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31일 의정부, 양주, 동두천등 3개시 행정체제 통합을 위해 시민단체들이모여 통합을 주도하는 모임을 출범시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달 27일 의정부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장 김만식), 양주신도시 카페(대표 김종안), 21세기 여성정치연합 동두천 지회(회장 이종임)등 11개 시민, 사회 단체가 모여 해당지자체 각 시의 입장에서의 통합에 따른 장단점을 파악, 시민들에게 그 결과를 알린 뒤 시민의 여론조사를 거쳐 올해 말 통합 건의문을 정부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통합 시민연대의 입장은 자치단체 통합이 어느 특정 정당 또는 지자체 단체장의 이해 득실의 정치적 이해 타산에 의하여 결정될 일이 아니라 3개시의 주체인 시민들 스스로의 결정이 바람직한 방안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현재 정부는 2014년 7월 통합 자치단체 출범을 목표로 2
경기지방경찰청 2청은 성매매 전단지를 대량 살포하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업주 A씨(53)를 구속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경찰청 관계자에 따르면 구속된 A씨는 지난해 3월부터 지난 8월까지 의정부시내 일대에 성매매 전단지 6만여장을 무작위로 뿌려 이를 보고 전화한 남성들에게 한 차례에 13만원을 받고 미리 예약해 놓은 모텔 등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한 A씨는 단속에 적발되지 않기 위해 자신의 주소지를 캠프 스탠리 인근 클럽으로 위장전입하고, 대포폰을 여러개 돌려 사용한것으로 드러났다.한편, A씨와 같이 범행에 가담한 성매매여성 4명과 이와 함께 성매수 남성 48명도 적발해 불구석 입건했다.
지난 10월 28일 의정부 지법 형사합의 11부(박인식 부장판사)는 같은 직장에서 일하던 한국인 직장동료 2명을 살해하고 1명에게 부상을 입힌 혐의(살인 등)로 구속 기소된 베트남인 P씨(남. 24세)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P씨는 지난 8월 17일 새벽 1시 35분께 포천시내 가구공장에서 한국인 직장동료 3명과 함께 술을 마시던 중 한국인 직장동료들이 외국인에 대하여 폄하하는 발언을 하는 것으로 오해하여 흉기로 한국인 직장동료 이모씨(남. 20세)와 구모씨(남. 21세), 그리고 또 다른 이모씨(남. 20세)를 살해하려해 구모씨와 이모씨가 숨지고 또 다른 이모씨에게는 부상을 입힌 혐의로 기소되었다. 이에 대하여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하여 절친했던 직장동료를 무참히 살해하고 유족과 합의가 되지 않은 상황이라 아무리 초범이고 죄에 대한 반성을 하더라도 무기징역형은 불가�
지난 10월 28일 의정부지법 형사합의 11부(박인식 부장판사)는 만취상태에서 택시를 타고 한국인 택시기사를 폭행한 뒤 금품을 갈취하려다 실패하고 달아난 혐의(강도상해)로 미군 M모 상병(남.24세)에 대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M상병은 지난 6월 10일 새벽 0시 20분께 동두천 시내에서 동료 1명과 함께 술에 취해 택시를 타고 의정부로 가던 중 양주시내에서 차를 세우게 한뒤 택시 기사의 목을 조르며 돈을 요구하다 택시기사가 기절하자 달아난 혐의로 기소 되었다.
준공후 2년동안 개장을 못하고 있는 리조트가 2번째 경매에서 유찰을 받은 굴욕을 맛보았다.의정부지법은 지난 2일 오전 10시30분부터 낮 12시까지 감정가 292억원으로 경매를 진행했지만 응찰자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뒤늦게 알려졌다.유찰된이 리조트는 지난 2006년 7월 착공돼 2008년 1월 본격적으로 분양을 시작했으나 미분양이 속출하고 참여주체들 간의 채권ㆍ채무 갈등으로 문을 열지 못해 지금껏 유지 해오고 있었다.경매물건으로 나온 시설은 의정부시 장암동 아일랜드캐슬의 1~2층 상가와 3층 실내골프장, 4층 헬스장, 5~6층 목욕시설, 7층~14층 호텔과 대지 2천582㎡ 등으로 3차 경매는 2차경매 감정가의 20% 떨어진 233억6천만원으로 책정돼 오는 7일 진행될 예정이다.
의정부과학도서관은 소장자료의 장서점검을 위해 이번 달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다. 의정부과학도서관의 장서점검은 지난 2009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하는 것으로 [의정부시 도서관 운영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 제8조]에 의거 자료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2년마다 실시하고 있다.장서점검이란 서지데이터와 실물 도서간 대조를 통해 파오손·재정리·소재불분명자료 등 상태이상 자료를 파악하여 보수하거나 수정하고, 미대출도서·이용가치상실도서를 가려내 서고에 재배치, 또는 폐기대상자료로 선정하는 작업이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게 되면 소장 자료의 최신성이 확보되고 관리의 효율성이 높아져 시민들이 도서관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이번 장서점검에 따른 임시휴관으로 과학도서관 내 인문과학실 등 주요 자료실 입실과 도�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화재11.0606:54포천시 선단동차량(카니발)- 원 인 : 기계적 요인(과열 추정)- 피 해 : 엔진룸 일부 그을림- 조 치 : 완진(07:03)화재11.0607:56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근생(간판)- 원 인 : 전기적 요인(트래킹 추정)- 피 해 : 간판 3개 부분소실- 조 치 : 자체진화화재11.0608:44의정부시 녹양동컨테이너(냉동창고)- 원 인 : 전기적 요인(과부하 추정)- 피 해 : 냉동 저온실내기 1대, 파이프 1개 소실- 조 치 : 완진(08:50)화재11.0609:35파주시 광탄면 용미리컨테이너(이동식)- 원 인 : 전기적 요인(단락 추정)- 피 해 : 가전제품 다수, 벽면 8㎡ 소실- 조 치 : 완진(09:55)화재11.0610:43포천시 소흘읍 무봉리주택- 원 인 : 전기적 요인(합선 추정)- 피 해 : 난로, 가재도구류, 7㎡ 소실/그을림- 조 치 : 완진(10:52)화재11.0614:31남양주시 지금동공장(양초제조)- 원 인 : 조사 중- �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화재11.0509:37의정부시 녹양동비닐하우스(농막용)- 원 인 : 부주의(음식물 조리 추정)- 피 해 : 건고추, 가재도구, 26㎡소실- 조 치 : 완진(09:47)화재11.0519:20양주시 남면 상수리공장(섬유)- 원 인 : 기계적 요인(과열, 과부하)- 피 해 : 집진기 1대 내부소실- 조 치 : 완진(19:41)화재11.0519:42의정부시 가능동기타(골목길)- 원 인 : 방화추정- 피 해 : 스쿠터 50cc 일부, 화장실 1㎡소실- 조 치 : 완진(19:48)화재11.0522:05양주시 장흥면 삼상리관광숙박시설- 원 인 : 부주의(가스 누출) - 부상 1명- 피 해 : 보일러, 주방기구, 16㎡소실- 조 치 : 완진(22:45)실종자수색11.0501:15동두천시 상봉암동소요산- 원 인 : 전일 소요산에 간다고 나간 후 연락두절- 피 해 : 부상 1명- 조 치 : 수색 중 발견, 저체온증으로 병원 이송산악사고11.0507:58의정부시 가능동사패산(산불감�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화재11.0409:55남양주시 화도읍 월산리아파트- 원 인 : 부주의(음식물 조리)- 피 해 : 부상 1명(여/25), 국솥, 렌지후드 열변형- 조 치 : 자체진화화재11.0415:17고양시 덕양구 행신동아파트- 원 인 : 전기적요인(트레킹 추정)- 피 해 : 부상 1명(남/42), 컴퓨터 일부소실, 13㎡ 그을림- 조 치 : 완진(15:33)화재11.0415:45의정부시 의정부 1동기타(전력량계)- 원 인 : 전기적 요인(누전 추정)- 피 해 : 전력량계 1대 소실- 조 치 : 자체진화화재11.0418:14파주시 교하읍 목동리재활용센터- 원 인 : 불티 추정- 피 해 : 소각 연통 5m 소실- 조 치 : 완진(18:15)화재11.0418:35남양주시 호평동차량(5톤 화물차)- 원 인 : 부주의(가연물 근접방치)- 피 해 : PVC 스크랩 150Kg 소실- 조 치 : 완진(18:43)화재11.0418:45포천시 군내면 좌의리주택(보일러실)- 원 인 : 기계적 요인(역화 추정)- �
포천시는 지난 30일 행안부가 지난 2007년 12월 "옥외광고물등 관리법"을 제정하여 2008년 7월 시행령을 개정해 주요도로변 500m 이내에 "공공목적 광고물" 표시를 금지하는 법령에 따라 소흘읍 이동교리 건물과 내촌면 쌈지 공원내 지주형으로 설치된 LED 홍보 전광판 두개를 철거하기로 하고 2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였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들 시설물에 대한 내구 연수(7년)가 남아있는 상황에 굳이 돈을 들여 전광판을 철거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란이 일어난 가운데 포천시의 입장은 법을 지키지 않을 수 없다는 입장과 철거 후 향후 시정홍보의 차질을 염려하고 있다. 이 시설물들 중이동교리의 전광판은 2004년 4억 9000만원, 내촌면은 2006년 3억 4000만원을 들여 설치해 현재 내구연한을 1~2년을 남겨놓은 상태이다. 포천시의 이러한상황과 관련하여의정부시의 경우는 시청 본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