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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포천시 새누리당 시 ·도의원 공천 확정

6.4 지방선거에서 포천지역 도.시의원 선거에 출마할 새누리당 후보 9명이 모두 확정됐다.

새누리당 포천당원협의회가 7일 발표한 여론조사 경선 결과 도의원 후보에는 최춘식(포천1), 윤영창(포천2) 후보가 확정됐다.시의원 가선거구에는 서과석.손지영(여성 우선 공천, 여론조사 제외), 나선거구는 이부휘.윤충식, 다선거구는 정종근.이희승.한광식 후보가 각각 여론조사 경선에서 승리해 6.4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나설 수 있게 됐다.

포천당협은 기초의원 가.나.다번 후보자 순번은 빠르면 1~3일 내 결정되며, 비례대표는 11일까지 최종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여론조사 경선결과 윤영창 도의원, 이부휘 포천시의회 의장, 정종근.한광식 포천시의원 등 현역 도.시의원들이 인지도를 앞세워 경선에서 대거 승리하는 등 강세를 보였다.

포천시장 후보에 도전했던 이강림 전 도의원(포천1)과 김종천 시의원(다선거구), 여성 우선 케이스로 공천이 미리 확정된 손지영 시의원(가)을 제외하고 경선에 참여한 모든 현역들이 공천 티켓을 거머 쥐었다.

정치신인으로 시의원 가선거구에 출마하는 서과석 선단동체육회장, 나선거구 윤충식 도당 포천·연천 조직기획지회장, 다선거구 이희승 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시회장 등 3명이 경선의 고비를 넘기고 기초의원에 첫 도전장을 내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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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전 시장 3선 재임 중 '설립 한 달 된 업체'와 대규모 개발 협약…'시의회에도 보고 없었다'
안병용 전 의정부시장이 3선 재임 당시 설립 1개월여에 불과한 신생업체와 대규모 공공부지 개발을 전제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의정부시는 지난 2019년 12월 31일 경기도 의왕시에 사업장을 둔 A업체와 당시 군 병력이 주둔 중이던 '5군수지원여단' 부지의 이전 및 개발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부지는 금오동 426-1번지 일대 41만9681㎡(약 12만7000평) 규모로, 인근 '캠프 카일' 부지 면적의 세 배를 넘는다. 25일 취재 결과, 해당 협약은 시의회에 공식 보고되거나 외부에 공개되지 않은 채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대규모 공공부지 개발사업은 일반적으로 공모 절차나 제안 평가, 타당성 검토 등을 거친다는 점을 고려할 때, 당시 협약 체결 과정의 적정성을 둘러싸고 의문이 제기된다. 특히 협약 상대인 A업체의 법인등기부등본을 확인한 결과, 회사 설립일이 2019년 11월 22일인 것으로 나타났다. 의정부시가 설립 한 달여에 불과한 업체와 40만㎡가 넘는 공공부지 이전·개발을 전제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협약 체결 시점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후 국방부가 군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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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공사 앞 도로 점령한 레미콘 차량들…불법 정차 방치에 사고 위험 키워
의정부시 한 초등학교 공사 현장 인근 도로가 다수의 레미콘 차량 불법 정차로 교통 혼잡은 물론 교통사고 위험까지 키우고 있다. 2일 취재에 따르면, 의정부 중앙초등학교 내 교육연구시설 개축공사 현장 인근 대로에 10여 대가 넘는 레미콘 차량이 도로 한 차선을 장시간 점거한 채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 확인됐다. 이로 인해 이곳 대로는 차량 통행이 원활하지 못하고, 급차로 변경이 반복되는 등 위험한 상황이 상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해당 도로는 의정부경전철 중앙역 인근 3차로 구간으로, 부대찌개거리 입구와 맞닿아 있어 평소에도 유동 인구와 차량 통행이 많은 곳이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는 상습적인 교통 정체가 발생하는 지역으로, 교통 여건상 차량 정차에 취약한 구조를 갖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대형 공사 차량들이 장시간 도로 한 차선을 점거하면서 교통 흐름을 저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정체 구간에서 급차로 변경이 반복돼 교통사고 위험을 키우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문제의 차량들은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중앙초등학교 내 교육연구시설 개축공사와 관련된 것으로, 해당 시설은 건축면적 2263㎡, 연면적 4849㎡, 지상 4층 규모다.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