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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의정부시종합사회복지관, 개관 21주년 기념 행사를 성황리에 마쳐..

개관 21주년을 맞이한 의정부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4월 12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복지관 2층 강당에서 문화공연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날 문화공연은 지역주민 150여명을 모시고, 의정부 문화원의 지원을 받아 극단 주부토의 사또전이 진행되었다.

더불어, 4월 15일 월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의정부 파티큐 뷔페에서 나누우리 봉사회와 의정부시종합사회복지관의 협약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내빈으로는 한배수 의정부부시장, 빈미선 시의장을 비롯한 총 6명과 복지관 직원, 나누우리봉사회원 총 50여명이 참석하였다.

협약 내용은 의정부 지역 내 후원 활성화를 도모하고 저소득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후원금 전달과 후원활성화를 위한 협력체제 유지,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양 기관의 활동 참여, 인적 자원 개발 및 공동사업 개발 및 개최에 협력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번 기념 행사를 계기로 다양한 기관과의 협약을 맺고, 지역주민에 대한 복지 향상을 위한 연계사업이 진행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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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