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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포천시, 베이비부머 & 경력단절여성 취업박람회 성황리 개최

포천시는 지난 22일 소흘읍사무소 강당에서 포천시, 대진대 산학능력개발원, 경기북부환편공업협동조합, 포천상공회의소, 포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공동 주관으로 2014년 포천시 베이비부머 및 경력단절여성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취업박람회는 섬유업체 취업연계를 위한 맞춤형 현장기술 육성과정인 섬유검단사 양성과정 수료생과 관내 50대 베이비부머세대 및 경력단절여성 취업희망자 200여명이 참여했다.

채용박람회에 참여한 구인업체에서는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섬유 검단사, 경리직, 생산직 뿐만 아니라 골프장 잔디보수직 등 50대 중장년층을 위한 직종의 40여명 채용을 위한 면접 및 취업정보가 제공됐다.

오늘 채용박람회에 참여한 구직자 중 45명이 1차 채용면접을 실시했으며, 기업체별로 2차 면접을 통해 채용결정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오늘 취업박람회 개최로 취업취약계층인 경력단절여성 및 베이비부머세대 구직자에게 관내 섬유업체의 취업알선을 통해 반듯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관내 전문계고 학생 및 청년층 대상 편직조작원 양성과정을 실시해 관내 섬유업체 미스매칭 해소와 청년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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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전 시장 3선 재임 중 '설립 한 달 된 업체'와 대규모 개발 협약…'시의회에도 보고 없었다'
안병용 전 의정부시장이 3선 재임 당시 설립 1개월여에 불과한 신생업체와 대규모 공공부지 개발을 전제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의정부시는 지난 2019년 12월 31일 경기도 의왕시에 사업장을 둔 A업체와 당시 군 병력이 주둔 중이던 '5군수지원여단' 부지의 이전 및 개발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부지는 금오동 426-1번지 일대 41만9681㎡(약 12만7000평) 규모로, 인근 '캠프 카일' 부지 면적의 세 배를 넘는다. 25일 취재 결과, 해당 협약은 시의회에 공식 보고되거나 외부에 공개되지 않은 채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대규모 공공부지 개발사업은 일반적으로 공모 절차나 제안 평가, 타당성 검토 등을 거친다는 점을 고려할 때, 당시 협약 체결 과정의 적정성을 둘러싸고 의문이 제기된다. 특히 협약 상대인 A업체의 법인등기부등본을 확인한 결과, 회사 설립일이 2019년 11월 22일인 것으로 나타났다. 의정부시가 설립 한 달여에 불과한 업체와 40만㎡가 넘는 공공부지 이전·개발을 전제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협약 체결 시점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후 국방부가 군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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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공사 앞 도로 점령한 레미콘 차량들…불법 정차 방치에 사고 위험 키워
의정부시 한 초등학교 공사 현장 인근 도로가 다수의 레미콘 차량 불법 정차로 교통 혼잡은 물론 교통사고 위험까지 키우고 있다. 2일 취재에 따르면, 의정부 중앙초등학교 내 교육연구시설 개축공사 현장 인근 대로에 10여 대가 넘는 레미콘 차량이 도로 한 차선을 장시간 점거한 채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 확인됐다. 이로 인해 이곳 대로는 차량 통행이 원활하지 못하고, 급차로 변경이 반복되는 등 위험한 상황이 상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해당 도로는 의정부경전철 중앙역 인근 3차로 구간으로, 부대찌개거리 입구와 맞닿아 있어 평소에도 유동 인구와 차량 통행이 많은 곳이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는 상습적인 교통 정체가 발생하는 지역으로, 교통 여건상 차량 정차에 취약한 구조를 갖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대형 공사 차량들이 장시간 도로 한 차선을 점거하면서 교통 흐름을 저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정체 구간에서 급차로 변경이 반복돼 교통사고 위험을 키우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문제의 차량들은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중앙초등학교 내 교육연구시설 개축공사와 관련된 것으로, 해당 시설은 건축면적 2263㎡, 연면적 4849㎡, 지상 4층 규모다.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