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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2013년 “B.B.S 청소년 사랑나누기” 행사

사단법인 한국 B.B.S 경기도연맹 의정부지회 지회장(임재창)은 지난 11일  5월 가정의 달과 청소년의 달을 맞아 의정부 문화원 야외무대에서 관내시설보호 청소년(이삭의집, 쌍암사, 선재동자원, 노아의집, 한꿈학교) 과 B.B.S 장학생 등을 초청해 사랑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내빈 10여명과 B.BS 회원 100여명, 시설보호 청소년 80여명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B.B.S회원들은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 및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시설보호 청소년들에게는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선물 등을 전달하며 식사도 함께 하고 게임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참석한 청소년들의 장래소망도 발표하며 뜻있는 시간을 함께 보낸 결과 “청소년들에겐 희망을, 회원들에겐 보람이 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참석한 한 B.B.S 회원은 감회를 밝혔다.

한편 B.B.S 의정부지회는 이와 같은 행사를 매년 열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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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