서와 언론 기고 등을 통해 일반 국민이 쉽게 광릉숲을 이해하고 식물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조직 내부에서도 여성으로서의 부드러움과 지성을 겸비한 리더십으로 국립수목원의 직원 융화와 기관 성과제�
양주시는 대한민국 도시의 세계화 수준 평가에서 ‘세계화 노력부문 우수 기초자치단체’로 선정돼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이번 평가는 한반도선진화재단과 월간조선의 공동 기획으로 ‘도시경쟁력이 국가경쟁력’이라는 관점에서 향후 각 자치단체 도시들의 세계화 전략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됐다.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와 7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세계화 여건, 노력, 성과부문에 대해 총 53개의 세부지표를 측정했으며, 각 자치단체의 홈페이지와 정부 및 세계적인 기관들이 발표하는 통계 자료집 등에 수록된 객관적인 자료를 토대로 순위를 산정했다.특히 시는 미국 헨라이코 카운티, 일본 후지에다시, 중국 산둥성 둥잉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관 우호관계를 위한 각종 교류 활동과 청사 내 ‘양주시 국제교류전’ 설치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우
(재)의정부시민장학회는 지난 17일 의정부 청소년 수련관 한울관에서 장학생 및 학부모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등학생 및 대학생 91명에 대한 2014년도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이날 수여된 장학금은 총 1억5천1백만원으로 고등학생 49명에게 장학금 100만원씩 상·하반기로 나누어 지급하고 대학생(전문대생 포함) 42명에게는 1인당 200~300만원씩 상·하반기로 나누어 지급한다.장학생은 지난 2월 14일부터 3월 14일까지 접수를 받아 총188명(고교생 71명, 전문대생 28명, 대학생 89명)을 신청받았으며 시의원․대학교수․교육청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장학생선발 심사위원회의 심의와 장학회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했다.1995년 창립해 다음해인 1996년 재단법인을 설립한 (재)의정부시민장학회는 의정부시 출연금 26억원과 시민들의 성금 등 총 32억원의 장학기
의정부시가 교통물류체계의 지속가능성이 전국 1위인 것으로 평가됐다.국토교통부가 지속가능한 교통물류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한국교통연구원에 의뢰하여 실시한 전국 73개 도시의 “교통물류체계 지속가능성 평가”결과 의정부시가 종합평가 점수 99.1점으로 전국 1위를 차지한 것이다.“교통물류체계 지속가능성 평가”는 온실가스 배출 및 에너지의 효율적 관리 등 지속가능한 교통물류체계의 이행을 위한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제15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1조에 의하여 전국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평가이다.이번 평가를 통해 지방자치단체 교통물류체계의 현황과 수준을 진단하고 지속가능한 교통체계의 발전 기반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관리기준에 미달되는 지자체의 경우 녹색교통개선 특별대책지역으로 선정되어 특별종합대책을 수립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