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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의정부시 50년후 미래비전과 꿈을 설계한다

의정부시 행정혁신위원회 「미래전략 트랜드」연구 시동

행정혁신의 롤모델로 주목받는 의정부시(시장 안병용) 행정혁신위원회가 매주 수요일에 개최하는 조찬미니포럼에서 의정부시의 10~50년의 미래를 예측하고 중장기 대응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미래전략 트랜드』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행정혁신위원회(위원장 박승식)에 따르면 2013년 의정부시 승격 50주년을 맞이하여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변화에 따라 새로운 50년을 내다보는 중․장기적 「미래전략 트랜드」 개발이 시급하다고 밝히고 의정부시의 단기적(5년) 및 중장기적(10~50년까지) 미래전망을 기반으로 시의 미래모습과 그를 위한 비전 및 구체적인 정책과제에 대한 중장기 대응방안을 찾고자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를 위해 행정혁신위원회는 일반행정분과장인 심익섭 교수를 책임연구원으로 지정하고 7명의 공동연구원, 4명의 자문위원 등 총11명의 연구팀을 구성하였으며, 보건복지․사회분야 등 5개 분야로 올해 연말까지 연구가 진행된다.

 

책임연구원인 심익섭 교수는 조찬미니포럼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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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