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11.1511:23양주시 백석읍 복지리고물상- 원 인 : 전기적 요인(전선과부하 추정)- 피 해 : 시즈히터, 멀티탭, 배선 일부, 3.3㎡ 소실, 8만원- 조 치 : 자체진화해당 없음화재11.1518:51양주시 장흥면 교현리 차량(무쏘)- 원 인 : 조사 중- 피 해 : 엔진룸, 차량내부 일부소실, 200만원- 조 치 : 완진(19:06)보험가입화재11:1519:05포천시 영북면 운천리음식점- 원 인 : 기계적 요인(튀김기 과열 추정)- 피 해 : 냉장고, 에어컨, 집기류, 23㎡ 소실, 900만원- 조 치 : 완진(19:16)보험미가입화재11.1520:25양주시 남면 상수리공장(섬유)- 원 인 : 기계적 요인(텐터기 과열 추정)- 피 해 : 텐터기 내부 일부소실, 50만원- 조 치 : 완진(20:44)보험가입점거농성11.1416:00동두천시 방죽로동두천시청- 원 인 : 대양운수 노조원 처우개선 요구 농성- 피 해 : 8m 높이 무전탑 2명,
지나 14일 오후 3시30분경 연천군 청산면의 한 농가주택에서 집주인 박모씨(남, 79세)가 자신의 집 마당 우물에 거꾸로 빠져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숨진 박씨는 평소 통풍으로 인한 고통에 시달려왔으며 최근에는 그 고통이 심해 비관적인 말을 자주 해왔다는 가족의 진술을 바탕으로 현재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에 있다. 통풍은 잦은 음주와 육류섭취가 원인이며 폐경기 여성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병으로 신체 내부의 요산이 뼈마디 골절에 쌓여 발생하며, 뼈의 기형과 함께 칼로 베는듯한 고통을 느끼게 하는 병으로 최근 이 병의 환자가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이다.경찰은 현재 박모씨의 죽음이 이 병에 따른 신병비관자살인지 그 원인을 수사중이다.
지난15일 전국의 지방행정개편을 추진해온 대통령 소속 지방행정체제 개편추진위원회는 의정부, 양주, 동두천 지역을 오동호 개편 지원단장이 전격 방문해 의견청취에 나섰다. 오동호 개편지원단장은 이날 해당 자치단체장과 경기도 행정2부지사등을 만나 의양동 통합이 주민자율의사에 기초해 추진돼야한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다고 밝히며, 3개시 시장들의 허심탄회한 대화와 상호입장의 이해도를 주문하기도 했다. 한편, 개편위에서는 지난 4월27일~5월18일까지 해당 3개시 시민 1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의정부시는 63.1%, 양주시는 51.8%, 동두천시는 71.7%의 찬성 주민의견이 나온바가 있다. 위원회에서는 이에 따라 내년 4월 시의회 의결 또는 주민투표중 한가지 방식을 선택해 통합에 대한 가부결정을 내릴 예정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처럼 3개시의 자치단
지난 15일 오후 9시50분경 동두천의 한 빌라에서 취업문제와 생활태도로 인해 아버지와 갈등을 겪고 있던 아들 이모씨(남, 20세)가 아버지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동두천경찰서는 이씨를 검거해 존속살해미수 등의 혐의로 조사중에 있으며 아들 이씨는 평소 아버지의 훈계와 꾸지람에 힘겨워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날 사고도 자신의 생활태도를 나무라는 아버지를 못마땅하게 여겨 벌어진 사건으로 아버지 이씨(남, 52세)는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치료를 받고있는 상태다. 경찰은 아들 이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경위를 수사중에 있다.
·▲지난 10월 16일 소흘농협 경제사업소에서 열린 보상대책 설명회에 참석한 토지 수용대상자들지난14일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보상대책위원회(위원장 이홍구)는 8월 17일 공고했던 1차보상금이 이달 11월 30일 지급될 것이라는 일정을 통보받았다고 밝혀 실질적인 보상금이 지급돼 원만한 사업진행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내년 사업예산은 3천808억이 배정돼 원만히 사업진행이 이루어질 수 있기까지 민·관·정의 지역협의체가 합심해 중앙정부로부터 예산을 확보할 수 있게 돼 지역주민들은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보상대책위원회는 적절한 보상금 지급으로 공사일정이 지연되지 않기를 바라면서 합리적 보상이 이루어지지않을 경우에는 법적인 대응을 통해 합리적인 보상이 이루어지도록 최선�
의정부경전철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파격적이라 할 만큼 대폭적인 운임할인을 한달간 단행하면서 11월1일부터 1300원의 요금을 환승요금 대비 950원이나 할인해 350원만 받았는데도 결과적으로는 이용률이 35% 미만으로 나타나 초비상사태나 다름없는 상황이다. 지난 7월1일 개통이후 7월 14.9%, 8월 13.57%, 9월 14.9%의 저조한 이용률에 대해 경전철측은 나름대로 ‘환승할인‘이 원인이라 분석했으나 요금할인 단행에도 예측을 벗어나는 결과가 벌어져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경기도에 지속적으로 경전철의 '환승할인'지원을 촉구하고 있는 경전철측에서는 이번 할인행사를 통해 이용승객이 협약예상수요인 1일 7만9천49명의 50%인 3만9천~4만명이 탑승하면 이를 근거로 경기도와 중앙정부에 '환승할인'에 대한 지원을 촉구하는데 집중하려했지만, 결과적으로 할인이
김경호(민주통합당, 의정부2)도의원은 지난 11월 13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공보위원회 소관 경기도의료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산하 병원 의료장비가 노후화 되어 진료 정확성이 떨어질 우려가 많아 병원 경쟁력 약화의 주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경기도의료원 소속 6개 병원 3천만원 이상 의료장비 중 내구연한이 지난 장비가 무려 31%를 넘었다”며 “이는 낡은 의료장비로 의료행위를 하고 있어 항상 의료사고의 개연성이 존재하고 병원 이미지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했다.이날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김 의원은 병원별로 의료장비 내구연한 경과 편차가 심하게 나타나고 있음을 강도 높게 지적했다.일례로 파주병원의 경우 내구연한이 경과한 의료장비가 5%에 불과하여 거의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최신 의료�
지난 14일 오전 11시 45분경 양주시 백석읍 홍죽리 말머리고개 내리막도로에서 김모씨(남, 55세)가 몰고가던 5t 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우측으로 전도돼 동승자 이모씨(남, 54세)가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11월 20일부터 11월 28일까지 2013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신청자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이번 1단계 공공근로사업은 만18세 이상의 구직등록을 한 의정부시민으로서 재산이 1억 3,500만원 이하인 자만이 신청자격이 주어지며, 재산초과자는 원천적으로 사업에서 배제된다.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은 2013년 1월 2일부터 4월 12일까지 추진되며, 저소득 계층의 실질적 일자리 창출과 청년실업층의 일자리 해소에 상당히 기여할 전망이다.시(市)는 각종 연금수혜자 및 정기소득이 있는 자나 그 배우자 등 부적격자를 배제한 후, 연령, 재산, 부양가족, 장애 등을 고려해 공공근로사업 종합지침에 의거 12월말 최종 사업 참여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의정부시가 고산 보금자리주택지구 주민들의 조기보상을 위해 무리한 사업개선요구안을 전격 수용했음에도 불구하고 LH공사가 조기보상에 대한 명확한 답을 내놓지 않아 주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LH공사측에 2013년내 조기보상을 문서화 해줄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14일 오후 2시30분 의정부시 안병용 시장과 LH공사 김동인 보금자리주택 본부장 및 고산지구 김양중 비상대책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상황실에서 조기보상을 위한 조정협의체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고산지구가 지난 2008년 10월 9일 국민임대주택단지 예정지구로 지정된 후 2009년 7월 29일 보금자리사업지구로 전환되어 현재까지 사업추진이 지연됨에 따라 의정부시, LH공사, 주민들이 3자협의체를 구성해 고산지구 사업성을 개선하여 원활한 사업추진방안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