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옛 한나라당) 김성수 의원(양주.동두천)이 9일 오후 1시 국회 정론관에서 총선 불출마의사를 밝혔다. 지난 7일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지역구 불출마를 선언한 이후 친박계인 김 의원이 첫 번째로 불출마을 선언해 향후 친박계 고령, 중진 의원들의 용퇴가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날 김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4년간 의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자부하지만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생각하니 송구스러운 마음뿐이다”며 “지금 국민이 원하는 시대정신은 저보다 더 젊고 진취적이고 새로운 정치인을 요구하고 있다고 생각해 19대 총선에 불출마 하기로 했다”고 불출마 입장을 밝혔다.이어 그는 “이번 자신의 불출마가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추진하는 새누리당 쇄신의 하나의 밀알이 되길 바라고, 새누리당이 국민의 신뢰를 �
지난 6일 오전 9시 30분경 의정부 (을)구 현역 국회의원인 강성종 의원(민주통합당)이 의정부선관위에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시청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강 의원은 민주통합당의 경선원칙에 따라 현역의원의 기득권을 모두 포기하고 경선규칙을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히는 한편 자신의 공약이었던 지하철 7호선 연장과 광역행정타운 조성, 동부간선도로 확장, 호원IC 개통, 고압송전탑 지중화 등의 사업을 마무리 하겠다는 의지도 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사학비리(교부금 횡령) 사건으로 현재 재판이 진행중인 강 의원에 대한불출마설이 항간에 떠돌면서 경기도의회 박세혁 교육위원장(의정부시 도의원)이 강 의원의 지역구를 이어받기 위해 도의원을 사퇴해 강 의원과 불편한 정치적 관계가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 강 의원이강력한
지난 24일 양주시는 양주역 일원에 대규모 행정타운을 조성하는 "양주역세권 개발사업"과 관련하여 지난해 3월부터 민간사업자 공모에 나서 그동안 4개 업체가 공모에 응하였으나 모두 실격처리 또는 부적격처리되어 역세권 개발이 좌초위기에 몰려 대안찾기에 골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양주시는 이에 사업구역을 축소하고 단계별 개발등 민간사업자 유치를 위해 각종 방안을 기획하고 있으나 국내 경기침체와 건설경기의 불황에 따라 이 사업규모를 진행할 수 있는 국내 대형건설사들의 불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나 지난 2007년 고시한 대상지역에 대한 개발행위 제한 기간이 올 7월초에 끝나게됨에 따라 그때까지 민간사업자를 선정하지 못할 시에는 해당지역 토지주들의 반발이 거세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양주시 역세권 개발사업의 면적은 145
지난 4일 양주시 관내 9개 중학교의 무상급식 확대를 추진하는 학부모대표들의 모임(삼숭중, 덕계중, 백석중, 덕현중, 고암중등)에서는 무상급식 예산편성 촉구 서명운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들 학부모 모임은 경기도 교육청의 무상급식 실시 예산 14억 8천만원과 경기도 의회에서 배정한 학교급식 지원금 5억2천만원(양주시 배정), 국회 배정금 1천3백억 규모의 예산이 편성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양주시에서 시행의지가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양주시 학부모모임은 양주시는 2012년 양주시 추경예산에 무상급식 예산을 조속히 편성하라고 촉구하고 시민들의 서명을 받아 양주시의회에 전달 할 계획임을 밝혔다.
지난 3일 의정부, 양주 지하철 7호선 연장 시민연대 소속회원 500여명이 양주신도시 옥정지구의 LH양주직할 사업단 앞에서 시민의 염원을 담은 축제겸 집회를 통하여 7호선 연장을 위한 예비타당성 정책평가 성공적인 평가와 결과를 기원하고 나섰다. 시민연대측은 시민들의 자율적인 7호선 연장에 대한 열망을 경기도와 국토해양부, 기획재정부에서는 외면해서는 안되고 경기북부인 의정부, 양주, 동두천, 연천, 포천은 여의도 면적의 3.3배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반세기동안 국가안보라는 미명아래 지역개발이 제한되고 군사시설보호라는 국가적 사명감으로 시민의 재산권이나 보호가 이루어지지 않았던만큼 이제는 수도권 규제의 역차별속에서 경기북부시민들의 애환을 달래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정부는 선심쓰듯 양주시를 일산급으로 지정하였지만 지하철도 없는
지난 7일 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양주시 장흥면의 한 유원지 야산에서 서울 서부경찰서 경찰관 김모경위(남, 54세)가 목을 매 숨진채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숨진 김경위는 지난 2일 집을 나선 뒤 소식이 끊겨 동료경찰들이 행방을 수소문하던 끝에 발견되었다. 경찰에 따르면 최근 김경위가 대학생 자녀 3명의 학비문제로 가족들에게 고민을 호소했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지난 7일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군사보호구역내 불법건축물을 지어 군부대로부터 고발당한 50대 이모씨(남, 52세)가 자살한 채 발견되었다. 이모씨는 지난 5일 포천시 내촌면 청군리 자신의 집에서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이 일가친척에 의해 발견되어 신고되었다. 이씨는 2011년 집이 화재로 불타게 되자 자신의 집 인근에 임시거처를 지어 생활해 왔었는데 그 지역은 탄약고가 위치하고 있는 군사보호구역으로 군부대로 부터 불법건축행위에 따른 고발조치를 당하여 지난 1월 17일 시정 명령을 받아 신관을 비관해오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포천경찰서에서는 이씨의 사망경위에 대하여 정확인 사인을 조사중이다.
지난 2006년 7월 일명 '수해골프' 사건으로 한나라당에서 제명된 후정치적 활동이 규제되었던홍문종(2선의원) 경민대총장이 4.11총선을 앞두고 7일자로 새누리당(옛 한나라당) 복당이 최종 결정되었다.친박계인 홍 전의원의 복당과 관련해 당의 쇄신을위해 당명까지 개정한 직후 복당이 결정돼 일부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위원들의 반대의견에 직면하기도 했으나, 비대위는 홍문종 전 의원 및현경대 전 의원등 총 10여명의 전의원들에 대한 복당안과 관련해오랜 시간동안 반성한 이들에게도 복당의 기회를 주어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해 복당이 결정된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로써 홍 전의원은 6년반동안 정치를 떠나 절치부심 재기의 기회를 기다리면서 꾸준히 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에 공헌해 왔던 지난 세월에 대한 보상이 이루어진 셈이다. 홍문종 전의원은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02.0805:54파주시 파평면 장파리근생(음식점)- 원 인 : 조사 중- 피 해 : 어항, 집기류 다수 소실, 90㎡그을림- 조 치 : 완진(06:13) 화재02.0806:55파주시 파주읍 봉서리차량(1톤 트럭)- 원 인 : 부주의(담배꽁초 추정)- 피 해 : 파지, 고철 소실- 조 치 : 완진(07:01) 화재02.0808:20포천시 가산면 금현리공장(솜 가공)- 원 인 : 전기적 요인(스파크 추정)- 피 해 : 압축기, 솜틀기계, 기타 공구류, 165㎡소실- 조 치 : 완진(08:32) 화재02.0811:56파주시 탄현면 갈현리차량(2.5톤 트럭)- 원 인 : 부주의(담배꽁초 추정)- 피 해 : 차량 적재함, 라이닝 100개 소실- 조 치 : 완진(12:04) 화재02.0813:41파주시 파평면 두포리기타(재활용센터 사무실)- 원 인 : 부주의(모닥불 추정)- 피 해 : 재활용물품 소실- 조 치 : 완진(14:09) 화재02.0814:39가평군 가평읍 달전리기타(창고용 �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02.0709:24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근생(상가)- 원 인 : 전기적 요인(접촉불량에 의한 단락추정)- 피 해 : 등기구 1개 소실, 0.3㎡ 그을림- 조 치 : 자체진화 화재02.0711:23포천시 창수면 주원리공장(음식물 재활용)- 원 인 : 부주의(용접불티 추정)- 피 해 : 악취제거 설비(탈취탑) 1대 소실- 조 치 : 완진(11:36) 화재02.0712:30포천시 영중면 금주리주택- 원 인 : 부주의(불티 추정)- 피 해 : 집기류 소실, 연탄 200장 수손, 19.8㎡그을림- 조 치 : 완진(12:38) 화재02.0717:40포천시 화현면 명덕리주택- 원 인 : 기타(스파크에 의한 발화 추정)- 피 해 : 화목기름 겸용 보일러 1대 일부 소실- 조 치 : 자체진화 화재02.0718:27포천시 소흘읍 무봉리공장(원사 재가공)- 원 인 : 조사 중- 피 해 : 원사10톤, 기계류 및 350㎡소실- 조 치 : 완진(19:43) 화재02.0718:38파주시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