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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동두천시 자원봉사 축제 개최

봉사의 결실로 만드는 행복 드림 페스티벌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오세창)는 오는 17일 오전 11시 원도심 중앙로 일대(구 터미널 ~ 서울병원사거리)에서 자원봉사자 및 시민 1만여 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개막식을 시작으로 '11회 자원봉사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원봉사단체 및 유관기관이 운영하는 홍보, 체험, 게임, 먹거리, 문화공연, 나눔 장터 부스 80여개를 마련해 자원봉자와 시민이 즐길 수 있는 장기자랑과 공연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초대가수 울랄라세션의 흥겨운 무대가 준비될 예정이며, 봉사자와 시민을 위한 경품도 대량 확보했다.

동두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이번 축제를 통해 관내 자원봉사단체의 상호발전을 위한 교류의 장을 만들고 동두천을 대표하는 봉사기관과 타 단체와의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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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 총동문회, 허위 보도 강력 대응…모교 명예 지킨다
신한대학교 총동문회가 일부 언론의 채용비리 및 부당급여 의혹 보도에 대해 '사실 확인 없이 학교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총동문회는 28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이번 사안은 징계를 앞둔 일부 교수와 이해관계자 간의 결탁 의혹이 얽힌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언론이 단편적인 제보에만 의존해 사실처럼 보도했다"며 "이는 교육기관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어 "모교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허위 제보와 왜곡된 보도에 단호히 대응하겠다"며, 필요 시 법적 조치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신한대 교원징계위원회는 지난 10일 학생 인권침해와 갑질 행위로 신고된 교수 4명에 대해 중징계를 의결했다. 학교 측은 이후 허위 제보 의혹자들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며, 총동문회는 이를 "학생 권익 보호와 인권 존중을 위한 정당한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총동문회 관계자는 "학교가 교육기관으로서의 본질을 지키기 위한 조치를 내린 만큼, 대학 구성원의 자정 노력을 지지한다"며 "신한대가 명확한 사실관계를 규명하고 왜곡된 제보의 실체를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필요할 경우 동문회 차원의 사회적·법적 대응도 검토하겠다"며 대학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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