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6 (토)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정치/행정

동두천시의회, 심화섭 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들과 소통…신뢰 받는 의원 되겠다”

동두천시의회 심화섭(민주통합당·나선거구)의원이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주관하는 2012년 매니페스토 지방의원 약속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참다운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제정했으며, 선거 당시 공약사항 이행 실적 우수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8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개최됐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분야 대상을 수상한 심화섭 의원은 “교육발전을 위한 공약과 의정비의 10% 사회기부, 독서실 프로그램강화 등의 공약을 성실히 이행해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자녀들의 교육의 질을 높이고 공익기부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덧붙여 “남은 임기동안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신뢰 받는 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
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