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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의정부소방서, 2013 의용소방대원 모집

만63세 미만 의정부시 거주 남,녀 지원 가능

의정부소방서(서장 정장권)에서는 2013년도 의용소방대원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만 63세 미만(1950년 이후 출생자)으로 의정부시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주된 직장)을 가진사람 중에서 건강상태가 양호하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시민이면 남, 녀 누구나 지원 할 수 있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이 되며, 지원신청서는 의정부소방서 홈페이지(www.ujb119.com)에서 다운로드 혹은 소방서 현장지휘과 자원관리팀(☎849-7431)에서 교부한다.

 

의용소방대원이 되면 소방재난현장에서의 업무지원과 화재예방순찰, 캠페인 등 소방재난업무 관련 홍보활동 등을 하게 된다.

 

 정장권 의정부소방서장은 “평소 소방업무에 관심을 가지고, 내 이웃과 시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분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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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