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필, 바리톤 고성현, 소프라노 박정원과 함께 만들어가는의정부예술의전당 2013년 송년음악회, 뜻 깊은 연말 공연 준비 한창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은 오는 12월 29일(일) 오후 7시부터 2013년의 마지막 송년의 밤을 시민들과 함께 꾸미는 2013 시민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 - 베토벤 ‘합창’을 개최한다.이번 송년음악회는 1,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1부에서는 교향악은 물론 오페라, 발레 등 극장음악 전문 오케스트라로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프라임필오케스트라(지휘 여자경)의 뛰어난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바리톤 고성현(한양대 성악과 교수), 테너 김남두(서울예종 교수), 소프라노 박정원(한양대 음대 교수), 이현숙(신흥대 교수), 메조소프라노 이아경(경희대 성악과 교수) 등 국내외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정상급 솔리스트들의 무대가 이어�
의정부 시승격 50주년 기념 “의정부시, 희망 골든벨을 울려라.!!!”행사가 10월 18일(금) 오후 3시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의정부시는 이번 행사에 관내 초등학교별 5~6학년 자체예선 통과학생을 비롯해 학부모, 학교 관계자 등 1,000여명을 초청하였으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1부 개막식, 2부 희망 골든벨, 3부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식전공연은 지난 9월 수원에서 열렸던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경의초등학교 사물놀이부와 2013년 청소년문화축제 끼자랑꿈자랑 경연대회에서 초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한 의정부신곡초등학교 댄스부 2팀이 선보인다.본행사인 2부 희망골든벨은 학교별 자체예선대회를 통과한 100명을 대상으로 의정부의 역사, 문화 등의 퀴즈 문제를 풀고 틀릴때마다 탈락하는 서바이벌 형식으로 예선전이 진행된다. 그
양주시는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셋째자녀 이상 출산장려금을 현재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증액 지원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부모 중 한 명 이상이 자녀 출생일 기준으로 1개월 전부터 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여야 하며, 출생신고 후 90일 이내에 거주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특히, 적용대상을 2013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 확대해 이미 3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원 받은 가정도 10월 중에 2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게 된다.시 관계자는 “지방재정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증액을 결정한 것은 아이가 가정과 우리시, 나아가 국가의 미래 성장 원동력이기 때문이며, 앞으로도 출산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셋째자녀 이상 출산�
의정부시(시장:안병용)는 국제결혼으로 인한 다문화 가정 증가와 해마다 늘어나는 체류 외국인들을 위한 ‘맞춤형 글로벌 민원서비스’를 제공하여 내․외국인이 더불어 사는 다문화공동체 형성에 앞장서고 있다.일반 민원실에 ‘외국인 전용 창구’를 개설하여 이달 초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외국인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 확충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전용창구 개설뿐 아니라 민원실 안내판을 외국어로를 표기하고, 민원신청서와 작성요령 매뉴얼과 외국어 민원안내 리플렛(4개 국어: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을 제작하여 비치했다.이와 함께, 외국에 능통한 직원이 방문 외국인 통역 등 각종 상담 서비스 전담 서포터즈로 활동하도록 지원했다.그동안 외국인이 시청 방문 시 의사소통 미숙으로 발생하였던 시간적, 경제적 손실 등 불편사항을 최소화하여 외국인 혼�
의정부시(시장:안병용)는 민원실을 처음 방문하는 민원인이나 장애인․노약자 등 도움이 필요한 민원인에게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안내하기 위해 ‘화상 인터폰’을 활용한 민원 에스코트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화상 도우미 벨’ 서비스는 일반 민원실과 세무 민원실에 설치되어 거동이 불편한 민원인이 벨을 누르면 전담 ‘민원도우미’가 현관부터 에스코트하여 편리하게 민원을 해결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간단한 문의사항에 대하여는, 직접 담당자를 방문하지 않고도 현관에서 인터폰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의정부시는 2012년도부터 전담 ‘민원 안내 도우미’를 민원실에 상시 배치하여 시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방문 민원인들에게 친절한 첫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화상 도우미 벨’ 서비스는 이를 확대․운영하여
지난 16일 양주경찰서는 병역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군에 입대하는 장병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소매치기 범죄를 저지른 일당 3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검거된 권 모씨(남, 63세)등 3인 혼성 소매치기단인 이들은 역할을 분담해 사람들로 붐비는 훈련소 입소일 버스정류장 또는 의정부 용현동 소재 306보충대에서 밝혀진 것만 네 차례에 걸쳐 170만원 가량의 금품을 절도한 혐의로 검거돼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이들을 검거했으며 이들의 여죄와 동일범죄수법의 소매치기단이 더 있는지 수사 중에 있다.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위치수색10.1607:16동두천시 탑동동일대- 원 인 : 차량 내에 연탄을 피워놓고 자살시도- 피 해 : 부상 1명- 조 치 : 응급처치하며 병원이송 사망사고10.1615:37의정부시 호원동아파트- 원 인 : 쇼파에 누운 채 의식없음- 피 해 : 사망 1명- 조 치 : 심폐소생술 실시하며 병원이송 실종자수색10.1622:37양주시 남면 신산리요양원- 원 인 : 16일(22:00경)부터 보이지 않음- 피 해 : 실종 1명- 조 치 : 미발견으로 수색종료
▲ 홍문종 의원(의정부을 선거구, 3선)진실은 어디에 있는가? 최근 의정부 국회의원이며 새누리당 사무총장인 홍문종 의원(의정부을 선거구, 3선)이 의정부·양주 통합론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듯 한 발언을 해 지역정가의 엇갈린 반응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4일 의정부시 지역정치권과 시민단체 일부 시민들의 반기는 분위기와는 달리 ‘졸속추진’과 ‘시민의사를 무시한 행위’라는 논란이 일고 있어그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부 정치권과 양주시는 주민의사를 묻는 절차 없이 지역정치권에서 졸속으로 통합을 추진하면 각 시별 주민간의 갈등과 반목, 대립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반발하고 나섰다. 특히 내년 6월 지방선거 이전에 통합 추진을 해 통합시장을 선출하려는 정치적 의도로 시간적인 여유 없는 정치권 중심의 통합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10.1509:18포천시 가산면 정교리공장(철공소)- 원 인 : 부주의(담뱃불 추정)- 피 해 : 절단기, 에어컨, 냉장고, 240㎡ 소실,- 조 치 : 완진(09:50) 화재10.1601:04연천군 백학면 구미리주택- 원 인 : 부주의(화원방치 추정)- 피 해 : 가재도구 다수, 66㎡ 소실- 조 치 : 완진(01:49) 약물중독10.1511:15양주시 백석읍 복지리아파트- 원 인 : 자살하겠다는 전화 후 연락두절- 피 해 : 중상 1명(여/64)- 조 치 : 문 개방 구조 후 응급처치하며 병원이송 산악구조10.1517:43동두천시 상봉암동소요산- 원 인 : 하산 중 길을 잃음- 피 해 : 안전조치 2명(여/26, 여/25)- 조 치 : 동반 하산 후 신변이상 없어 귀가조치 심정지사고10.1603:14의정부시 호원동아파트- 원 인 : 호흡 및 의식없는 상태로 발견- 피 해 : 중상 1명(남/43)- 조 치 : 심폐소생술 및 전기 충격기 실시하며 �
사업실패 원인 우회적 인정... “의정부시 주장대로라면 운영자금 48% 내놔야 한다” 주장 ▲ 의정부경전철(주) 김해수 사장이 기자회견장에서 경전철 운영과 관련한 여러 사항을 설명히고 있다.지난 15일 의정부경전철(주)(대표이사 김해수)는 전날 의정부시의 경전철 활성화 방안에 대한 기자회견과 관련 ‘나도 질세라’ 전철 1호선 의정부역 고객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경전철 측은 ‘의정부경전철 사업 정상화 관련 기자회견’을 자청해 열었지만 회견의 내용은 의정부시와 최근 일련의 사태에 대한 치열한 실시협약과 환승할인제도에 대한 공방일색이어서 의정부시와 첨예한 의견대립의 실상을 보여주는 상황이 연출됐다. 경전철 측은 최근 현수막 게첨, 전단 살포, 1인 시위 등 일련의 자구책이 의정부시와의 협의가 원만하지 못한 상황에 재정적자가 눈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