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뉴타운반대 주민대책위원회 (상임위원장 목영대, 이하 대책위)는 31일 오전 10시 30분께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시(市) 전수조사관련 인감추천서 보완조치에 대해안병용 시장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이자리에서 대책위는"의정부시장은 지난 1월 10일 주민들과 약속을 통해 뉴타운계획의 결정 고시 이후라도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사업 추진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공식적으로 약속했다"며 "이후 지난 4월 1일 결정고시 이후 주민의견수렴위원회(이하 위원회)구성을 위한 실무작업에 착수하였고, 뉴타운 주민들은 인감추천에 협조하지 않는 주민들을 납득시켜가면서 어렵게 추천서 1,317명을 의정부시에 접수시켰다"고 밝혔다.이어 대책위는 "그러나 의정부시가 추천된 위원들에 대해 말도 안되는 이유를 들어가며 부적합 판정을 내리고 보완조치 요구를 했다"고
경찰청은 최근 여성가족부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업소`로 고시한 영업을 풍속영업 안에 포함시키는 내용의 `풍속영업 규제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지난 11일 경찰위원회를 통과해 규제개혁위원회 심사를 앞두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청소년 출입금지 업소로 지정된 키스방이나 대딸방, 인형체험방 등 신종 변태업소의 업주는 음란물 상영이나 음란행위를 알선한 행위만으로도 풍속영업 규제에 관한 법률에 따라 3년 이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 벌금형을 받게 된다. 경찰청 관계자는 "이들 업소에서 성매매나 유사성매매를 했다는 정확이 포착돼도 현장을 잡지 못하면 단속이 어려웠다"며 "개정령안이 통과되면 이들을 풍속업소로 규정할 수 있어 법적 처벌을 내릴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여성가족부가 풍속영업 범위를 꾸준히 업데이트하고
지난 12일 보건복지부 진수희 장관은 2012년도 부터 건강보험을 적용받은의양품의 가격을 톡허가 만료되는 신약은 최대 33% 복제약은 22%등 평균 17%를 인하한다고 밝혀 제약업계의 반발이 예상되고 있다.이번약가제도 개편의 주요내용은 계단식 약가제도 폐지, 동일성분 의약품에 대한 동일 약값부여, 기존 등재의약품 가격조정 등이다.이를 기초로해 복지부는 건강보험급여 목록에 등재된약에 대해 내년 3월 에 상한가격을 53.55%로 일괄 인하 하기로 했다.현재 건강보험 급여 적용을 받는 의약품은 환자가 30%부담하고 70%는 건강보험재정으로 지출하고 있는데 복지부의 계획대로 약가 인하가 진행된다면 모두 2조1천억원의 약품비가 절감되고 그가운데 6천억원 환자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한편, 제약회사는 약값인하가 너무 크다며 집단 반발 조짐을 보이고 있다.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화재08.3008:12파주시 금촌동차량(스타렉스)- 원 인 : 방화의심- 피 해 : 천장일부 소실- 조 치 : 자체진화화재08.3008:23구리시 수택동창고(어린이집)- 원 인 : 조사 중- 피 해 : 완구류 다수 및 12㎡ 소실/10㎡ 그을림- 조 치 : 완진(08:34)화재08.3010:44포천시 영북면 야미리창고(주택)- 원 인 : 미상- 피 해 : 부상 1명, 농산물 0.5톤 소실- 조 치 : 완진(10:51)화재08.3022:49포천시 가산면 마산리오토바이- 원 인 : 방화추정- 피 해 : 오토바이(씨티100) 1대 소실- 조 치 : 완진(23:00)폭발08.3017:39포천시 영중면 양문리공장(염색)- 원 인 : 고압가마(염색) 과압으로 폭발 추정 - 피 해 : 기계, 차량, 지붕 20㎡ 등 파손- 조 치 : 안전조치(17:44)사망사고08.3014:12양주시 은현면 봉암리공장(섬유가공)- 원 인 : 의식없는 채로 발견- 피 해 : 사망 1명(남/60, 중국인)- 조 치 : CPR �
의정부시는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과 보건.의료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시민은 물론 의정부시를 찾아오는 외국인에 대한 의료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양해각서를 30일 체결했다. 2011년 8월부터 경기북부 최대 의료시설과 병상을 갖고 있는 의정부성모병원과 의정부시가 의료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이로 인해 각종 재해 및 천재지변 발생 시 공동으로 현장진료소를 운영하여 취약계층(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외국인노동자)에게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고, 보건소에서 자선 진료를 신청한 취약계층 중 사전조사를 거쳐 병원자체 심의 후 진료비 지원도 시행하게 된다. 또한, 만성질환자 및 지역주민에게 건강증진 및 예방을 위한 무료 건강강좌와 지역 내 의료관광산업의 활성화와 공공의료사업의 지역 내 유치, 지역 보건의료의 발전 등 지역주민의 건강
의정부시는 5년차 이상 민방위대원 비상소집 2차 보충훈련을 오는 9월 7일 오전 06시 30분부터 07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각 동 주민센터 및 해당 직장 대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난 3월 25과 6월 17일 실시한 비상소집 기본훈련 및 1차 보충훈련 미 응소자 3천 2백명에 대한 보충훈련으로 훈련대상자는 교육훈련통지서에 의한 비상소집이 발령되면, 주소지 동사무소 및 해당 직장 지정장소로 1시간 이내 응소 해야 하며, 응소점검 후 각 훈련기관에서 실시하는 임무고지 및 재난ㆍ재해 행동요령 등 교육을 받아야한다.따라서, 5년차 이상 민방위대원 중 민방위 비상소집훈련을 받지 못한 민방위대원은 누구나 주소 및 거주지에 관계없이 각 동 비상소집 훈련에 참여할 수 있으며, 훈련참여자는 본인 확인을 위하여 신분증을 지참하고 본인이 직접참여 해야 하며, 대�
경기도는 지난 6월 13일 부터 6월 21일까지 7일간 연천군에 대해 실시한 컨설팅 종합감사 결과를 공개했다.도는 종합감사 방향을 지적위주가 아닌, 수감기관의 애로사항을 듣거나 찾아서 해결하고 도와주는 컨설팅 감사에 중점을 두고, 회계․계약 등 주요 감사사례와 행정절차 등 기본행정업무 공유를 위한 현장교육과 전국 최초로 ACL(Audit Command Language) 전문감사 프로그램을 도입․활용하여 피 감사기관의 부담을 줄여 주는 등 수요자 중심의 컨설팅 감사에 주력했다.또한, 주민과 함께 하는 감사로써 주민불편ㆍ부당사항을 해소하고 공무원의 비리 및 위법 부당사항을 처리하기 위한「주민공개감사제도」를 운영하여 “도로 및 하천 불법건축물 난립” 등 4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여 주민의 의구심을 해소하고, 위법한 사항에 대하여는 시정 처분했다.한편, 직무를 적극�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화재08.2908:17양주시 남면 한산리공장(안료)- 원 인 : 조사 중- 피 해 : 안료, 기타 집기류, 191.4㎡ 소실- 조 치 : 완진(08:50)화재08.2908:25남양주시 호평동음식점- 원 인 : 조사 중- 피 해 : 냉장고, 기타 집기류, 27㎡ 소실- 조 치 : 완진(08:44)화재08.2909:14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차량(25톤 덤프트럭)- 원 인 : 기계적요인(엔진 과열 추정)- 피 해 : 차량 엔진룸 및 실내 소실- 조 치 : 자체진화화재08.2910:47파주시 검산동공장(MDF)- 원 인 : 부주의(불티 추정)- 피 해 : 집진기 부분 소실- 조 치 : 완진(11:17)화재08.2911:42고양시 덕양구차량(1톤 트럭)- 원 인 : 원인미상- 피 해 : 화물칸 5㎡ 소실- 조 치 : 자체진화화재08.2912:24포천시 내촌면 소학리공장(보도블록)- 원 인 : 기계적 요인(스파크 추정)- 피 해 : 파쇄기 등 집기류, 33㎡ 소실- 조 치 : 완진(12:44)사망사고
담당부서, 사업추진 능력 검증 없는 사업계획만 검토 돼 의정부시가 수용하기로 결정한 민간제안 사업인 ‘녹양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의 민간사업제안자인 K산업개발이 소유한 사업부지가 현재 임의경매가 진행 중일 뿐만 아니라 시(市)의 세금도 체납 중인 것으로 밝혀져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의정부시는 지난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K산업개발이 의정부시 가능동 58번지 일원의 유통상업지역에 대해 ‘의정부 녹양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구역 지정제안서를 지난 5월 25일 시(市)에 제안해 8월 22일 시(市)가 이를 수용하기로 K산업개발에 통보했다”고 밝혔다.또한 시(市)는 “녹양역세권 개발을 통해 의정부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경기도를 상징하는 랜드마크를 조성하여 광역행정도시 위상에 걸 맞는 문화.교육.상업 기능이 복합된 환경 친화적인 명품도�
경기도청 북부청사는 개발제한구역 내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층 주민에게 생활비용을 직접 지원하는 생활비용 보조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도 관계자는 이미 지난 7월부터 시․군 별로 신청자 접수를 받았고, 적격심사 등을 거쳐 이르면 10월 중에 보조금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생활비용 보조사업은 그동안 개발제한구역 지정으로 각종 규제 및 제약을 받아온 지역거주민의 생활편익 제고를 위하여 2009년에 도입되었으며, 구역 지정당시부터 계속해서 거주해온 저소득가구에 학자금, 전기료, 건강보험료, 정보․통신비, 의료비 등의 생활비용을 세대별로 최대 60만원을 직접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재원은 국토해양부에서 지원하는 국비 70~90%, 지방비 10~30%이며, 시행 첫 해인 2010년도에는 경기북부지역 5개 시․군의 87세대(경기도 전체 189세대)가 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