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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2017년 노인복지기금 지원사업' 공모

1월 3일부터 16일까지 15일간 접수

의정부시는 경로사상 확산, 노인교육, 건강증진, 여가활동 지원 등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17년 노인복지기금사업'을 공모한다.

'노인복지기금 사업'은 매년 노인복지기금 예치로 발생되는 이자 한도액 범위내에서 공모를 통해 적정한 사업을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다.

시(市)는 '노인복지기금 사업'을 지난 2001년에 처음 시행해 현재까지 총129200만원을 지원하였으며, 올해에는 89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의정부시에 주된 사무소 또는 지부 사무소를 두고 있는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민간단체 및 노인복지시설(기관, 단체)로 노인교실 운영사업, 전통문화 선양교육사업, 노인건강 및 취미·봉사활동 사업 등 노인복지 증진에 필요한 사업을 노인복지기금운용심의회에서 심의해 선정·지원한다.

접수기간은 201713일부터 116일까지 15일간이며, 접수방법은 시청 노인장애인과 노인정책팀으로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거나, 우편접수일 경우 접수 마감일자의 우체국 소인분까지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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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