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의정부경전철(주)가 도발적이며 민심이합적인 불법현수막을 경전철 역사 주변에 게첨해 마치 의정부시가 경전철 탑승수요에 대해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노인, 장애우 등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를 나몰라라 한다는 식의 여론을 조성한 것에 대해 시의원들이 반박하고 나섰다. 지난 7월 17일(본지 10월 11일 인터넷판) 제226회 제1차 정례회에서 의정부시의회 시의원 중 최초로 최경자 의원(민주당, 가선거구 2선)이 5분발언을 통해 “의정부경전철 활성화를 위한 통합 환승 할인제도 시스템 도입 구축비용은 수익자인 의정부경전철(주)에서 부담해야한다”는 의견을 제시하며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러한 문제점 제기에도 불구하고 경전철(주)가 마치 의정부시에서 환승할인제도에 반대하거나 협조하지 않는다는 식의 여론조성에 이번에는 이은정 의원(민주당 라선거�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10.1313:57양주시 남면 경신리재활용센터- 원 인 : 부주의(화원방치 추정)- 피 해 : 열분해설비 등 일부소실- 조 치 : 완진(14:33) 화재10.1318:04양주시 장흥면 삼하리차량(버스)- 원 인 : 기계적 요인(라이닝 과열 추정)- 피 해 : 뒷바퀴 라이닝 소실- 조 치 : 완진(18:14) 화재10.1323:14동두천시 상봉암동암자- 원 인 : 방화- 피 해 : 불교용품, 집기류, 90㎡ 소실- 조 치 : 완진(00:16) 사망사고10.1312:10의정부시 신곡동주택- 원 인 : 침대에 누워 의식 없는 상태로 발견- 피 해 : 사망 1명- 조 치 : 생체징후 없어 경찰인계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10.126:00포천시 소흘읍 고모리농장(돼지)- 원 인 : 기계적요인(환풍기 모터 가열) 추정- 피 해 : 모돈 및 새끼돼지 소사- 조 치 : 완진(14:23) 화재10.1214:10양주시 고암동사무실- 원 인 : 기계적 요인(열선과열)추정- 피 해 : 배관 스티로폼 및 열선소실- 조 치 : 자체진화 심정지사고10.1208:14동두천시 생연동요양원- 원 인 : 침대에 누워 있는 상태로 발견- 피 해 : 사망 1명(남/93)- 조 치 :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병원이송 심정지사고10:1218:24동두천시 생연동아파트- 원 인 : 방안에 누워 있는 상태로 발견- 피 해 : 부상 1명(여/81)- 조 치 :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병원이송 산악구조10.1214:26포천시 영북면 산정리명성산- 원 인 : 하산 중 미끄러짐- 피 해 : 경상 1명(여/50)- 조 치 : 경기소방헬기구조 후 병원이송 사망사고10.1214:53의정부시 장암�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교통사고10.1112:13양주시 백석읍 홍죽리도로 상- 원 인 : 2.5톤 차량과 1톤 화물차의 충돌- 피 해 : 부상 3명- 조 치 : 구조 및 응급처치하며 병원이송 사망사고10.1111:09의정부시 녹양동사우나- 원 인 : 열탕에 앉아 의식 없는 상태로 발견- 피 해 : 사망 1명- 조 치 : 심폐소생술 실시하며 병원이송
지난 8일 의정부 ‘도가니’ 사건으로 지역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의정부 호원동 S아동보호시설의 ‘두 얼굴’이 결국 만천하에 드러났다. 의정부지법 형사5단독(이도행 판사) 재판부는 S아동보호시설을 운영하던 종교인 정 모 원장(남, 59세)과 사무장 탁 모씨(여, 42세)를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각각 징역 1년6월과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본지는 (2011년 12월 3일 인터넷판) 지난 1990년부터 아동보호시설을 운영하며 종교시설과 종교인의 신분을 내세워 지역사회와 지자체, 중앙정부 등에서 지속적인 후원과 보조금을 받아 후원금을 빼돌려 도박에 탕진하거나 호화생활을 하고 있다는 기사를 보도한 바 있다. 당시 의정부경찰서의 수사내용에 따르면 정 원장과 탁 사무장은 2004년 1월부터 2011년 9월까지 보호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지급되던 국가보조금 6억9천500�
지난 9일 오후 1시 20분경 동두천시 지행동 왕복2차선 도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조 모양(여, 8세)이 달려오던 레미콘 차량에 치어 현장에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조사 결과 이 횡단보도에는 신호등이 없었다. 경찰은 운전자 정 모씨(남, 41세)의 진술과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이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지난 10일 경기도의회 1층에서 ‘민주당 경기도당 교육용 전기료 인하 및 교육 환경 개선 특별위원회’(이하 특위) 발대식을 열고 찜통교실·냉동교실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서명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김태년 도당위원장과 김진표·김상희·이언주 국회의원과 도의회 민주당 강득구 대표의원을 비롯한 도의원, 도내 52개 특위 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했다.특위는 이달 중 10만명 서명운동을 전개한 후 11월에 국회에 전기사업법 개정을 청원할 계획이다.이평순 의정부을 특위위원장은 “찜통교실, 냉동교실에서는 인적자원이 유일한 자산인 우리나라의 미래는 없으며, 학교전기료 인하를 통해 아이들이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배움이 일어나도록 우리사회 및 정치권의 합의와 전기사업법이 개정되어야 한다”며 “의정부지역에서도 학부�
최근 의정부 관내 다중이용업소들이 비상구를 불법으로 용도변경 해 사용하거나 폐쇄, 또는 물건들을 적치해 놓는 사례가 많아 소방당국의 강력한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서는 다중이용업소 영업주들에게 피난 및 방화시설의 유지관리 의무를 준수 할 것을 규정하고 있으며, 소방관서에서는 비상구의 올바른 관리를 위해 계도하고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 제도는 일상생활 중 다중이용시설 등을 이용하면서 비상구가 잠겨 있거나, 복도나 계단에 불법으로 시설물을 설치할 경우, 많은 양의 물건을 쌓아두어 피난에 장애가 될 것으로 판단되었을 때 신고하면 신고자에게는 포상금을 지급하고, 영업주 또는 건축물 관계자에게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이다. 이처럼 비상구 관리에 관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명혁)은 지난 10일 육군 제2136부대(부대장 주창환 소장)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발전 지향적인 공동사업 추진 및 교류를 통하여 양 기관 발전에 기여하고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 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문화 및 체육시설에 대하여 사회적 공기업으로서 적극 지원 및 협조하고 ▲ 육군 제2136부대는 인적, 물적자원에 대한 각종 재난 및 재해 대비에 적극 지원하며 ▲ 공단과 사회봉사 등을 연계하여 추진하는 사업에 대하여 최대한 지원 및 협조하기로 하였다. 또한, 공단 요청 시 군악대, 특기병사(마술 등)를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공단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과 육군 제2136부대 간 특화된 장점들을 교류하면서 기관 발전의 동력이 될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에너지를 모아 명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정부시협의회(회장 김승재)는 나라사랑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제10회 통일기원 대학생 국토순례(울릉도, 독도)”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행사는 11.1(금)~3(일)까지 2박3일간 울릉도, 독도를 순례하며 최근 일본의 독도침탈야욕을 규탄하고 통일을 기원하는 통일 공감 캠페인 등을 실시하는 등 나라사랑과 통일 의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참가 대상자는 의정부시에 살고 있는 대학생으로서 선착순 30명 모집이며 참가비는 5만원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생들은 민주평통 협의회 홈페 이지(www.nuac-ujb.or.kr)를 확인 참가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