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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종 예비후보 출마의 변(의정부 을-새누리당 편)

새로운 각오로 새로운 도전을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큰종 홍문종, 낮은 자세로 일하겠습니다!

 

 홍문종 의정부 (을) 새누리당 예비후보

 

1. 제19대 총선출마의 변은?

최근 의정부시 사회의 주도권은 철저하게 민주당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지방행정과 정치를 비롯하여 지역사회와 문화, 심지어 의정부시 정책기조 조차도 민주당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솔직한 의정부의 현실입니다.

그러함에도 지역상권을 비롯하여 지역사회와 지역주민들의 삶은 변화되거나 회복될 기미는 좀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출현으로 개인의 일상과 생활패턴, 심지어는 취향까지 변화시키고 재생산 하는 선진화된 정보화시대로 진화하였음에도, 우리 의정부는 여전히 90년대에 머무른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수년 동안 끊임없는 자성을 거듭하였습니다. 이제, 가장 겸허한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새로운 각오로 새로운 도전을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의정부의 가장 든든한 힘이 되어 의정부 시민들을 위해 일 하겠습니다. 한쪽으로 쏠려 있는 의정부 정치질서를 회복하여 새로운 균형과 경쟁을 시작하겠습니다.

동서로 나뉘어 있는 의정부시의 통합과 균형발전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겠습니다. 흔들리는 청년들을 위해 새 희망을 찾아서 함께 나누겠습니다. 무기력한 지역사회와 지역주민들에게도 새로운 희망과 새로운 삶을 찾아 드리겠습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께서 묵묵히 격려와 성원을 보내 주셨습니다. 땀으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지역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과 함께 가장 낮은 자세로 일하겠습니다.

 

2. 의정부 (을)선거구에 새누리당 5명의 예비후보에 대한 의견은?

다섯 분의 예비후보 모두 그동안 의정부의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입니다. 그 분들의 노력에 비하면 그동안 제가 해왔던 지역에 대한 봉사와 노력의 산물들이 작게만 느껴집니다.

다른 분들께서는 제가 미처 생각하지도 못한 작은 부분까지도 세심하게 관심을 가져주셨기 때문에 오히려 제 자신을 되돌아보게 해준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지면을 통해 다시 한 번 다섯 분의 지역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새누리당의 중앙정치가 일정부분 상향식 정치구조였기 때문에 참신한 인물발굴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다행히 거듭되어온 쇄신의 결과 훌륭한 분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지역민들을 대변할 수 있게 문호가 개방된 것은 한국의 정치발전에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새롭게 새누리당 식구가 된 이상 다섯 분들과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할 것입니다.

 

3. 의정부 (을)선거구 예비후보자 중 가장 경쟁력을 갖춘 후보를 꼽는다면?

예비후보로 출마하신 다섯 분들 모두 훌륭하신 분들이라 어떤 후보가 경쟁력이 좋다 나쁘다 말씀드리기 곤란합니다만, 새누리당 공천심사위원회가 가장 크게 비중을 두고 있는 공천기준이 국민의 눈높이 정치를 실천하고 상대방 후보와 대등하게 겨룰 수 있는 경쟁력 있는 후보인 것은 사실입니다.

따라서 후보 개인의 경쟁력이 1차적인 척도가 되겠지만, 저는 여기에서 더 나아가 새누리당이 이번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후보 개개인의 경쟁력뿐만 아니라 상대당 후보를 압도할 수 있는 결집된 새누리당의 힘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만 후보 개인의 경쟁력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고, 총선승리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4. 향후 있을 공천에서 본인이 공천을 받지 못할 경우 결과에 승복하겠는가?

이미 여러 번 밝혔던 바와 같이 공천을 받지 못한 경우 깨끗하게 승복할 것입니다. 탈당이나 무소속 출마 같은 것은 전혀 생각하지도 않고 있습니다.

공천결과에 깨끗하게 승복할 것이고, 어떤 분이 공천 되었건 의정부의 지역발전과 의정부시민을 대표할 자질을 갖춘 분이라면 기꺼이 제가 그동안 쌓아온 인맥과 경험을 총동원해 헌신적으로 도울 것입니다.

 

5. 지역구 선택에 기득권을 주장하고 있는지?

잘 아시겠지만, 제가 현실정치를 떠 난지 8년이나 되었습니다. 정치인에게 8년의 세월은 수십 년의 세월과도 같아 그동안 쌓아온 정치적 기득권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요즘 유권자분들께 명함을 나눠드리다가 보면, 많은 젊으신 분들 중에 제가 누구인지도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럴 때마다 8년의 세월이 정말로 길었구나 실감하게 됩니다.

저는 최근 새롭게 새누리당에 입당했습니다. 그것도 아무런 당직도 없는 평당원에 불과합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새누리당의 한 사람으로서 새누리당이 의정부(을)지역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작은 밀알이 될 것입니다.

 

6. 끝으로 본인의 출마 당위성을 이야기 한다면?

우리 의정부가 경기도에서 두 번째로 시로 승격한지 50년의 세월에 가깝습니다. 최근 군사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벗고, 주한미군 공여지 반환으로 인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있지만 갈 길이 너무나 멉니다. 우리가 주춤하는 동안 우리의 주변도시들 가령, 파주·양주의 눈부신 발전을 강 건너 불구경 하듯 바라보아야만 했습니다.

한때는 의정부가 한수이북의 중심도시였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의정부가 2류도시로 전락할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그동안 정치현실을 떠나 있으면서 이러한 의정부의 현실을 외면하는 것이 저를 아껴주시고 용기를 북돋아 주신 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고, 책임 있는 정치인으로서의 모습이 아니라는 생각이 떠나질 않았습니다.

이제 지천명을 넘겨 돌아보니 개인 홍문종의 안일한 삶만 생각하고 살기에는 제가 받은 은혜가 간단치 않은 무게가 되어 저를 압박하고 있었습니다. 흰머리도 얼굴의 주름도 많이 늘었지만 기백은 초선 때의 순수함으로 중진의원의 진중한 정치적 노하우로 의정부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고양을 위해 마지막 열정을 불태워야겠다는 생각에 출마를 결심하게 된 것입니다.

지하철 7호선 연장, 교육시설 확충, 민락지구 개발촉진, 용현동 송전탑 지중화 등 의정부의 산적한 문제들은 반드시 해결되어야 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노력을 해왔지만 마침표를 찍지 못했습니다. 그동안 쌓아온 정치적 자산을 총동원하여 제가 그 마침표를 찍겠습니다. 이번 총선이 제 삶의 마지막 여정이라 생각하고 혼신을 다할 생각입니다.

 

〈 주요약력 〉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교육학 석사)

                                        ▶(미)하버드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교육학 박사)

                                        ▶제15대, 제16대 국회의원

                                        ▶한국 청소년 경기북부연맹 총장(현)

                                        ▶경민대학교 총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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