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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동두천, 시민안녕기원 정월대보름 맞이 민속놀이 축제

동두천문화원에서는 23일 오후 4시부터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시민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는 2013 정월대보름 맞이 민속놀이 축제를 개최한다.

시립이담풍물놀이단의 길놀이로 시작되어 투호놀이, 제기차기, 널뛰기 등 전통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으며 어묵과 떡복이, 막걸리등 먹거리가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제공된다.

또한 경기민요 등 흥겨운 우리가락이 펼쳐지며 새해 소원지 쓰기, 달집 태우기, 새해소원 풍등 띄우기 등 다양한 전통민속 문화마당으로 개최되며 특히 장식용 복조리 500개를 참여한 시민들에게 증정하는 등, 온 가족이 함께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다양한 민속놀이체험을 하면서 새해소원을 기원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각동 주민센터별로도 다양하고 풍요로운 민속놀이 축제가 열린다. 21일에는 보산동, 상패동, 22일은 중앙동, 23일 오전은 생연1동, 생연2동, 불현동, 송내동, 소요동에서 자체적으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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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