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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의정부2동ㆍ연천군 옥계리 자매결연 사업추진 간담회 개최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동장 유은희)와 자매결연 농촌마을인 연천군 옥계리는 지난 7일 옥계리 마을회관에서 2013년 자매결연 사업 추진을 협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의정부2동 주민자치위원장 및 자생단체위원과 옥계리 이장 및 새마을부녀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특산품 직거래 장터 개설, 농촌일손돕기, 청소년 향토문화 탐방 추진, 축제 참여 등 2013년 사업추진 일정 등을 협의하였다.


또한 간담회 후에는 안보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서 전방의 청성부대, 제2땅굴, 평화의 전망대를 방문하여 보안의식을 함양하였다.

 

유은희 의정부2동장은 “2013년에도 농촌일손돕기, 직거래장터 개최 등으로 최선을 다해 도움을 드리겠다."며 "향후에도 군부대 위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통일안보의식을 함양할수 있는 사업도 추진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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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