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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양주시, 하절기 전력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합시다!

양주시는 오는 22일 제10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하절기 전력위기 극복을 위한 에너지 절약에 적극 동참한다고 밝혔다.

에너지시민연대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에너지의 날 행사는 여름철 전력피크 억제 및 범국민적 에너지 절약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시는 본 행사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오후2시부터 3시까지 ‘1시간 에어컨 끄기’와 오후9시부터 5분간 실시되는 ‘전국 소등행사’에 모든 시민이 적극 참여할 것을 홍보했다.

특히, 현삼식 양주시장은 지난 12~14일 공공시설 건물 내 에어컨 가동 전면 중단을 초래했던 전력수급 위기상황 시 전직원에게 서한문을 보내 직원들을 격려했으며, ▲실내온도 28°C 이상 유지 ▲에너지 사용제한 점검 ▲피크시간 대 전등1/2 소등 등 에너지 절약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지속되고 있는 폭염으로 전력수급상황에 어려움이 있는 가운데 실시되는 이번 행사에 모든 시민이 적극 참여함으로써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깨닫고 하절기 전력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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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전 시장 3선 재임 중 '설립 한 달 된 업체'와 대규모 개발 협약…'시의회에도 보고 없었다'
안병용 전 의정부시장이 3선 재임 당시 설립 1개월여에 불과한 신생업체와 대규모 공공부지 개발을 전제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의정부시는 지난 2019년 12월 31일 경기도 의왕시에 사업장을 둔 A업체와 당시 군 병력이 주둔 중이던 '5군수지원여단' 부지의 이전 및 개발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부지는 금오동 426-1번지 일대 41만9681㎡(약 12만7000평) 규모로, 인근 '캠프 카일' 부지 면적의 세 배를 넘는다. 25일 취재 결과, 해당 협약은 시의회에 공식 보고되거나 외부에 공개되지 않은 채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대규모 공공부지 개발사업은 일반적으로 공모 절차나 제안 평가, 타당성 검토 등을 거친다는 점을 고려할 때, 당시 협약 체결 과정의 적정성을 둘러싸고 의문이 제기된다. 특히 협약 상대인 A업체의 법인등기부등본을 확인한 결과, 회사 설립일이 2019년 11월 22일인 것으로 나타났다. 의정부시가 설립 한 달여에 불과한 업체와 40만㎡가 넘는 공공부지 이전·개발을 전제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협약 체결 시점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후 국방부가 군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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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공사 앞 도로 점령한 레미콘 차량들…불법 정차 방치에 사고 위험 키워
의정부시 한 초등학교 공사 현장 인근 도로가 다수의 레미콘 차량 불법 정차로 교통 혼잡은 물론 교통사고 위험까지 키우고 있다. 2일 취재에 따르면, 의정부 중앙초등학교 내 교육연구시설 개축공사 현장 인근 대로에 10여 대가 넘는 레미콘 차량이 도로 한 차선을 장시간 점거한 채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 확인됐다. 이로 인해 이곳 대로는 차량 통행이 원활하지 못하고, 급차로 변경이 반복되는 등 위험한 상황이 상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해당 도로는 의정부경전철 중앙역 인근 3차로 구간으로, 부대찌개거리 입구와 맞닿아 있어 평소에도 유동 인구와 차량 통행이 많은 곳이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는 상습적인 교통 정체가 발생하는 지역으로, 교통 여건상 차량 정차에 취약한 구조를 갖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대형 공사 차량들이 장시간 도로 한 차선을 점거하면서 교통 흐름을 저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정체 구간에서 급차로 변경이 반복돼 교통사고 위험을 키우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문제의 차량들은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중앙초등학교 내 교육연구시설 개축공사와 관련된 것으로, 해당 시설은 건축면적 2263㎡, 연면적 4849㎡, 지상 4층 규모다.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