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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점순 민주평통의정부시협의회장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

김점순 민주평통의정부시협의회장이 평화통일 구축과 국민통합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지난 22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시·도 부의장, 자문위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국민훈·포장 수여식를 개최했다.

이날 김점순 협의회장은 제12~15기 부회장, 16~17기 협의회장으로 재임하면서 자문위원의 역량을 결집, 지역의 통일여론을 수렴하고 정책 건의는 물론 DMZ 자전거 투어, 통일공감 캠페인, 어린이 미술대회 및 백일장, 통일골든벨, 통일기원 대학생 국토순례, 북한이탈주민과 전방견학 및 문화탐방, 통일시대시민교실 등 범국민적 통일 공감대 확산과 지역사회 통일기반 조성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점순 회장은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이라 생각하며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평화통일을 위해 국민의 의지를 하나로 모아 미래 통일 준비에 앞장서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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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