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주정차위반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하여 2013년 11월중 번호판 집중영치기간을 운영한다. 의정부시의 주정차위반과태료 체납액은 총 160억원으로 이번 영치대상 차량은 질서위반행위규제법이 개정된 2011년 7월 이후 자동차 과태료 체납액이 30만원 이상이고 60일 이상 체납된 차량이다.이에 따라 의정부시는 영치예고문을 일괄 우편발송하고 영치 단속반을 편성하여 주․야간으로 전지역을 순회하여 번호판을 영치할 계획이다. 의정부시는 이번 집중영치를 통해서 체납과태료 징수율 증대 및 시민들의 준법정신 고취에 기여할것을 기대하고 있다.
의정부시는 경제위기 등으로 발생한 저소득∙실업자에게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여 최소한의 생계를 보장하기 위해 2014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신청자를 11월 14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사업기간은 2014년 1월부터 4월까지이고 참여대상은 만18세 이상의 구직등록을 한 의정부시민으로서 재산이 1.35억원 이하 이면 신청이 가능하다.단,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본 사업 접수시작일 기준 연속(8개월 이상)하여 재정지원 일자리사업(공공근로, 노인일자리 등)에 참여하였거나 중도에 포기한 자, 공무원의 배우자 및 직계가족은 참여대상에서 제외된다.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 신청서(금융거래 정보제공 동의서)를 제출하면 되고, 시는 연령, 재산, 부양가족, 장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12월 말 최종 참여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지난 10일 새벽 1시 25분경 양주시 남면 상수리에 위치한 폐기물처리장에서 큰 불이나 1억원에 가까운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 날 발생한 불은 샌드위치 패널로 된 건물 1,000㎡ 를 전소시키고 화재발생 18시간 만인 오후 7시45분경 완전진화 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당시 목격자의 진술과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지난 10일 새벽 1시 25분경 양주시 남면 상수리에 위치한 폐기물처리장에서 큰 불이나 1억원에 가까운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 날 발생한 불은 샌드위치 패널로 된 건물 1㎡ 를 전소시키고 화재발생 18시간 만인 오후 7시45분경 완전진화 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당시 목격자의 진술과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지난 11월 8일 국무조정실 주한미군기이전지원단 민용기 부단장을 비롯하여 동두천 T/F팀과 관계관, 국방부 주한미군이지이전사업단 유동준 대외협력팀장, 경기도 이재철 균형발전국장 등이 동두천시 현안사업 추진성과와 현장 방문, 향후 추진방향 논의를 위하여 동두천시를 방문했다.회의는 10시 30분에 시작하여 오전에 동두천시 현안사업과 경기북부 갈등과제에 대하여 논의하고, 오후에는 미군기지와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 상패IC, LNG복합 화력발전소 현장을 차례로 방문하는 일정으로 이루어 졌다.2011년 1월 국무조정실에 동두천T/F팀이 구성된 후에 주요성과를 살펴보면 대전 침례신학대학 이전승인, LNG 복합화력발전소 착공, 구리~포천간 고속도로 착공, 한방약초 특화사업 완료,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 임시개통, 동양대학교 이전 승인 등 가시적인 성과들을 속�
양주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은 오는 23일 오후 3시와 저녁 7시 양주 시승격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2013년 빅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날 콘서트는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소찬휘와 GOD 김태우, 신인가수 원가호의 다양한 퍼포먼스가 한 무대에서 어우러지며, 이와 함께하는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드러머 김선중의 수준 높은 연주도 함께 즐길 수 있다.공연 예매는 인터파크 홈페이지(www.interpark.com)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되고, 양주 문화예술회관에서도 현장 판매중이며, 관람료는 R석 1층 30,000원, S석 25,000원으로 120분간 다이내믹한 공연관람이 가능하다.시 관계자는 “2010년 박상민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정체되었던 대형 기획공연 무대가 3년 만에 양주시 문화예술회관에서 부활하는 것으로, 많은 시민들이 관람하여 깊어가는 가을 멋진 추억�
양주시는 7일 시청 제2상황실에서 현삼식 양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홍기화 대표이사, 안경엽 경기북부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섬유종합지원센터 위․수탁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시는 섬유종합지원센터의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 10월 섬유종합지원센터 위탁운영 공모를 실시했으며, 단독으로 응모한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가 선정돼 향후 3년간 섬유종합지원센터의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섬유종합지원센터는 경기도 섬유산업의 새길을 열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경기도․양주시가 총사업비 494억원을 투자하여 올해 11월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섬유관련 마케팅․디자인․연구개발 지원 및 산업 육성 등 섬유산업을 종합 지원할 계획이다.수탁기관인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는 1997년
연천경찰서(서장 연영흠)는 7일(수)09:00,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서장 및 각 과장,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1일 새벽 1시경 연천군 전곡읍 은대리 소재 휴대폰 대리점 내에 침입하여 휴대폰 31대 등 총 3천만원 상당을 절취 후 도주하는 피의자차량의 번호를 기억해 경찰에게 신고한 지역주민 A씨에게 표창장과 범죄신고 보상금을 수여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사건 당일 귀가 중 휴대폰 매장근처에서수상한 차량이 세워져 있는 것을 목격해 경찰에 신고하였고, 경찰은 이를 토대로 탐문수사한 끝에피의자들을 순차적으로 검거했다. A씨는 “귀가 도중 수상한 차량을 보고 번호를 기억해 둔 것 뿐인데 너무 큰 칭찬과 상을 받아서 부끄럽다”며 겸손을 표했고, 이에 연 서장은 “하마터면 검거에 어려움을 겪을 뻔한 사건을, 지역주민의 도움으로 빠른 시간에 해결할 수 �
8일 오전 의정부 중앙초등학교 운동장에 멧돼지가 나타나 경찰에 의해 사살됐다. 이 멧돼지는 오전 9시48분경 지하철 1호선인 녹양역 부근에서 최초 발견돼 경찰에 신고됐었으며 이후 철길 옆 골목길을 따라 700~800미터를 활보한 뒤 중앙초교 앞까지 와 정문 앞에 정차돼있는 택시를 들이받고 운동장 안으로 진입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다행히도 멧돼지 진입당시 수업시간으로 운동장과 병설유치원 놀이터는 비어 있었다. 운동장에 진입한 멧돼지는 150m가량 더 이동해 운동장을 누비고 다녔으며 이를 본 교사들과 주민들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출입을 통제하며 둔기 등을 들고 멧돼지가 건물 안으로 진입하지 못하도록 막아섰다. 이후 신고를 받고 학교에 도착한 경찰은 학생들의 안전을 생각해 38구경 권총으로 6발을 쏴 멧돼지를 사살했다. 당시 출동했던 경찰은 어린 �
지난 8일 오후 2시10분경 포천시 영중면의 한 목재가공공장에서 큰 불이나 8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이 불은 샌드위치 패널로 이어진 공장 건물 660㎡ 중 절반을 태우고 2시간 30분 만에 진화 됐다. 현재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